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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청지기 부부 합창단 창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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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5-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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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부부 합창단 창단식이 5월 1일(월) 오후 7시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에서 열렸다.  

 

청지기 부부 합창단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으로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교회와 이웃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가진 목사와 목사 후보생 부부를 단원으로 하고 있다. 정관을 통해 합창단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비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하며 수익금이 발생할 경우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와 비영리 단체나 기관 후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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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부부 합창단은 단장 이종태 목사, 총무 정인수 목사, 고문 이규본 목사 등 창단 조직을 갖추었다. 또 합창단에 중요한 지휘는 신동기 전도사, 피아노 반주는 신주희 사모가 맡기로 했다. 현재 단원은 김대진·김태진, 박종옥·박유미, 이규본·이윤, 이종태·이영주, 정기태·홍영희, 정인수·김신정, 허윤준·허효선 등 7커플의 목사 부부가 있다. 또 신동기·신주희, 최정환·최정민 등 2커플의 목사 후보생 부부 등 총 9커플의 창단 멤버가 있으며 계속 단원을 모집한다.  

 

창단식에서 예배는 인도 단장 이종태 목사, 기도 정기태 목사, 성경봉독 김대진 목사, 설교와 축도 이규본 목사, 창단취지 및 환영인사 단장 이종태 목사, 특송 최정환 전도사, 축사 허윤준 목사, 경과보고 총무 정인수 목사, 단원소개 및 창단선포 단장 이종태 목사, 행사 계획 및 프로그램 설명 신동기 전도사, 광고 총무 정인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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