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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60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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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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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노회장 조성희 목사) 제60회 정기노회가 목사회원 45명, 장로총대 7명 총 52명이 모인 가운데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열렸다.

1부의 예배는 3월 5일 오후 8시 부노회장 정관호 목사의 인도와 기도 최창환 장로, 성경봉독 이영우 목사, 노회장 조성희 목사의 설교, 회계 임갑순 장로의 헌금기도, 강기봉 목사의 축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성희 목사는 호6:1-3의 본문으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제목의 설교를 하고 “연약하고 흠이 있는 사람들을 들어 쓰시며, 언제까지라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깨달아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2부의 성찬예식은 백만기 목사가 집례와 설교를 김영인 목사가 기도를 담당했으며 1부의 예배에 앞서 이승원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열고 노회를 준비했다. 노회는 정회한 후 회무처리를 위해 3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뉴욕서노회는 오는 5월 22일부터 4일간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31회 총회를 호스트하는 노회이다. 현 부총회장인 이영희 목사가 이변이 없으면 총회장으로 선출된다.

총회의 결정에 따라 이번 노회에는 노회장 선출이 없으며, 오는 9월까지 노회장 조성희 목사, 부노회장 정관호 목사 체제로 가게 된다.

한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노회장 김남수 목사)는 서노회와 같은일정으로 뉴저지 안디옥 장로교회(황은영 목사)에서 노회를 열고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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