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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아동들에게 사람의 희망과 용기를 "러브 베네핏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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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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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손길들과 전문음악인 그리고 사진작가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월드비전 러브 베네핏 콘서트’가 12월16일(주일) 오후 5시30분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김지현 자매가 JSF 음악학원을 통해 가르친 학생들과 함께 음악회를 열고 이를 통해 모인 수익을 월드비전을 통해 어려운 지구촌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기도로 준비하는 김지현 자매의 손길가운데 많은 전문 음악인들이 참가하여 콘서트를 찬양으로 빛냈다. 또 사진작가 김종태와 차승훈, 화가 우혜나 김희연 김은경등이 사진과 미슬 전시전을 가져 수익금을 전액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1부는 JSF 음악학원 학생들의 아기자기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는 쉐퍼드 콰이어(지휘 박요셉), 소프라노 김선희 자매, 가야금 최은정 자매등이 연주와 찬양으로 자리를 빛냈다.

김지현 자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조그마한 정성이 절망과 고통속에 신음하면서 하루하루살아가는 지구촌 아동들에게 사람의 희망과 용기를 심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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