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 가정교회 대부" 뉴욕베데스다교회 김원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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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06-0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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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베데스다교회 김원기 목사는 뉴욕목회만 30년된 중진 목회자이다. 김 목사에게 2006년은 목회의 큰 변화가 있었다. 가정교회를 만난 것.
김원기 목사는 "뉴욕에서 목회를 30년 하면서 교회다운 교회, 목회다운 목회에 대한 모델을 찾다가 최영기 목사의 가정교회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2006년 휴스톤 서울침례교회에서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에 참가하고 가정교회에 대한 확신과 소명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이후 가정교회에 전력을 기울이고 뉴욕일원에 가장 모범적인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중 하나가 됐다.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 목회자들의 대부노릇을 하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전 9시에는 베데스다교회에서 가정교회 목회자를 위한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또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들의 꿈인 목회자 컨퍼런스를 내년 4월에 연다.
김 목사는 "가정교회는 새로운 방법이 아니라 초대교회의 원형을 찾아가는 것이다. 교회가 2천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세속화. 교권화, 제도화 하면서 초대교회의 원형을 잃어버렸다. 가정교회는 초대교회의 그 원형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정교회를 시작하면서 김원기 목사는 원하는 것을 찾았을까? 그리고 무엇을 느꼈을까? 김 목사는 "가정교회 이전의 목회를 반성해 볼때 베데스다교회는 프로그램 중심의 교회였다. 하지만 가정교회를 통해 바른목회의 핵심은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양성하고, 결국 세계선교에 나서는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원기 목사는 "무엇보다 한 영혼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가정교회는 교회부흥에 대한 가치관을 달리 한다. 교인의 숫자, 헌금의 양, 건물의 크기등으로 교회부흥을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구원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불신자가 세례를 받는가에 따라 의미를 부여한다. 김원기 목사는 "그것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부흥이다"고 강조한다.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목회자와 교인들은 큰 변화를 경험했다. 먼저 교인들은 자신의 신앙에만 관심이 있던 것이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영혼구원에 큰 고나심이 생겼다. 또 이전에는 불신자를 교회에 데려오는 것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결신하고 세례를 받을때 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다.
가정교회를 시작하며 김원기 목사 자신도 목회자로서의 반성과 자성을 하게된다. 가정교회는 평신도 목자에게 담임목사가 본보기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김 목사는 "이전에는 심방하고 말쓰만 전하면 목회자로서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목회자로서의 영성관리ㆍ기도생활ㆍ 말씀묵상ㆍ헌신하는 자세로 나를 채찍질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정교회는 모여 보고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바쁜 뉴욕에서는 모여야 하는 가정교회가 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다. 김원기 목사는 "더 많이 일을 해야 하는 뉴욕생활에서 매주 모이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그것은 습관의 문제이며 마음의 자세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베데스다교회는 목장으로 효과적으로 모이기 위해서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등 교회모임을 정리했다.
30년이상 목회를 한 목사로 후배 목회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영혼구원이다. 김원기 목사는 "영혼구원을 위해 목회의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뉴욕에는 아직도 불신영혼이 더 많다는 것을 아아야 한다. 또 타민족도 복음화가 안된 황금어장이다"고 말했다.
가정교회 목회자 모임: 6월 25일(수) 오전 9시 뉴욕베데스다교회
문의전화: 347-723-2386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원기 목사는 "뉴욕에서 목회를 30년 하면서 교회다운 교회, 목회다운 목회에 대한 모델을 찾다가 최영기 목사의 가정교회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2006년 휴스톤 서울침례교회에서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에 참가하고 가정교회에 대한 확신과 소명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이후 가정교회에 전력을 기울이고 뉴욕일원에 가장 모범적인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중 하나가 됐다.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 목회자들의 대부노릇을 하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전 9시에는 베데스다교회에서 가정교회 목회자를 위한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또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들의 꿈인 목회자 컨퍼런스를 내년 4월에 연다.
김 목사는 "가정교회는 새로운 방법이 아니라 초대교회의 원형을 찾아가는 것이다. 교회가 2천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세속화. 교권화, 제도화 하면서 초대교회의 원형을 잃어버렸다. 가정교회는 초대교회의 그 원형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정교회를 시작하면서 김원기 목사는 원하는 것을 찾았을까? 그리고 무엇을 느꼈을까? 김 목사는 "가정교회 이전의 목회를 반성해 볼때 베데스다교회는 프로그램 중심의 교회였다. 하지만 가정교회를 통해 바른목회의 핵심은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양성하고, 결국 세계선교에 나서는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원기 목사는 "무엇보다 한 영혼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가정교회는 교회부흥에 대한 가치관을 달리 한다. 교인의 숫자, 헌금의 양, 건물의 크기등으로 교회부흥을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구원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불신자가 세례를 받는가에 따라 의미를 부여한다. 김원기 목사는 "그것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부흥이다"고 강조한다.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목회자와 교인들은 큰 변화를 경험했다. 먼저 교인들은 자신의 신앙에만 관심이 있던 것이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영혼구원에 큰 고나심이 생겼다. 또 이전에는 불신자를 교회에 데려오는 것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결신하고 세례를 받을때 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다.
가정교회를 시작하며 김원기 목사 자신도 목회자로서의 반성과 자성을 하게된다. 가정교회는 평신도 목자에게 담임목사가 본보기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김 목사는 "이전에는 심방하고 말쓰만 전하면 목회자로서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목회자로서의 영성관리ㆍ기도생활ㆍ 말씀묵상ㆍ헌신하는 자세로 나를 채찍질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정교회는 모여 보고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바쁜 뉴욕에서는 모여야 하는 가정교회가 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다. 김원기 목사는 "더 많이 일을 해야 하는 뉴욕생활에서 매주 모이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그것은 습관의 문제이며 마음의 자세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베데스다교회는 목장으로 효과적으로 모이기 위해서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등 교회모임을 정리했다.
30년이상 목회를 한 목사로 후배 목회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영혼구원이다. 김원기 목사는 "영혼구원을 위해 목회의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뉴욕에는 아직도 불신영혼이 더 많다는 것을 아아야 한다. 또 타민족도 복음화가 안된 황금어장이다"고 말했다.
가정교회 목회자 모임: 6월 25일(수) 오전 9시 뉴욕베데스다교회
문의전화: 347-723-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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