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대학교 2017년 봄학기 개강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전도대학교 2017년 봄학기 개강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3-22 19:47

본문

뉴욕전도대학교(교장 허윤준 목사) 2017년 봄학기 개강예배가 3월 22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현영갑 목사(교수), 기도 이종태 목사(이사), 성경봉독 이경남 전도사, 말씀 김상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헌금기도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교장 인사, 축도 최요셉 목사(뉴욕참사랑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6381_13.jpg
 

김상태 목사는 요한복음 21:15-23을 본문으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주님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자기의 목숨을 내어 드린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성지순례에서 만난 개신교로 개종한 유대인 목사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는 유대인 속에서 개종하여 3대째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는 그 목사는 이슬람의 개신교인 박해보다 심한 사회적인 박해를 당하면서도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목사는 “예수를 사랑한다면 낭만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정말 내 목숨을 버리고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영생하여 부활의 영광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장 허윤준 목사는 “2백여 인종이 모여 사는 뉴욕에 복음을 전하고자 지난 11년간 70여명의 전도대 학교 졸업생들이 양육하고 배출하여 각처에서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도 특공대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자라 인격적으로 훈련되어 교회와 가정과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게 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훈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욕전도대학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강의와 예배를 드리고 점심식사후 전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때 사용하는 주요 전도지는 전도대학교에서 교회들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는 전도지이다. 전도지에는 전도를 받은 사람이 가까운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6개 교회에 대한 정보가 함께 4개 국어로 된 사영리 전도내용이 들어있다. 교장 허윤준 목사는 그동안 27만여 장의 전도지를 만들었으며, 이번에 제작할 전도지에 들어갈 교회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도지 신청 및 입학문의는 718-637-1470.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6391_27.jpg
▲전도지를 소개하는 교장 허윤준 목사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6400_49.jpg
▲전도대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전도지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6400_97.jpg
▲전도지 신청서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6401_34.jpg
▲뉴욕전도대학교 비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27건 38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MC 고수철 감독회장 UMC 세계선교부 방문하여 협조확인 2009-02-06
뉴욕에 이단 경고령 - 교회외부 성경공부, 이단피해사례 속출해 2009-02-05
가정교회 활짝 꽃핀 뉴욕, 첫 목회자 컨퍼런스도 뉴욕에서 열려 2009-02-05
교회가 실질적인 가정사역에 나서면 이혼의 3분의 2는 줄일수 있어 2009-02-04
미주한인장로회 신학교(뉴욕) 봄학기를 끝내고 은퇴하는 학장 한세원 목사 2009-02-04
한인가정 결혼실태 보고 - 3%만이 건강한 가정생활 2009-02-03
박수웅 장로 성(性)강의 "다윗은 넘어졌지만 요셉은 이겨낸 이유" 2009-02-03
뉴욕에서 이단세미나 인도하는 구원파 천적 정동섭 교수의 간증 2009-02-03
심의례 대표 편지 "암환자들의 모임, 새생명선교회를 아시나요" 2009-02-03
KMC와 UMC 손잡고 2009 신년하례회 2009-02-02
뉴욕전도협 정기총회, 회장 김영환 목사/부회장 이희선 목사 2009-02-02
바울선교회 2009 "연합 청지기 세미나" 열려 2009-02-01
황영진 목사 "청지기의 자세" 2009-02-01
양승구 목사 "바른기도, 응답받는 기도" 2009-02-01
조대형 목사 "구약의 구슬을 꿰어 봅시다" 2009-02-01
박수웅 장로 "항상 남편과 아내는 공사중" 2009-02-01
뉴욕교협, 한어권 청소년 사역자 초청 간담회 2009-01-31
뉴욕예본교회. 교회이전하고 이진석 목사 초청 성회 2009-01-31
미국 선의재단 정기총회 - 뉴욕선교사의 집 확대이전 추진 2009-01-30
간증과 함께 풀어낸 성기로 장로의 오병이어 설교 2009-01-30
뉴욕교협 임원단,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 찾아 노인들 위로 2009-01-30
한국 복음성가협회 회장 역임 김동국 "골방에서의 찬양을 아시나요?" 2009-01-30
뉴욕교협 이사회, 지난해와 비슷한 45만여불 예산 통과시켜 2009-01-30
선우권 목사 "목회자료와 목회기술보다 복음에 대한 열정이 중요" 2009-01-29
송흥용 목사 "교회분쟁 원인과 피해최소화 하기" 2009-01-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