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14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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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12-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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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14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어 사랑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긴 교회의 역사속에 3대 담임목사를 새로 맞이했지만 사랑의 전달은 쉬지 않았다.
▲사랑의 바구니 앞에서 사랑의 포즈
12월 11일(목) 오전 퀸즈장로교회 교역자들과 남녀 선교회원들은 150여개의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바구니는 경찰서, 소방서, 장애인 사역단체, 양로원, 병원등 사랑이 필요한 기관에 전달됐다. 바구니에는 각종 계절과일과 과자와 더불어 사랑의 메세지가 담긴 카드도 들어있다.
911 사태가 일어났던 2001년, 퀸즈장로교회는 고통을 당한 뉴욕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바구니를 시작했으며, 어려운 불우이웃까지 사랑전달의 범위가 늘어났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랑의 바구니를 준비하는 퀸즈장로교회 교인들
▲사랑의 바구니를 준비하는 퀸즈장로교회 교인들
▲사랑의 바구니 앞에서 사랑의 포즈
12월 11일(목) 오전 퀸즈장로교회 교역자들과 남녀 선교회원들은 150여개의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바구니는 경찰서, 소방서, 장애인 사역단체, 양로원, 병원등 사랑이 필요한 기관에 전달됐다. 바구니에는 각종 계절과일과 과자와 더불어 사랑의 메세지가 담긴 카드도 들어있다.
911 사태가 일어났던 2001년, 퀸즈장로교회는 고통을 당한 뉴욕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바구니를 시작했으며, 어려운 불우이웃까지 사랑전달의 범위가 늘어났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랑의 바구니를 준비하는 퀸즈장로교회 교인들
▲사랑의 바구니를 준비하는 퀸즈장로교회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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