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침례교 지방회, 2007 목회자 가족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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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8-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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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뉴욕지방회(회장 노기송 목사), 뉴저지 지방회(노순구 목사), 뉴욕북부지방회(김승배 목사)는 연합으로 목회자 가족수련회를 열었다.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포코노 소재 마운틴 라우렐 리조트에서 열린 수양회는 60여명이 참가했다.
뉴욕지방회장 노기송 목사는 "목회자 가족들이 모여 모처럼 좋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파타임 직업을 가진 목회자들이 참가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3일간의 수양회는 긴장된 목회현장에서 떠나 오랜만에 휴식을 가지게 됐다. 푸른 들판으로 나가 야외단체 게임을 즐겼으며, 바베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가족별 자유시간을 가진후 저녁에는 팀별 복음송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휴식속에서도 목회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번 수양회는 외부강사를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자체 강사로 진행됐다. 신석환 목사가 설교에 대해, 박마이클 목사가 은사에 대해, 김영환 목사가 노인사역에 대해, 이재홍.송상철 목사가 EM사역에 대해 강의를 했다.
개회예배에서는 신석환 목사가 "운반자(요한복음1:6-8)"라는 제목으로, 폐회예배에서는 노순구 목사가 "내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다(출애굽기 3:1-5,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는 뉴욕 한인침례교회 지방회 목회자 회원 가족 44명이 2박 3일간 버지니아 비치로 가족 수양회를 다녀왔다.
침례교 3개 지역 지방회에는 40여개의 한인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좋은 분위기속에 잘 결속되기로 유명하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지방회장 노기송 목사는 "목회자 가족들이 모여 모처럼 좋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파타임 직업을 가진 목회자들이 참가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3일간의 수양회는 긴장된 목회현장에서 떠나 오랜만에 휴식을 가지게 됐다. 푸른 들판으로 나가 야외단체 게임을 즐겼으며, 바베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가족별 자유시간을 가진후 저녁에는 팀별 복음송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휴식속에서도 목회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번 수양회는 외부강사를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자체 강사로 진행됐다. 신석환 목사가 설교에 대해, 박마이클 목사가 은사에 대해, 김영환 목사가 노인사역에 대해, 이재홍.송상철 목사가 EM사역에 대해 강의를 했다.
개회예배에서는 신석환 목사가 "운반자(요한복음1:6-8)"라는 제목으로, 폐회예배에서는 노순구 목사가 "내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다(출애굽기 3:1-5,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는 뉴욕 한인침례교회 지방회 목회자 회원 가족 44명이 2박 3일간 버지니아 비치로 가족 수양회를 다녀왔다.
침례교 3개 지역 지방회에는 40여개의 한인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좋은 분위기속에 잘 결속되기로 유명하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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