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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76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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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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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맨 왼쪽 정대영 목사(직전 노회장), 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종태 목사(신임 노회장), 왼쪽에서 세번째 정익수 목사(뉴욕총신대학교 총장) / 뒷줄 왼쪽에서 두번 째 한상흠 목사(신임 부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76회 정기노회가 4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 포트리에 소재하고 있는 동산중앙선교교회(김종태 목사)에서 개최됐다. 15명의 목사와 장로 노회원들이 참석한 이 날의 노회는 정대영 목사(노회장, 퀸즈동부교회)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 이어,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노회에서는 △동산중앙선교교회의 교회 명칭 변경 건 △정용문 전도사의 퀸즈소망교회 설립 청원 건 △최수미, 구재인, 노광문 등 3인에 대한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뉴저지분교 전도사 고시 청원 건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정익수 목사의 해외총회 헌의를 위한 청원 건을 다루었다.

신임 임원 선거에서 김종태 목사가 노회장으로, 한상흠 목사가 부노회장으로, 정영민 목사가 서기로, 권영길 목사가 회록 서기로, 변병두 장로가 회계로 선출되었다. 해외총회는 오는 5월 18일(월) 오후 4시에 뉴저지에 소재한 주예수사랑교회(강유남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뉴욕노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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