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의 고민은 무엇일까? 이희녕 사모 <사모님, 축복합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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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4-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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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의 마음은 사모가 가장 잘안다.
사모의 어려움을 상담하고 바로세우기 사역을 하고 있는 이희녕 사모가 사모상담 100가지 사례가 담긴 <사모님, 축복합니다>를 두란노에서 냈다. 이는 <주님과 함께 누리는 맑은 영성의 삶>에 이어 두번째 저서.
이희녕 사모는 뉴저지 복음장로교회 강세대 목사의 아내로 1976년 미국 이민 교회 사모가 되어, 제자 훈련, 큐티 훈련 사역, 2세 영어 목회, 사명자 훈련에 헌신하고 있다. 아멘넷등 기독언론에 많은 사모관련글을 연재했다.
한 사례를 보자. 한 사모는 남편목사님의 고질적인 바람끼를 호소한다.
"능력많지만 무분별한 돈사용, 이성간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자기감정 컨트롤을 잘 못하는 남편이 구설수에 올라 사역지를 옮기고요. 사역지 옮긴지 2달여만에 지난교회 여성도와 친밀한 관계임을 목격하고 고백까지 받았어요. 용서하리라 맘먹고 다짐했을때는 평안했는데.자꾸 뭐가 속에 뜨거운 것이 웅크리고 있는듯한 느낌이예요. 어떻게 다 용서할수 있을까요?"
이희녕 사모는 어떻게 답을 할까? 이사모는 "무너진 성전을 일으키소서~~"라고 대답한다.
"사모님이 용서못함으로 저들이 더욱 숨어들어 죄짖도록 밀어 넣고 가정도 교회도 파경으로 끌고 간다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돌아오는 유익이 없겠지요. 그러나 용서한다고 없던 일로 묵인하기보다 내가 잘못해 남편이 외도하게 했다고 차라리 통곡하고 대단히 법석치고 회개하며 완전히 남편앞에 무너져 버려 보십시요. 정말로 정신이 바싹들도록 말입니다."
상담사례를 통해 당신의 고민을 발견한 사모들은 위안을 받고 지혜도 얻을수 있다.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는 "목양의 초심을 되돌아보게 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소박한 심령들에게 권한다"라고 추천한다. 남편인 강세대 목사는 "내 아내 이희녕 사모의 소원은 '승리하는 사모님'세우기다"라고 말한다.
사모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형기 사모(온누리 교회)는 "상담에 영성이 살아 있다", 박신실 사모(부산수영로 교회)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 사모는 자유롭다!", 박정숙 사모(효성보은교회)는 "그녀는 목사님 편드는 공정한 상담자다!| "라고 말하고 있다.
책 주문은 LA 두란노 213-382-5400 혹은 이희녕 사모 (973-442-8242)를 통하거나 미국내 각 기독교 서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모의 어려움을 상담하고 바로세우기 사역을 하고 있는 이희녕 사모가 사모상담 100가지 사례가 담긴 <사모님, 축복합니다>를 두란노에서 냈다. 이는 <주님과 함께 누리는 맑은 영성의 삶>에 이어 두번째 저서.
이희녕 사모는 뉴저지 복음장로교회 강세대 목사의 아내로 1976년 미국 이민 교회 사모가 되어, 제자 훈련, 큐티 훈련 사역, 2세 영어 목회, 사명자 훈련에 헌신하고 있다. 아멘넷등 기독언론에 많은 사모관련글을 연재했다.
한 사례를 보자. 한 사모는 남편목사님의 고질적인 바람끼를 호소한다.
"능력많지만 무분별한 돈사용, 이성간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자기감정 컨트롤을 잘 못하는 남편이 구설수에 올라 사역지를 옮기고요. 사역지 옮긴지 2달여만에 지난교회 여성도와 친밀한 관계임을 목격하고 고백까지 받았어요. 용서하리라 맘먹고 다짐했을때는 평안했는데.자꾸 뭐가 속에 뜨거운 것이 웅크리고 있는듯한 느낌이예요. 어떻게 다 용서할수 있을까요?"
이희녕 사모는 어떻게 답을 할까? 이사모는 "무너진 성전을 일으키소서~~"라고 대답한다.
"사모님이 용서못함으로 저들이 더욱 숨어들어 죄짖도록 밀어 넣고 가정도 교회도 파경으로 끌고 간다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돌아오는 유익이 없겠지요. 그러나 용서한다고 없던 일로 묵인하기보다 내가 잘못해 남편이 외도하게 했다고 차라리 통곡하고 대단히 법석치고 회개하며 완전히 남편앞에 무너져 버려 보십시요. 정말로 정신이 바싹들도록 말입니다."
상담사례를 통해 당신의 고민을 발견한 사모들은 위안을 받고 지혜도 얻을수 있다.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는 "목양의 초심을 되돌아보게 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소박한 심령들에게 권한다"라고 추천한다. 남편인 강세대 목사는 "내 아내 이희녕 사모의 소원은 '승리하는 사모님'세우기다"라고 말한다.
사모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형기 사모(온누리 교회)는 "상담에 영성이 살아 있다", 박신실 사모(부산수영로 교회)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 사모는 자유롭다!", 박정숙 사모(효성보은교회)는 "그녀는 목사님 편드는 공정한 상담자다!| "라고 말하고 있다.
책 주문은 LA 두란노 213-382-5400 혹은 이희녕 사모 (973-442-8242)를 통하거나 미국내 각 기독교 서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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