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성 목사, 뉴저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안민성 목사, 뉴저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4-12-28 00:00

본문

전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였던 안민성 목사가 뉴저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하베스트교회는 12월 28일(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76% 지지로 안민성 목사를 2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투표에는 93명이 참가하여 찬성 71표, 반대 20표, 기권 1표, 무효 1표의 결과가 나왔다. 안민성 목사는 지난 11월 하베스트교회에서 성회를 인도한 바 있다.

1.jpg
▲다시 미동부로 오는 안민성 목사

안민성 목사는 지난 2010년 신사도운동과 IHOP과의 관계때문에 신학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바 있다. 특히 하베스트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이단대책특별위원회는 신사도운동과 IHOP을 문제시하는 신학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하베스트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는 공동의회에 앞서 안민성 목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민성 목사의 소명과 계획을 듣고 안 목사를 단독 청빙후보로 하는 공동의회를 허락했다. 하베스트교회는 예태해 목사가 분열되어 나가고, 2011년 김영호 목사를 담임목사로 개척된 교회이다.

안민성 목사는 2010년 8월 뉴욕장로교회를 사임하고 2011년 2월 LA에서 His교회를 개척했으나 다시 교회를 떠나 뉴저지로 오게 됐다. 안 목사는 1995년 콜로라도 덴버중부장로교회, 2000년 북가주 크로스웨이교회, 2007년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한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05건 37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더불어 찬양제, 잃은양 찾는 교회등 소형교회 연합으로 열려 2007-09-23
포레스트 수양관, 호텔급 시설 완비 댓글(1) 2007-09-23
뉴욕장로교회 공동의회, 안민성 목사 청빙 94.7% 찬성 2007-09-23
김진호 목사가 D12 컨퍼런스를 통해 어떤 고민을 풀었을까? 2007-09-21
김상모 목사, 뉴욕 미국교협 선정 "올해의 목회자 상" 2007-09-21
지미림 목사 뉴욕 미국교협 최연소, 첫 아시안 사무총장 취임식 2007-09-20
1628년 RCA 교단이 세운 뉴욕 최초의 교회는? 2007-09-20
뉴욕감리교회 열린문화센터, 교회이미지 개선에 기여 2007-09-19
이관행 집사, 4개월째 노인들을 위한 영정사진 봉사 2007-09-01
황은미 사모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편지 화제 2007-09-19
심장병돕기 사랑의 음악회/이광희 선교사, 남궁송옥, 김정숙 사모 2007-09-18
[뉴저지로 간다] 한국교회에 “예배자” 신분 처음 심은 김진호 목사 2007-09-18
[인터뷰]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소유영 지휘자 2007-09-18
최은종 목사, 뉴욕코너스톤교회 개척 2007-09-18
뉴욕한인침례교회 24회 정기총회, 회장 박진하 목사 2007-09-18
뉴욕장로교회 청빙위원회, 안민성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키로 2007-09-18
믿음으로 암을 극복한 민경수 목사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7-09-17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미주 뉴욕노회, 2가지 굿뉴스 전해 2007-09-17
순복음안디옥교회 21주년 맞아 37명 임직 2007-09-16
정경남 집사 선교간증 "선교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2007-09-15
뉴욕예일장로교회 토요한글학교에 학부모가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 2007-09-15
"3인 3색 콘서트" 최명자 사모, 황국명 목사, 손영진 사모 2007-09-15
유상열 목사 특강 "기독교와 음악" 2007-09-14
김준식 목사 “목회는 신학과 지식만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냐” 2007-09-13
트렉터 트레일러 드라이버로 목회하는 "잃은 양 찾는 교회" 김명식 목사 2007-09-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