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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태 목사 "내가 일 벌리는 사람으로 소문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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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7-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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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미동부 목회자선교대회(대회장 김혜택 목사)가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에서 5월 29일부터 2일간 열리고 있다. 30일(수) 오후에 열린 폐회예배에서 김수태 목사(뉴욕전도협의회 회장)은 성령을 강조했다. 다음은 말씀요약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일을 하시기로 하고 계획을 세우신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창세전부터 우리를 통해 일하시기로 하고 우리를 만드셨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이것을 누리는가?

하나님의 계획, 이 진리를 알고부터 최선을 다해 사역을 담당했다. 그러다보니 나는 일을 저지르는 사람으로 소문이 났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비밀을 알면 어떻게 순종을 안할 수 있나?

그래서 이번 선교대회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에 순종할 줄 알아야 한다. 성령의 충만은 감동을 가져오고 이런 감동을 순종하기로 했다.

형편이 안 되어도 안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분이 기다리시고 능력은 그분에게 있는데 어떻게 안할 수 있나? 결단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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