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우리 철야예배 해!" RCA 7개 교회 200여명의 청소년들 철야예배
페이지 정보
이민ㆍ2007-02-16 00:00관련링크
본문
RCA소속 7개 교회 200여명의 청소년들과 스탭들이 16일(금) 저녁 7시 부터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 모여 철야예배를 드렸다.
행사를 마치고 브라이언 리 전도사(신광교회 학생부)는 "학생들과 스탭들의 하모니가 잘 맞고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을 온전히 체험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저녁 7시 부터 시작된 철야예배는 다음날 새벽 4시 30분까지 예배, 게임, 단막극등으로 진행됐다. 집회의 찬양은 김종덕 목사의 아들인 김유진 전도사(뉴욕실로암교회 전도사)가 리더하는 찬양팀 Cede가 찬양을 담당했다.
특별히 2시부터 2시간동안 흑인 크리스찬 엔터테이너 크리스등 3인이 힙합뮤직과 랩에 크리스찬 메세지를 섞어 들려주어 학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받았다.
브라이언 리 전도사는 "철야예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며 "전통적인 철야예배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가을에도 철야예배가 열린다.
이번 철야예배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RCA교단 연례 청소년 수양회인 "Jesus 2007 Retreat"를 준비하며 열렸다.
이바울 목사(뉴욕실로암교회 EM목사)는 "8월 열리는 교단 연례행사인 Jesus 2007 Retreat를 준비하며 처음으로 철야예배로 모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수양회는 일회성으로 끝나지만 사전 모임을 통해 수양회와 연결하여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양회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장소와 강사는 확정되지 않았다. Jesus 2007 Retreat는 영적인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서로 다른 교회의 학생들간의 상호 친분을 쌓는 기회가 제공된다. 작년에는 160여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의 철야예배에는 교단소속 조대형 목사가 참가하여 지켜 보았다. 철야예배를 끝내고 조 목사는 "개 교회의 철야예배는 있었어도 연합 철야예배는 처음이다"라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다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집회를 끝낸 청소년들은 "성인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에게 이런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다시 만나기를 기대했다. 연합집회는 개교회 집회보다는 더욱 큰 임팩트가 있다.
행사를 끝내고 스탭들은 이벤트성이 아니라 학생들의 영혼을 살리며 신앙을 살리는 계기를 계속해서 만들자고 다짐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행사를 마치고 브라이언 리 전도사(신광교회 학생부)는 "학생들과 스탭들의 하모니가 잘 맞고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을 온전히 체험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저녁 7시 부터 시작된 철야예배는 다음날 새벽 4시 30분까지 예배, 게임, 단막극등으로 진행됐다. 집회의 찬양은 김종덕 목사의 아들인 김유진 전도사(뉴욕실로암교회 전도사)가 리더하는 찬양팀 Cede가 찬양을 담당했다.
특별히 2시부터 2시간동안 흑인 크리스찬 엔터테이너 크리스등 3인이 힙합뮤직과 랩에 크리스찬 메세지를 섞어 들려주어 학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받았다.
브라이언 리 전도사는 "철야예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며 "전통적인 철야예배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가을에도 철야예배가 열린다.
이번 철야예배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RCA교단 연례 청소년 수양회인 "Jesus 2007 Retreat"를 준비하며 열렸다.
이바울 목사(뉴욕실로암교회 EM목사)는 "8월 열리는 교단 연례행사인 Jesus 2007 Retreat를 준비하며 처음으로 철야예배로 모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수양회는 일회성으로 끝나지만 사전 모임을 통해 수양회와 연결하여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양회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장소와 강사는 확정되지 않았다. Jesus 2007 Retreat는 영적인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서로 다른 교회의 학생들간의 상호 친분을 쌓는 기회가 제공된다. 작년에는 160여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의 철야예배에는 교단소속 조대형 목사가 참가하여 지켜 보았다. 철야예배를 끝내고 조 목사는 "개 교회의 철야예배는 있었어도 연합 철야예배는 처음이다"라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다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집회를 끝낸 청소년들은 "성인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에게 이런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다시 만나기를 기대했다. 연합집회는 개교회 집회보다는 더욱 큰 임팩트가 있다.
행사를 끝내고 스탭들은 이벤트성이 아니라 학생들의 영혼을 살리며 신앙을 살리는 계기를 계속해서 만들자고 다짐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