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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007 선관위 서류심사-4명의 후보 통과, 이제 총대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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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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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선관위(위원장 최웅렬 목사)는 회장 후보 황동익 목사(현 부회장), 목사 부회장 후보 안찬수 목사와 최창섭 목사, 평신도 부회장 강현석 장로(현 이사장)의 서류를 통과시켜 오는 10월 22일(월)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총대의 결정을 기다리게 됐다.

10일 서류마감과 함께 10월 11일(목) 오전 선관위회의를 열고 결정을 내렸다. 선관위원은 최웅렬 목사(위원장), 조명철 목사(총무), 김수웅 목사(서기), 정수명 목사(회장), 송병기 목사(법규위원장)등 5명이 당연직이다.

또 교단 안배에 따라 감리교 김영식 목사, 장로교 김종덕 목사, 침례교 박마이클 목사, 성결교 장석진 목사 등 4명이 더해 총 9명이다. 하지만 이날 정수명, 송병기, 박마이클, 장석진 목사는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선관위는 “심사를 한 결과, 한 후보의 자격문제가 대두되었으나 법적으로 큰 하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서류를 제출한 부회장 후보 2명을 모두 등록시켰다. 이제 모든 결정은 총대 회원들이 결정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총회까지는 선관위 규칙에 따라 선관위 공고외에는 선거운동은 금지된다. 또 총회당일 3분씩 발언할 기회를 가진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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