한국 복음성가계의 대부인 김석균 전도사 찬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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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7-01-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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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는 24일(수)부터 3일동안 찬양사역자 김석균 전도사(57)를 초청하여 특별 찬양간증집회를 열었다.
김 전도사는 25년째 찬양사역중인 한국 찬양계의 산증인이다. 수천회의 찬양집회를 인도했으며 13개의 음반을 냈다. 찬양사역에 전념하기 위해 50세의 나이로 고등학교 교사직을 사직했다. 현재 서울극동방송과 기독교TV에서 방송사역도 하고 있다.
안양 새중앙 교회 찬양 선교사인 김석균 전도사는 '사랑의 종소리', '주를 처음 만난날', '돌아온 탕자',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금보다도 귀하다', '나의 참친구', '고백', '예수가 좋다오'등 주옥과 같은 대표곡을 가지고 있다.
김 전도사는 찬양 선교사이다.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그의 간증과 말씀의 증거는 찬양만큼 달콤하다. 그는 찬양곡은 가사 한줄 한줄이 말씀이다. 생명의 말씀이 있기에 그의 찬양이 40대 이상의 귀에 익은 노래이지만 청년도 귀를 기울이는 집회가 된다.
마지막 날 저녁집회에서 그는 기타와 함께 주옥과 같은 찬양을 순복음안디옥교회 교인들에게 들려주었다. 순복음안디옥교회 교인들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경배로 두손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김 전도사는 집회를 마치며 "성령은 동일하게 임하시지만 8-90년대 집회와 요즘 집회는 다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나를 죽이는 신앙생활과 세상이 가르쳐 준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쳐 준 삶을 살라"고 말씀을 증거했다.
그는 교도소 사역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역을 지속하던 이야기를 간증했지만 무엇보다 회중들의 눈물을 요구한 것은 이인숙 자매 이야기이다.
김 전도사는 장애인 보호자라는 사람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그것을 가사로 하여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를 작곡한다. 집회장에서 처음 만난 이 자매는 27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애로 작은 소녀 같았다.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오시는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음성이 없어도 똑똑히 들려주시는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주님이 계시므로 나는 있고 주님의 노래가 머물므로 나는 부를 수 있어요
주여 꽃처럼 향기나는 나의 생활이 아니어도
나는 주님이 좋을 수 밖에 없어도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나는 없어도 주님이 곁에 계시면 나는 언제나 있습니다
나는 있어도 주님이 곁에 없으면 나는 언제나 없습니다"
94년 5월 자매의 전화로 그녀를 다시 만난 김 전도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놀란다. 그녀는 걸을 수 있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 전도사는 25년째 찬양사역중인 한국 찬양계의 산증인이다. 수천회의 찬양집회를 인도했으며 13개의 음반을 냈다. 찬양사역에 전념하기 위해 50세의 나이로 고등학교 교사직을 사직했다. 현재 서울극동방송과 기독교TV에서 방송사역도 하고 있다.
안양 새중앙 교회 찬양 선교사인 김석균 전도사는 '사랑의 종소리', '주를 처음 만난날', '돌아온 탕자',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금보다도 귀하다', '나의 참친구', '고백', '예수가 좋다오'등 주옥과 같은 대표곡을 가지고 있다.
김 전도사는 찬양 선교사이다.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그의 간증과 말씀의 증거는 찬양만큼 달콤하다. 그는 찬양곡은 가사 한줄 한줄이 말씀이다. 생명의 말씀이 있기에 그의 찬양이 40대 이상의 귀에 익은 노래이지만 청년도 귀를 기울이는 집회가 된다.
마지막 날 저녁집회에서 그는 기타와 함께 주옥과 같은 찬양을 순복음안디옥교회 교인들에게 들려주었다. 순복음안디옥교회 교인들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경배로 두손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김 전도사는 집회를 마치며 "성령은 동일하게 임하시지만 8-90년대 집회와 요즘 집회는 다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나를 죽이는 신앙생활과 세상이 가르쳐 준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쳐 준 삶을 살라"고 말씀을 증거했다.
그는 교도소 사역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역을 지속하던 이야기를 간증했지만 무엇보다 회중들의 눈물을 요구한 것은 이인숙 자매 이야기이다.
김 전도사는 장애인 보호자라는 사람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그것을 가사로 하여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를 작곡한다. 집회장에서 처음 만난 이 자매는 27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애로 작은 소녀 같았다.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오시는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음성이 없어도 똑똑히 들려주시는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주님이 계시므로 나는 있고 주님의 노래가 머물므로 나는 부를 수 있어요
주여 꽃처럼 향기나는 나의 생활이 아니어도
나는 주님이 좋을 수 밖에 없어도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나는 없어도 주님이 곁에 계시면 나는 언제나 있습니다
나는 있어도 주님이 곁에 없으면 나는 언제나 없습니다"
94년 5월 자매의 전화로 그녀를 다시 만난 김 전도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놀란다. 그녀는 걸을 수 있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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