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둘째 날인 4월 2일(수) 오전, 4번째 강사인 소강석 목사(분당 새에덴교회)가 시대변화에 따른 목회의 변화를 내용으로 특강을 했다. 다음은 소강석 목사의 강의 내용이다.

이명박 정부는 실용과 선진화 선언했다. 우리교회도 영향을 받았다. 역사를 보면 도전 받고 극복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만 살아남는다. 한국의 흐름은 선진화이다.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면 한국교회도 영국교회처럼 무너지게 된다.

알파, G12등 외국 프로그램이 한국에 들어온다. 바른 목회 방향의 설정이 필요하다. 선진화는 충돌을 전체한다. 대선 때도 이상과 현실이 충돌하여 이명박 정부가 이겼다.

전통예배를 주장하는 선배 목사가 있고, 열린예배를 주장하는 젊은 목사가 있다. 가운을 입는 것을 놓고 신세대와 구세대로 나누는 경우도 있다. 양분화가 아니라 함께 가는 목회를 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루터병과 스타병이 있다. 루터병을 가진 사람은 자기만 종교개혁자 인 것 처람한다. 그런 사람들이 좋아하는 반골들이 모이는 교회가 있다. 그런사람이 루터인것 처럼 보이는데 내면을 보면 가롯유다이다,

그러면 어떻게 목회적 선진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1. 이성적에서 영성적 목회로

수많은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하기를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정보라 했는데, 이제는 감성과 영성이 사람을 움직인다. 사람들은 논리적인 글보다 상상력이 있는 글을 좋아한다.

설교도 논리 이상적 설교에서 감성적 설교를 해야 한다. 강해설교도 있지만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인의 영성을 울렁거리게 하는 것이 이야기식 설교이다. 예배도 마찬가지이다. 보여주는 예배가 필요하다. 설교가운데 영상을 많이 보여준다. 우리교회는 광고와 간증도 영상으로 한다. 설교할 때도 영상을 보여준다.

느끼는 예배도 중요하다.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현대인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고 성도들의 지갑을 털기 위해서는 지갑을 회개 시켜서 내게해야 한다. 느껴지는 예배가 중요하다. 공감하는 예배는 감동하는 예배이다. 목사가 말씀을 하지만 4-5분 영상 간증을 한다.

2. 벤치마킹에서 창조경영으로

천주교는 이미지가 살 섰다. 기독교는 언론에 돈을 사용하지 못해서이다, 길자연 목사에 다르면 불교는 문제점의 보도를 막기위해 50억을 사용했다. 작년 KBS 성탄특집을 하는데 교회에서 관심이 없다고 해서 우리교회에 문의가 왔다.

4월 초파일에는 목탁치고 예불하는 것이 다 나온다. 그동안 개신교는 너무 언론에 관심을 안 가졌다. 나의 꿈은 개신교가 배경이 되는 드라마를 방송에서 제작하도록 돕는 것이다. MBC 뉴스후를 막아보려고 백방으로 힘을 사용했지만 실패했다. 젊은 목사들이 이런 이미지 작업에 앞장서야 한다.

섬기는 교회의 이미지를 보여주라. 창조적 대형교회를 하자. 문화사역, 지역복지 등을 통해 지역을 섬긴다. 복음을 전할 때는 방식의 오픈되고 다양하지만 그들이 교회에 오면 보수적이고 전통적이다,

3. 용광로 목회에서 샐러드 목회로

미국 이민정책도 용광로 이민정책이 실패했다. 획일화된 이민정책이 실패하고 샐러드 방식으로 바꾸었다. 다른 것을 인정하고 드레싱에 의해 환성적인 맛을 낸다. 목회도 70년대에서 80년대 중반에는 획일적인 용광로 방식이 통했지만 지금은 다 도망간다. 하지만 교회가 용광로를 부인하면 안된다. 처음에는 샐러드로 접근하지만 나중에는 용광로를 한다. 너무 다양성만 있으면 안된다. 내 것을 잃지 말고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4. 신비감과 현대감이 잘 조화

아나로그 시대에 영성이 풍요했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영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디지로그가 필요하다. 현대감각의 예배 분위기는 속도감과 변화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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