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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C 2008 전국지도자대회 - 모델교회로 선정된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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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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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교회연합회(이성현 목사)에서 주최하는 한인연합감리교회 2008 전국지도자대회가  "생수의 강이 넘쳐 흐르는 교회"라는 주제로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안명훈 목사)에서 5월 23일(금) 전국에서 참가한 200여명의 목회자, 평신도들과 함께 문을 열었다.

모델교회를 선정하여 1년에 한차례 그 교회를 방문, 사역을 배우는 지도자대회에 금년 선정된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는 교육목회를 중심으로 평신도제자훈련 및 교회학교, 신앙교육,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학교 운영 및  2세를 위한 English Ministry에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으며 교육관 및 체육관 증축을 통해 더욱 성숙된 선교와 봉사를 꿈꾸고 있는 교회이다.

금요일 저녁 연합집회는 대회참가자 뿐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열려 아콜라교회 안디옥성전을 가득 채운 가운데 아콜라예수찬양단과 함께하는 찬양은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였다.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총회장인 김정호 목사(아틀란타한인연합감리교회)가 축사를, 버지니아 리치몬드 엠마오연합감리교회의 어윤호 목사가 '절대 헌신의 유익'이라는 제목으로 연합집회 설교를 하였다.

5월24~26일까지 힐튼호텔과 아콜라교회에서 성경공부, 주제강연, 소그룹, 특강이 열리며 토요일 오후에는 뉴욕시내관광이 있다. 또한 24일(토), 25일(주일) 저녁 8시에는 연합집회가 모든 이들을 향해 열려있다. 연합집회 강사로 토요일에는 타코마제일연합감리교회의 박용규 목사가, 주일에는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의 신용철 목사가 서게 된다. 월요일 호텔에서 10시 폐회예배로 마칠 예정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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