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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소망교회, 정세훈 목사 재신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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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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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소망교회를 떠나게 된 정세훈 4대 담임목사
 

뉴저지 한소망교회 4대 정세훈 담임목사가 재신임을 받지 못해 교회를 떠나게 됐다. 2019년 위임을 받은 정세훈 목사는 위임 6년만에 2월 9일 주일에 재신임을 물은 결과 238명이 투표하여 110명이 찬성하고 127명이 반대하여 50%(119표) 이상 지지를 얻지 못했다.

 

앞서 한소망교회 3대 김귀안 목사, 2대 이승준 목사도 모두 불신임을 받고 담임에서 물러난 바 있다. 뉴저지 한소망교회는 고 김용주 목사가 1985년에 개척하여 올해 40주년을 맞은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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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ses님의 댓글

Moses

교인들이 교회 쇼핑을 한다는데 이제는 교회도 목사 쇼핑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내부 사정을 떠나서 그 동안의 히스토리를보니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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