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펠로우쉽교회, 부흥한국 고형원 초청 입당 찬양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가스펠펠로우쉽교회, 부흥한국 고형원 초청 입당 찬양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02-02 00:00

본문

뉴저지 가스펠펠로우십교회(성현경 목사)가 교회를 버겐필드로 이전하고 부흥한국 고형원 전도사를 초청하여 2월 1일 오후 8시 30분 금요찬양예배를 드렸다. 주일에는 입당예배를 드린다.

넓게 터진 새로운 공간에서 열린 금요찬양예배는 고형원 전도사가 비행기 연착으로 집회시간이 1시간반이나 지난 저녁 10시에 도착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오히려 더욱 은혜롭게 진행되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성현경 목사는 집회를 시작하며 "미국동부에 부흥이 오는 것을 믿는다"라며 부흥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인도했다. 이 자리에는 현지 찬양사역자인 박수진 자매와 고형원 전도사와 같이 부흥한국을 이끌어 나갔던 이광국 전도사가 찬양을 해 은혜를 더했다.

뜨거운 찬양이 진행된후 성현경 목사는 땜방식으로 한 30여분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성 목사는 8년간 이스라엘 선교사로 사역하다 뱅쿠버로 가기로 하고 뉴욕에서 대타 부흥회를 인도하다 강도 맞은 뉴욕에 정착하게 됐다.

이미 수차례 교회를 이전한 성 목사는 이번에는 교회당으로 웨어하우스를 구입했다. 구입후 보니 교회를 위해 조닝을 변경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비슷한 경우로 조닝을 변경못해 어려움을 당한 교회를 많이 보았다. 그런데 은혜가운데 한 번의 공청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 또 어렵다는 인스펙션도 4가지가 한 번에 통과되었다.

오후 10시부터 고형원 전도사는 마치 2부처럼 집회를 인도했다. 고형원 전도사는 러시아 코스타집회를 인도하고 바로 뉴욕에 도착해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프로의식을 보여 주었다. 또 찬양과 통성기도 가운데 북한선교에 대한 한인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강한 의식을 보여 주었다.

집회내내 가스펠펠로우십교회 성도들은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과 같이하는 찬양의 모습을 나타냈다. 집회는 저녁 11시가 되고도 한참이 지나 끝났다.

중국에서 사역하다 5년간 감옥에 있었던 최원섭 목사의 축도로 집회를 마감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2건 36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낙원교회, 김종필 목사 초청 영성회복 부흥성회 2008-02-17
박수진 자매 2007 노래일기 콘서트 2008-02-16
박은조 목사, 뉴욕에서 아프가니스탄 피납사태에 대해 해명 2008-02-14
이희녕 사모 새로운 저서 "만져주심" 2008-02-13
뉴욕목사회 실행위원 월례회/4월 목사회 주최 컨퍼런스 2008-02-13
이학준 목사 "한국교회의 위기와 이민교회의 2세 교육 문제" 2008-02-12
박용규 교수 초청 사도행전 대부흥 세미나 2008-02-12
한인동산장로교회 33주년, 원로목사 이은수 목사/담임목사 이풍삼 목사 2008-02-10
[인터뷰] 다이나믹크리스챤 세계선교재단 김경수 목사 2008-02-08
평신도협 주최 2회 여호수아전도대회(강사 배영만 전도사) 2008-02-08
최호섭 목사 “D12 새로운 용기와 도전/문제는 배우는 사람의 자세” 2008-02-08
[시니어 대 주니어] 송병기 목사 : 최호섭 목사 2008-02-08
아름다운교회, 지역 커뮤니티와의 관계 돋보여 2008-02-07
원동연 박사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을 가르쳐… 2008-02-06
뉴욕목사회, 김동호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2008-02-05
뉴욕전도협 정기총회, 회장 오태환목사/부회장 정진호목사 2008-02-04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새예배당 이전/교회설립 5주년 감사예배 2008-02-03
열악한 현지 찬양사역계의 등대지기 김현부 형제 2008-02-02
가스펠펠로우쉽교회, 부흥한국 고형원 초청 입당 찬양예배 2008-02-02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되다" 월드비전 감사의 밤 2008-01-31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눈속에서 2008년 첫 금식기도 성회 2008-01-29
"뉴욕교계가 변한다" D12 4차 집중세미나 열려 2008-01-29
[인터뷰] 부산 풍성한교회 서형련 사모 2008-01-29
이광국 전도사 "경배와 찬양의 본질과 찬양인도자의 정체성" 2008-01-28
한국 장신대 김중은 총장 세미나 "성경에 나타난 지혜사상" 2008-01-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