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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는 뉴욕장로성가단 10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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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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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 10회 정기연주회가 6월 8일(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김영호 장로의 구수한 사회로 진행된 연주회에서 54명의 장로들로 구성된 장로성가단은 이정진 장로의 지휘와 조윤희 자매의 반주로 힘써 준비한 9곡의 성가곡을 불렀다. 마지막은 장로성가단과 함께 프라미스교회 성가대와 챔버 오케스트라, 밀알여성선교합창단이 함께 하는 거대한 "할렐루야" 합창이 진행됐으며, 온 회중과 함께 "여기에 모인 우리"를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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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레를 장식한 연합찬양

찬조 출연으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 프라미스 다민족 어린이 선교합창단의 합창, 청소년 힙합댄스팀 프라미스 트레져스의 댄스, 유안나 자매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한 바리톤 이요한의 찬양, 중국인 아버지 쥴리안 유의 피아노 연주와 7세 천재 아들 저스틴 유의 첼로연주등이 함께 했다.

특히 18주년을 맞이하여 '코코장애인선교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의 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날의 또 다른 주인공인 '코코장애인선교회' 대표 전선덕 권사는 이날 회중들에게 장애인 사역을 도와달라고 눈물의 호소를 했다. 그동안 아무리 어려워도 숫기가 없어 없으면 없는대로 지내왔다는 전석덕 대표는 최근 장애인 사역에 어려움을 느끼고 "하나님, 코코를 세워주셨으면 책임도 져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기도했는데, 좋은 기회를 준 장로성가단에게 감사를 돌렸다. 코코장애인선교회는 2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을 정기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전선덕 대표는 중증 장애인 자녀를 두고 있으며, 부모가 없는 다른 중증 장애인를 입양해서 2명의 중증 장애인을 돌보며 사역을 하고 있다. 전 대표는 한인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그룹 홈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편, 콘서트 도중 단장 손성대 장로는 김영호 장로(후원이사회 이사장), 박정규 장로(후원이사회 총무이사), 유경준 장로(장로성가단 재정담당)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뉴욕장로성가단 "신자되기 원합니다"


▲동영상/뉴욕장로성가단 "주여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영상/뉴욕장로성가단 "내 평생에 가는 길"


▲동영상/프라미스 다민족 어린이 선교합창단의 합창


▲동영상/뉴욕장로성가단 "겟세마네 동산에서"


▲동영상/뉴욕장로성가단 "세월이 지날때"


▲동영상/뉴욕장로성가단 "주는 나의 목자"


▲동영상/청소년 힙합댄스팀 프라미스 트레져스의 댄스


▲동영상/유안나 자매의 바이올린 연주-바리톤 이요한의 찬양


▲동영상/아버지 쥴리안 유의 피아노 연주


▲동영상/7세 천재 아들 저스틴 유의 첼로연주


▲동영상/뉴욕장로성가단 "백성들아 일어나라"


▲동영상/뉴욕장로성가단 "하나님의 전신갑주"


▲동영상/뉴욕장로성가단 "주의 동산"


▲동영상/연합찬양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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