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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미주) 뉴욕노회, 6월 총회 총회장 이종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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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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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미주) 뉴욕노회가 11차 정기노회를 3월 26일(월) 오후 5시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에서 열었다. 정기노회는 개회예배, 성찬, 사무처리로 진행됐으며 최기성 노회장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정기노회를 통해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교단총회의 준비를 위해 전임 노회장인 최기성 목사(은헤와사랑교회)를 연임시켰다. 또 부회장에 옥영철 목사(하나님의 영광교회)를 선출했으며 서기 김영호 목사(뉴욕에덴동산장로교회)와 회계 박노문 목사를 유임시켰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미주) 뉴욕노회는 회장등 임원 선출을 증경노회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하여 자연스러운 가운데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6월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열리는 교단총회에는 총회장으로 이종식 목사가 선출될 예정이다. 뉴욕노회는 총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홍명철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을 갖추었다. 또 노회차원에서 도미니카, 하이티등 중남미 선교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노회장 최기성 목사는  정기노회에 참가한 도미니카 김성욱 선교사ㆍ하이티 한성민 선교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노회는 롱아일랜드교회 이충익 목사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허락했으며, 스태튼 아일랜드 은혜장로교회(홍명철 목사)의 뉴저지 북부 이전을 승인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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