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이사회, 14명의 신임이사 영입하고 이사회 대폭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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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3-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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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21회기 이사회(이사장 강현석 장로)가 14명의 신임이사를 위촉하여 40명의 이사진을 갖추었다.
신임이사를 위한 환영감사예배가 3월 20일(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유일용 집사(부이사장), 기도 영정남 장로(증경 이사장), 축송 박성하 집사, 설교 정수명 목사(교협회장), 축사 김상모 목사(증경 회장), 환영사 강현석 장로(이사장), 공로패 증정, 신임이사 환영 및 위촉장 증정, 축도 방지각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어진 만찬은 사회 이주익 이사, 만찬기도 박용기 장로(증경이사장), 축송 박성하ㆍ조애실, 시낭독 윤관호 이사, 바이올린 연주 정인국 이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는 "올바른 생각을 품자(빌립4장 8-9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임이사들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이어 87년 13대 회장으로 처음 이사회를 조직한 김상모 목사가 나와 축사를 했다. 김 목사는 "이사회 구성에 대한 반대가 심해 초대에는 목회자인 방지각 목사를 이사장으로 하고 다음대부터는 평신도가 하자는 중재안을 내놓아 무사히 이사회를 구성했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김 목사는 임기내 뉴저지 교협을 독립시키기도 했다.
강현석 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한인사회의 정신적인 지주인 교협 이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지 못한것을 회개하고 다 같이 회개를 통해 교협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자"고 부탁했다. 또 "교협의 제반사업을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초대 이사장인 방지각 목사는 집회를 마치며 "당시 이사회는 교협의 사업을 인준할 만큼 강력한 기능을 가졌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이날 뉴욕교협 이사회는 초대 교협 이사장인 방지각 목사와 증경 이사장 고(故) 김창훈 장로의 부인 이경직 권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영입된 신임이사 14명은 백달영ㆍ손석완ㆍ전영일ㆍ황창엽ㆍ김인환ㆍ강써니ㆍ윤관호ㆍ최찬일ㆍ김태수ㆍ이광남ㆍ이문성ㆍ목진후ㆍ김동원ㆍ정인국 등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신임이사를 위한 환영감사예배가 3월 20일(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유일용 집사(부이사장), 기도 영정남 장로(증경 이사장), 축송 박성하 집사, 설교 정수명 목사(교협회장), 축사 김상모 목사(증경 회장), 환영사 강현석 장로(이사장), 공로패 증정, 신임이사 환영 및 위촉장 증정, 축도 방지각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어진 만찬은 사회 이주익 이사, 만찬기도 박용기 장로(증경이사장), 축송 박성하ㆍ조애실, 시낭독 윤관호 이사, 바이올린 연주 정인국 이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는 "올바른 생각을 품자(빌립4장 8-9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임이사들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이어 87년 13대 회장으로 처음 이사회를 조직한 김상모 목사가 나와 축사를 했다. 김 목사는 "이사회 구성에 대한 반대가 심해 초대에는 목회자인 방지각 목사를 이사장으로 하고 다음대부터는 평신도가 하자는 중재안을 내놓아 무사히 이사회를 구성했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김 목사는 임기내 뉴저지 교협을 독립시키기도 했다.
강현석 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한인사회의 정신적인 지주인 교협 이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지 못한것을 회개하고 다 같이 회개를 통해 교협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자"고 부탁했다. 또 "교협의 제반사업을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초대 이사장인 방지각 목사는 집회를 마치며 "당시 이사회는 교협의 사업을 인준할 만큼 강력한 기능을 가졌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이날 뉴욕교협 이사회는 초대 교협 이사장인 방지각 목사와 증경 이사장 고(故) 김창훈 장로의 부인 이경직 권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영입된 신임이사 14명은 백달영ㆍ손석완ㆍ전영일ㆍ황창엽ㆍ김인환ㆍ강써니ㆍ윤관호ㆍ최찬일ㆍ김태수ㆍ이광남ㆍ이문성ㆍ목진후ㆍ김동원ㆍ정인국 등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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