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교회가 하은교회로 이름 바꾸고 / 박광철 목사 초청성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그레이스교회가 하은교회로 이름 바꾸고 / 박광철 목사 초청성회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7-10-01 00:00

본문

뉴욕그레이스장로교회가 하은교회(고훈 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또 성전을 구입하고 박광철 목사(LA 죠이휄로십교회)를 초청하여 10월 1일(월)부터 3일간 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하은교회의 주소는 201-03 29 Ave, Bayside NY 11360이다. 고훈 목사는 이충남 목사에 이어 2006년 12월 새로운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박 목사는 3일간 저녁과 새벽 5번의 말씀을 전한다. 설교의 제목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삶의 우선 순위가 바른 사람”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사람” “하나님의 일에 충성스러운 사람”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사는 사람”등이다. 첫날 집회에서 박 목사는 “이 다섯 가지 설교제목은 남가주에 천여개의 한인교회가 있는 가운데 새로운 교회를 개척할 때 왜 시작해야 되는지에 대한 기도의 응답”이라고 밝혔다.

박광철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신길성결교회 담임, LA 동양선교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현재 미주성결대학교 교수, 코스타 강사, LA소재 죠이휄로십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 다수의 저서를 냈다.

박 목사는 성경이 필요한 집회를 인도했다. 박 목사는 교수답게 성경에 산재되어 있는 보물같은 말씀들을 주제에 맞게 다양하게 제시했다. 첫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 목사는 성도들에게 참된 신앙이 무엇인가를 깨우쳐 주려고 노력했다.

박 목사는 주일을 잘 지키며, 기도를 잘하며, 남이 보기에 괜찮은 신앙생활이 반드시 바른 신앙생활이 아니라는 것을 니고데모를 통해 설명했다. 또 자신도 선교사에게 영어를 배우다 성경의 진리를 알게 되자 그때까지의 신앙생활이 가짜였음을 발견한 것을 간증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일때 거듭나게 되는 것”이라며 “교회생활을 잘하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 바로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영접하며 사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했다.

박 목사는 하나의 예화를 통해 이미 받은 구원을 누리라고 부탁했다.

“미국에서 한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다. 살인자의 아버지는 미국의 영향력 있는 정치가여서 주지사에게 부탁하여 아들의 사면을 받았다. 아버지는 주지사에게 사면장을 받고 아들을 만나러 감옥으로 갔다. 하지만 아들은 만약 감옥에 나오면 판사와 불리한 증언을 한 사람을 죽이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사면장을 전해주지 못하고 그 이후 아들은 사형을 당한다. 그 아들은 이미 주어진 사면을 모르고 죽었다. 우리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예수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4건 37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이영환 목사 초청 추계부흥성회 2007-10-04
손인식 목사 “아프냐? 나도 아프다” 하시는 분을 증거 2007-10-03
뉴저지 필그림교회, 10주년 맞아 다양한 집회열려 2007-10-03
밀알선교합창단 찬양세미나 "노래는 감정, 찬양은 믿음" 2007-10-02
그레이스교회가 하은교회로 이름 바꾸고 / 박광철 목사 초청성회 2007-10-01
뉴욕목사회 2007 체육대회, 100여명의 목사와 사모 참가 2007-10-01
뉴욕새빛교회 10주년 기념예배 / 명품간증 이상열 장로 초청 2007-09-30
퀸즈장로교회 카자흐스탄 선교센터 건축을 위한 바자회 2007-09-30
대니얼 박 교수와 스티브황 목사, 청소년 집회 인도 2007-09-30
뉴저지 미주제일장로교회 나경집 목사 초청 성령축제 2007-09-29
뉴욕전도협, 북미주내 타민족 타종교 선교대회 연다 2007-09-28
손영구 목사 "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2007-09-27
뉴욕교협과 이사회와의 충돌, 지혜가 필요하다 2007-09-27
2007 뉴욕교협 마지막 임실행위원회 / 이단, 정화 등 예민한 사항 다… 2007-09-27
미국과 캐나다 거주 한인 고교ㆍ대학생 대상 조사, 42.2%가 개신교 2007-09-26
이종식 목사 "어와나는 어린이 제자훈련" 2007-09-26
G2G 교육 연구소 주관, 2세 정체성 커리큘럼 작성을 위한 준비 모임 2007-09-26
뉴욕선교사의 집 개원예배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의 축복" 2007-09-24
미동부 국제기아대책본부 창립총회 / 이사장 김남수 목사, 회장 황동익 목… 2007-09-23
더불어 찬양제, 잃은양 찾는 교회등 소형교회 연합으로 열려 2007-09-23
포레스트 수양관, 호텔급 시설 완비 댓글(1) 2007-09-23
뉴욕장로교회 공동의회, 안민성 목사 청빙 94.7% 찬성 2007-09-23
김진호 목사가 D12 컨퍼런스를 통해 어떤 고민을 풀었을까? 2007-09-21
김상모 목사, 뉴욕 미국교협 선정 "올해의 목회자 상" 2007-09-21
지미림 목사 뉴욕 미국교협 최연소, 첫 아시안 사무총장 취임식 2007-09-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