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철 목사, 5년전 받은 사랑을 21희망재단에 되갚은 사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양영철 목사, 5년전 받은 사랑을 21희망재단에 되갚은 사연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13 16:06

본문

미주제일장로교회 양영철 목사가 3월 11일에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을 방문하고 2,300달러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a5784497b485625a3766f09980d5d5a6_1741896389_89.jpg
▲왼쪽부터 21희망재단 명예이사장 변종덕 장로와 양영철 목사

 

양영철 목사는 "5년 전, 딸이 21희망재단의 첫 번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학업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그 덕분에 지금은 졸업 후 직장에 다니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기부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그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의 한인교회 장로들이 리더십을 주도하는 21희망재단은 차세대 장학금만 아니라 한인교회 성도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도움의 창을 열어 놓고 있다.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전화(347-732-0503, 718-912-1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42건 3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역자연합회 이규형 회장 “다시 '교역자연합회 불법' 발언하면 법적조… 댓글(1) 2024-09-28
이만호 목사 “내로남불하는 회장과 조사위원들은 자성하고 회개해야” 댓글(2) 2024-09-28
50회기 뉴욕교협 11번째 징계, 김원기/허윤준 목사의 재심안은 부결 댓글(2) 2024-09-27
51회기 뉴욕교협 회장 선출하는 공천위원회 위원장은 김명옥 목사 2024-09-27
뉴저지교협 이단대책세미나 “뉴저지교계에 신사도운동 침투 심각” 2024-09-27
양민석 목사 “영적 기근 뉴욕교계, 왜 아모스 시대와 닮았는가?” 2024-09-26
이조앤, 배상욱, 김온직 등 3인 목사안수 / 3인3색 답사 내용은? 2024-09-25
이민자보호교회 “아이티 이민자들에 대한 혐오발언에 대한 입장문” 2024-09-24
암환자 위한 섬김 20년 새생명선교회, 감사음악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2024-09-24
글로벌 복음통일 세미나 열려, 뉴욕목사회와 미주여성목 공동주최 2024-09-23
50회기 뉴욕교협의 무법한 드라이브, 결국 세상법정으로 댓글(4) 2024-09-22
뉴욕교협 증경회장은 왜 개혁의 대상이 되었나? “현직 증경회장도 투표 못… 2024-09-19
50회기 뉴욕교협 혁신적 헌법개정안 통과 “5년 동안 회장 간선제로 선출… 댓글(2) 2024-09-19
지용주 목사 "이웃에 와 있는 열방인 난민을 섬기는 교회" 2024-09-19
뉴욕목사회, 미자립교회 회원 및 가정 후원 “작은 교회들에 기쁨되어” 2024-09-18
뉴욕교협, “회장선출 간선제, 증경회장 투표권 삭제”안 임시총회에 상정 2024-09-1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5회 정기노회 2024-09-1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홍아담 목사임직예배 2024-09-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95회 정기노회 2024-09-17
제7회 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 “난민문제의 오해와 진실” 2024-09-17
뉴저지교협 이단 세미나 “왜 젊은이들이 이단에 잘 빠지나?” 2024-09-17
뉴욕장로연합회 11차 다민족선교대회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라!” 2024-09-16
퀸즈한인교회, 2024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2024-09-15
100만 구독자를 향해 달려가는 Hi Heaven, 10/26 댄스 워십… 2024-09-14
뉴욕교협과 정상화위원회측, 세상 신문에 상대 창피주기식 광고전쟁 벌여 댓글(2) 2024-09-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