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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에쉴맨 박사 "주님의 소원인 미개척/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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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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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7월 28일(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일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셋째날(30일) 오전집회에서  폴 에쉴맨 박사(Paul Eshelman CCC 부총재)가 “남아있는 미전도종족을 어떻게 개척할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다음은 폴 에쉴맨 박사의 강의 요약이다.

왜 예수가 오셨나? 우리의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왔다. 우리 또한 그것에 맞추어 나가야 한다. 잃어버린 영혼에게 손을 뻗쳐야 한다. 예수이름을 듣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다. 주님이 오시기전에 세계끝까지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74년 랄프 윈터는 미개척/미전도 종족개념을 소개했다. 미개척/미전도 종족은 성경, 선교사, 교인, 신앙이 없는 종족이다. 아무도 그들에게 나아갈 길을 시작하지 않았다.

12,000 종족중 6,000종족은 이미 복음화가 되었다. 남은 6천종족중 3,200종족이 아직 개척되지 않음. 그중 639종족(4억5천8백만명)은 인구가 십만명이상이 된다. 전체인구는 5억4천9백만명이다. 그들은 복음을 들을 기회조차 없었던 사람이다. 그곳은 둘어가기 어려운 지역에 있고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도 있다.

미개척 종족이라고 하는 것은 종족가운데 교회개척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간혹 전도와 모임은 있지만 배가하는 교회가 없다. 라디오등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복음을 들을 기회가 전혀없다. 2% 미만의 복음적 신자를 가지고 있다면 교회가 개척되지 않고 복음을 듣지 못하고 남겨질 확율이 높습니다.

10만 이상 미개척/미전도 종족은 639개 종족으로  77개 국가에 살고 있다. 인도 310개, 수단 35개, 중국 18개 순이다. 77개중 74개는 이민자이다. 종교적 배경은 회교 245, 힌두교 176, 정령숭배 105, 카톨릭 28등이다. 

선교단체는 왜 그곳에 선교사를 보내지 못할까? 미개척/미전도 종족에 보낼 선교사가 없고, 선교사들도 너무 힘들어 그곳에 가기를 원치 않는다. 또 선교기관도 이런곳이 있는지 알지 못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 할것이라는 가정이다.

우리가 가야합니다. 성경은 선교사의 발이 아름답다고 말한다. 복음이 전하지 못한곳으로 가니 그 발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것을 알지 않고 가는 것이 믿음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믿음의 용사가 필요하다. 본뒤에 믿겠다고 하는데, 믿음으로 보이는 것이다.

홍해에서 이집트 군대에 좇기고 있었다. 절망적이고 하나님이 홍해를 갈랐다. 사과안에 들어있는 씨앗은 누구나 셀수 있지만, 주님만이 씨앗에서 나올 열매를 아십니다. 우리가 믿고 간다면 주님께서 길을 만드실 것이다. 결정은 우리가 해야 할일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중국에서 예수일생에 영화를 보여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테잎을 가지고 중국에 들어갔다. 테잎이 든 가방이 엑스레이에 잡히는 순간 아름다운 중국여인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보았고 테잎은 무사히 통과했다.

어떤 사람이 잡힌 큰고기를 버리고 작은 고기만을 잡았다. 알고보니 그가 가지고 있는 후라이팬이 큰고기에는 작았다. 주님이 큰것을 주실때 우리는 그것을 버리고 저희 생각에 맞는 작은 것을 갖습니다.

미전도종족 교회개척의 기초단계는 다음과 같다. 1. 선교할 한 종족을 선택하라 2. 교회냐 담당자를 선정하라 3. 자료조사여행을 떠나라 4. 교회개척사역자를 훈련할 현지사역자와 합의문을 만들라 5. 전도와 교회개척 전략 및 사역자료들과 훈련을 확정하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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