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는 변용진 목사(46, God's Image 대표)를 초청하여 "성령과 부흥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10월 15일(월) 부터 18일(목)까지 가을성령축제를 열고 있다.

15일(월) 저녁 열린 첫날집회에서 예일교회 예배당이 흔들렸다. 강사 변용진 목사는 강단이 좁을 정도로 정열적으로 말씀을 전했다.

변 목사는 "기적은 이루어 진다(막 16:14-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변 목사는 선교지에는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영적이기 보다는 가시적이어서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내가 십자가를 메고 가면 그 뒤에 표적은 당연히 따라온다고 말했다.

변 목사는 4일간 저녁과 새벽 7회에 걸쳐 말씀을 전한다. 저녁 설교제목은 "기적은 이루어 진다" "성령님은 누구신가?" " 은사는 무엇인가?" "믿음이란 무엇인가?"등이다.

김은경 사모와 같이 뉴욕을 방문한 변용진 목사는 남가주주님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다 God's Image Ministry를 하기위해 교회를 사임했다. God's Image Ministry는 이 시대의 문화를 통해 주님을 전하고자 아이들과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미래의 찬양 사역자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선교팀이다.

God's Image Ministry는 세계 각지에서 500여회의 공연을 하였고, 아울러 4개의 음반을 제작하여 찬양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godsim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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