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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참빛교회 안태호 목사를 위한 동료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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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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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참빛교회 안태호 목사가 한 고비를 넘겼지만 여전히 중환자 실에서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며 병상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안태호 목사는 지난 1월 23일(화) 저녁에 계속된 기침과 함께 폐렴증세로 응급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위급했었다.

안숙자 사모는 먼저 많은 분들의 기도로 안 목사님이 큰 힘을 얻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 △폐의 염증이 집중적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폐에 신선한 산소가 많이 공급받을수 있도록 △주말은 주치의가 안나오지만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기를 기도의 제목으로 내놓았다.

뉴저지 참빛교회 성도들은 교회에 나와 기도들 드리고 있으며 릴레이 기도에 들어간 상태이다. 안 목사의 쾌유와 교회를 위한 기도모임이 매일 저녁 8시에 있다.

2월 2일(금) 특별금요기도회가 열려 "안 목사님이 빠른 시일내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고, 또 강단에 서셔서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특히 예수마을교회 김진호 목사와 엘리자베스장로교회 김준식 장로가 참가하여 기도회를 인도하며 회복의 은혜가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은 안 목사가 서있던 강대상 앞에 무릎을 꿇고 뜨겁게 기도를 했다.

동문등 동료목사들이 병실을 방문하여 안 목사의 쾌유를 위해 기도했다. 또 안 목사 소식을 전한 아멘넷 기사에 동료 목회자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김진태 목사는 "고난 가운데서 축복의 길로 항상 인도하신 주님께서 이번 위기에도 역사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목사는 "사랑하는 안목사님의 회복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그 병상에 임하시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국과 도미니카에서도 안부가 이어지기도 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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