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식당 직장선교회, 직접 버지니아 텍 방문하여 희생자 추모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1-06 00:00관련링크
본문
신년 벽두인 2008년 1월 2일(수) 저녁, 지난해에 32명이 불의에 충격으로 숨진 사건 현장인 버지니아 텍 희생자 추모비 앞에서 유지성 장로등 금강산식당 직장선교회에서 온 10명이 서 있었다.
롱아일랜드한인교회 및 금강산식당 직장선교회에서 목회하는 예영수 목사의 인도로 묵념과 헌화가 있었다. 또 롱아일랜드한인교회에서 은퇴한 안중식 목사의 추모사와 기도가 진행됐다.
이 추모방문은 롱아일랜드한인교회 장로이며 금강산식당 사장인 유지성 장로가 2007년의 10대 사건에 조승희군에 의한 버지니아택 총격사건이 1위로 선정된 것을 보고 난 후, 다시는 이 땅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33개의 꽃다발을 준비하여 직접 현장에 가서 숨져간 영혼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열렸다.
추모석이 있는 현장에 갔을 때 32명의 추모석만 있고 조승희군의 추모석은 보이지 않았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롱아일랜드한인교회 및 금강산식당 직장선교회에서 목회하는 예영수 목사의 인도로 묵념과 헌화가 있었다. 또 롱아일랜드한인교회에서 은퇴한 안중식 목사의 추모사와 기도가 진행됐다.
이 추모방문은 롱아일랜드한인교회 장로이며 금강산식당 사장인 유지성 장로가 2007년의 10대 사건에 조승희군에 의한 버지니아택 총격사건이 1위로 선정된 것을 보고 난 후, 다시는 이 땅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33개의 꽃다발을 준비하여 직접 현장에 가서 숨져간 영혼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열렸다.
추모석이 있는 현장에 갔을 때 32명의 추모석만 있고 조승희군의 추모석은 보이지 않았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