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할렐루야대회 2일도 성황 - 김문훈 목사 "대회준비에 거룩한 부담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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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7-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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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이 주최하는 2008년 할렐루야대회 2일째 집회가 7월 12일(토) 오후 7시30분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둘째날도 첫째날에 이어 성황을 이루러 첫날 성황이 우연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둘째날 집회는 강대상 자리에도 자리를 마련했을 정도이다.
강사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 교회)는 뉴욕집회전 최근 시카고에서 연합집회를 인도한바 있다. 하지만 뉴욕의 할렐루야대회의 성황에 크게 놀란 눈치이다. 한편 김 목사는 뉴욕교협의 준비에 놀랐으며 거룩한 부담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를 통해 순서를 맡은 사람은 드러나지만, 무대 뒤에서 찬 김밥을 먹으며 기도로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 기도 분과인 김영환, 이창남, 김용익, 김명옥 목사등은 대회를 앞두고 릴레이 금식을 했으며 대회를 몇시간 앞두고 2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기도를 했다.
7월 12일(토) 오후 7시30분에 시작한 둘째날 집회는 인도자 없이 물흐르듯이 진행됐다. 경배와 찬양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서창 글로리아합창단(퀸즈장로교회), 기도 한재홍 목사(전 회장), 성경봉독 강현석 장로(교협 부회장), 찬양 퀸즈장로교회(지휘 윤원상), 설교 김문훈 목사, 특송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 소유영), 헌금기도 김원기 목사, 헌금송 임은주 집사(평협 부회장), 광고 정진호 목사(교협 부서기), 축도 장영춘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날 성가대로 참가했던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찬양팀이 둘째날 집회의 문을 열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찬양팀은 주일예배팀과 청년팀이 하나가 되어 김형일 목사의 인도로 찬양을 했다. 특히 청년팀의 워십댄스가 인상적이었다.
이어 퀸즈장로교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세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퀸즈장로교회 성가대가 감동을 이었다. 강사 김문훈 목사는 찬양을 통해 큰 은혜를 입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도를 통해 한재홍 목사는 "마가다락방의 역사가 대회를 통해 일어나고, 교파가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기 바란다"라고 기도했다.
김문훈 목사는 "쓰임받는 자의 축복(여호수아 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설교는 무려 1시간 50분이나 진행되었지만 길다고 느끼지 못할정도로 웃음의 화답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사용하신다"라며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고 때를 준비하라"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약점을 가진자를 사용한다. 그래서 자격이 아니라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뉴욕교협의 대회준비를 거론하며 "금식으로 하는 준비와 화합된 진행, 그리고 영적인 파워와 기도는 어느지역과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라고 치하했다. 또 "한국에서 방송을 통해 백만명의 성도들이 내 설교를 들으며, 담임하는 교회의 성도가 6천명"이라며 "아무나 할렐루야대회에 서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문훈 목사는 장경동 목사에게도 조크를 던졌다. 김 목사는 "내가 하는 설교는 내가 들어도 재미있다"며 "사람들이 장경동 목사의 설교보다 내 설교가 성경적이며 건데기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반면 장경동 목사는 아멘넷 기자에게 "나는 여름의 에어콘이며, 김 목사는 겨울의 난로이다. 비교할수 없다"고 대답한 바 있다.
마지막 날은 오후 5시30분에 열리며 다양한 순서가 준비되어 운영의 묘가 필요하다. 3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53명의 단기선교팀 파송도 있다. 또 선언문도 낭독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강사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 교회)는 뉴욕집회전 최근 시카고에서 연합집회를 인도한바 있다. 하지만 뉴욕의 할렐루야대회의 성황에 크게 놀란 눈치이다. 한편 김 목사는 뉴욕교협의 준비에 놀랐으며 거룩한 부담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를 통해 순서를 맡은 사람은 드러나지만, 무대 뒤에서 찬 김밥을 먹으며 기도로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 기도 분과인 김영환, 이창남, 김용익, 김명옥 목사등은 대회를 앞두고 릴레이 금식을 했으며 대회를 몇시간 앞두고 2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기도를 했다.
7월 12일(토) 오후 7시30분에 시작한 둘째날 집회는 인도자 없이 물흐르듯이 진행됐다. 경배와 찬양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서창 글로리아합창단(퀸즈장로교회), 기도 한재홍 목사(전 회장), 성경봉독 강현석 장로(교협 부회장), 찬양 퀸즈장로교회(지휘 윤원상), 설교 김문훈 목사, 특송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 소유영), 헌금기도 김원기 목사, 헌금송 임은주 집사(평협 부회장), 광고 정진호 목사(교협 부서기), 축도 장영춘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날 성가대로 참가했던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찬양팀이 둘째날 집회의 문을 열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찬양팀은 주일예배팀과 청년팀이 하나가 되어 김형일 목사의 인도로 찬양을 했다. 특히 청년팀의 워십댄스가 인상적이었다.
이어 퀸즈장로교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세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퀸즈장로교회 성가대가 감동을 이었다. 강사 김문훈 목사는 찬양을 통해 큰 은혜를 입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도를 통해 한재홍 목사는 "마가다락방의 역사가 대회를 통해 일어나고, 교파가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기 바란다"라고 기도했다.
김문훈 목사는 "쓰임받는 자의 축복(여호수아 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설교는 무려 1시간 50분이나 진행되었지만 길다고 느끼지 못할정도로 웃음의 화답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사용하신다"라며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고 때를 준비하라"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약점을 가진자를 사용한다. 그래서 자격이 아니라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뉴욕교협의 대회준비를 거론하며 "금식으로 하는 준비와 화합된 진행, 그리고 영적인 파워와 기도는 어느지역과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라고 치하했다. 또 "한국에서 방송을 통해 백만명의 성도들이 내 설교를 들으며, 담임하는 교회의 성도가 6천명"이라며 "아무나 할렐루야대회에 서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문훈 목사는 장경동 목사에게도 조크를 던졌다. 김 목사는 "내가 하는 설교는 내가 들어도 재미있다"며 "사람들이 장경동 목사의 설교보다 내 설교가 성경적이며 건데기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반면 장경동 목사는 아멘넷 기자에게 "나는 여름의 에어콘이며, 김 목사는 겨울의 난로이다. 비교할수 없다"고 대답한 바 있다.
마지막 날은 오후 5시30분에 열리며 다양한 순서가 준비되어 운영의 묘가 필요하다. 3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53명의 단기선교팀 파송도 있다. 또 선언문도 낭독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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