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14년 송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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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12-3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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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전희수 목사) 2014년 송년감사예배가 새 이사장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담임)를 맞아 12월 29일(월) 플러싱 소재 탕 식당에서 열렸다. 예배는 유상열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기도 권캐더린(회계), 설교 김수태 목사(자문위원), 인사 전희수 회장와 김승희 이사장, 조직발표 김영환 목사(사무총장), 전임 박진하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광고 박이스라엘 목사(서기), 축도 박진하 목사(고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찬기도는 김인한 장로(상임자문)이 맡았다.
▲2014년 송년감사예배 단체사진
김수태 목사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눅9:10-1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비전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우리의 야망이 아니다. 비전은 하나님 나라를 통해 다른 사람을 채우는 것이다. 비전의 핵심은 이웃사랑이다. 기아대책은 남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채우시고 잘 되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뉴욕교계에 많은 기관들이 있지만 기아대책은 정치적 모임도 아니고 단순한 친교 모임도 아닌 하나님이 주신 떡과 복음을 가지고 지구촌 굶주린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단체”라며, 2015년에는 주 사역인 아동후원 외에 페루 방문과 집짓기, 후원자 초청의 밤 등의 계획을 소개했다.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승희 목사는 “이사장은 회장단을 뒤에서 돕는 것”이라며,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월례회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열리며, 2015년 1월 모임은 29일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014년 송년감사예배 단체사진
김수태 목사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눅9:10-1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비전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우리의 야망이 아니다. 비전은 하나님 나라를 통해 다른 사람을 채우는 것이다. 비전의 핵심은 이웃사랑이다. 기아대책은 남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채우시고 잘 되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뉴욕교계에 많은 기관들이 있지만 기아대책은 정치적 모임도 아니고 단순한 친교 모임도 아닌 하나님이 주신 떡과 복음을 가지고 지구촌 굶주린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단체”라며, 2015년에는 주 사역인 아동후원 외에 페루 방문과 집짓기, 후원자 초청의 밤 등의 계획을 소개했다.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승희 목사는 “이사장은 회장단을 뒤에서 돕는 것”이라며,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월례회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열리며, 2015년 1월 모임은 29일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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