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갤러리 우리부부가 모델이죠" 뉴욕기독문화사역 업그레이드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콘갤러리 우리부부가 모델이죠" 뉴욕기독문화사역 업그레이드중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9-15 00:00

본문

라이프 미션(대표:유태웅목사)이 주최한 3회 '콘서트와 갤러리의 만남-콘갤러리'가 막을 내렸다. 행서는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9월 11일(목)부터 4일간 연속으로 열렸다.

지난해 들은 "콘갤러리"라는 이름은 생소했다. 하지만 3번의 행사를 통해 문화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술작품을 도네이션한 사람이 늘었고 기업들의 후원 또한 늘었다.

전체적으로 뉴욕교계의 문화사역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을 들었다.

뉴욕 현지 찬양사역자들이 설수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저녁시간에 열린 콘서트에는 박은주, 박수진, 방영섭, 정예형, 김형미, 최미, YR21, 뉴욕미션오케스트라, 유진웅, 손사랑 수화찬양팀등 정상의 사역자들이 출연했다.

하루종일 진행된 갤러리는 애니리, 심하신, 박종민, 버디안 토레스, 유니스, 예양회등이 작품을 내놓았다. 하지만 판매되지 않은 작품들은 마지막 날에 경매를 붙이기도 했다.

판매된 작품 수익금은 '물한그릇 선교회'를 통해 미종족(아프리카) 우물 파주기 후원과 미션 장학생 선발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사용한다.

유태웅 목사는 "20불이면 한아이가 20년동안 먹을수 있는 물을 제공할수 있다. 페니모금함을 통해 이번에 230불을 모금했으며, 많은 협조속에 지속적으로 모금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유태웅 목사와 1회부터 미술작품을 내놓은 작가 애니리는 부부이다. 유 목사가 찬양사역자이며 애니리 사모는 미술작가이니 두사람이 '콘갤러리 부부'라 할만하다.

부부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이제는 멈출수 없다"라며 감사를 돌리며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했다.

먼저 다음 4회 콘갤러리는 행사시간을 연장한다. 작품 전시기간을 늘리고, 콘서트도 하루에 몇회 공연을 할예정이다.

장기적인 비전은 기독문화센터 설립이다. 뉴욕에는 아직 없는 크리스찬 문화공간속에 일회성이 아니라 상설로 미술품을 전시하고 콘서트를 열고 연극을 하는등 기독교 문화공간을 만드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56건 36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황경순 인터콥 뉴욕지부 대표간사 "라마단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2008-09-16
선교 전도자로 변신한 송병기 목사 미전도종족 선교중요성을 역설 2008-09-16
"콘갤러리 우리부부가 모델이죠" 뉴욕기독문화사역 업그레이드중 2008-09-15
"청소년 순결학교"에 부모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2008-09-13
"돈준다고 이런거 하겠어요?"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2008-09-13
베이사이드 벌판은 안식년중, 뉴욕새천년교회 석문상 목사 안식년 들어가 2008-09-13
"회복21 치유회복 찬양콘서트 대장정" 기자회견 2008-09-12
순복음뉴욕교회, 장향희 목사 초청 성령치유성회 개막 2008-09-12
'제3회 콘갤러리(CONgallery)' 희망으로 사용되어 진다 2008-09-12
장재형목사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기독일보측이 보내온 반론 2008-09-11
장재형 목사 과련 기자회견 보도자료 전문 발표자 이동준 2008-09-11
최삼경 박형택 진용식 최병규목사 - 장재형(장다윗)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08-09-11
장향희 목사와 김종필 목사의 치유집회 참가 전 성도들이 알아야 할 것 2008-09-10
이영희 목사 해벌안건 투표 - 32:30 부결 2008-09-09
한재홍 목사 "주일때 남은 식은 밥을 수요일까지 먹어" 2008-09-09
뉴욕목사회 9월 정기월례회 열려/설교 송병기 목사 2008-09-09
제22회 뉴저지교협 정기총회 - 회장 김준식목사/부회장 백성민목사 2008-09-09
뉴욕서노회 홍윤표 노회장 "민의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수 없어" 2008-09-0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63회 정기노회/노회장 홍윤표 목사 2008-09-08
Min Chung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방법" 2008-09-08
뉴욕교협, 이영희 목사 해벌되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 천명 2008-09-05
뉴욕예람교회 어느듯 1주년, 이우배 목사 초청 개척 1주년 기념 부흥성회 2008-09-05
2008년 코스타 ② 십자가 없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설교는 타종교와 비… 2008-09-03
뉴저지교협 21대 회장 정창수 목사와 함께 돌아보는 2008년 2008-09-03
노란불 목회자의 건강, 이번 노동절에는 목사님 가족도 휴가 다녀오세요 2008-08-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