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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2014 효신 가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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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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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는 이웃사랑 가을 효신음악회가 9월 20일(토) 저녁 8시에 열었다. 효신교회는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도 잠시 일손을 멈추고 클래식과 가곡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마음의 쉼을 누리고 함께 교제하는 할 수 있도록 매년 봄과 가을에 이웃사랑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영상 / 출연자 모두 '주기도문'

음악회 공연자들은 음악 전문인으로 대부분 효신교회 교인들이다. 여성 출연자로 소프라노 권경희, 김경숙, 서혜영, 성이현 등이 가곡과 성가곡을 불렀다. 남성 출연자로 테너 지양길과 바리톤 양군식은 독창과 듀엣으로 '사랑', '동심초', '친구', '향수' 등을 불렀다. 방두오 영수의 색소폰 연주와 이방희의 바이올린 연주가 가을의 밤을 깊게 했다. 마지막 노래로 모든 출연자들이 '보리밭'과 '주기도문'을 불렀으며, 문석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출연자 모두 '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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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출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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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모두가 나온 마지막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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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출연자 권경희, 김경숙, 서혜영, 성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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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출연자 테너 지양길과 바리톤 양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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