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뉴욕교협 체육대회, 70개팀 푸른 초원위를 뛰었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3회 뉴욕교협 체육대회, 70개팀 푸른 초원위를 뛰었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5-26 00:00

본문

메모리얼데이 휴일을 맞이하여 23회 뉴욕교협 체육대회가 5월 26일(월) 오전 8시부터 플러싱 매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열렸다. 참가팀이 늘어서인지 오전 8시에 시작한 대회는 오후 7시 넘어서 까지 시상식이 진행됐다.

체육대회에는 배구, 족구, 축구등 3개종목에 22개교회 70개팀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친선을 다졌다. 가장 많은 팀을 출전시킨 뉴욕예일교회는 11개팀을 출전시켰으며, 이어 뉴욕성결교회 8개팀이 참가했다.

경기를 펼치는데 중요한 날씨는 온도가 80도까지 올라가고 햇빛이 났지만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경기하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뉴욕예일교회 중고등부 배구팀은 3년 연속으로 우승을 해 우승기를 가져갔다. 또 지난해 장년부 배구에서 준우승을 한 뉴욕베데스다교회가 업그레이드하여 우승을 했다.

후러싱제일교회 EM인 VCF의 활약이 돗보였다. 배구에서 여성부 우승과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성부 배구에서 퀸즈중앙장로교회 EM(AMC)가 2위를, 뉴욕예일교회 EM도 선전하여 3위를 차지해 더 많은 EM들이 체육대회에 참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새로 추가된 종목인 축구에서는 뉴욕성결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족구에서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깜짝 우승을 했다.

배구 중고등부에서 박인용(뉴욕예일교회)과 에스겔 신(순복음뉴욕교회)이 MVP를 받았다. 배구 여자부에서는 연장(VCF)가 MVP를 받았다. 축구에서는 한영덕 (뉴욕성결교회)이 MVP를 받았다.

한편 청년부 배구에서는 퀸즈웨스트교회가 1등, 조이 휄로우십교회가 2등을 했으나 회원교회가 아니어서 수상에서 제외됐다.

시상식을 앞두고 참가자들은 경기장 청소를 하기도 했다.

------------------------------------

참가교회 (22개 교회)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뉴욕선민교회, 아스토리아한인교회, 미주사랑의교회, 브롱스 등대교회, 뉴욕주양장로교회, 써니사이드장로교회, VCF(후러싱제일교회 EM), 뉴욕베데스다교회, 뉴욕성결교회, 갈릴리교회, 낙원장로교회, 순복음뉴욕교회, 퀸즈중앙장로교회, 행복한교회, 뉴욕신광교회, 만백성교회, 뉴욕초대교회, 뉴욕성서교회, 뉴욕예일교회, 코맥감리교회, 뉴욕장로교회.

------------------------------------

배구

MVP 중고등부 남자 박인용(뉴욕예일교회)
MVP 중고등부 남자 에스겔 신(순복음뉴욕교회)
MVP 여자부 연장(VCF)

장년부:
1등: 뉴욕베데스다교회
2등: VCF (후러싱제일교회 EM)
3등: 뉴욕성서교회

청년부:
1등:
2등:
3등: 뉴욕예일교회

중고등부:
1등: 뉴욕예일교회
2등: 만백성교회
3등: 순복음뉴욕교회

여성부:
1등: VCF (후러싱제일교회 EM)
2등: AMC (퀸즈중앙장로교회  EM)
3등: 뉴욕예일교회 EM

-----------------------------

족구:

1등: 베이사이드장로교회
2등: 행복한교회
3등: 퀸즈중앙장로교회

-----------------------------

축구:

MVP 한영덕 (뉴욕성결교회)

1등: 뉴욕성결교회
2등: 뉴욕선민교회
3등: 순복음뉴욕교회/뉴욕초대교회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59건 35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개그맨보다 웃기는 장경동 목사 스마일전도축제 2008-08-10
"연합선교로 효과 100배" 북미원주민 선교 파송기도회 2008-08-10
제2회 총신 HGM 찬양단 미주순회공연 2008-08-09
장경동 목사와 김문훈 목사의 설교로 본 웃기는 설교 2008-08-09
장경동 목사, 독도를 자기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 뿔났다 2008-08-09
뉴저지초대교회, 윌로우 크릭교회 프로그램인 리더십 서밋 열어 2008-08-09
최바울 선교사 “21세기 글로벌미션 최대이슈는 이슬람” 2008-08-06
남을 세워주는 바나바선교회 창립 14주년 축하의 밤 2008-08-02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뉴욕에서 선교부흥회와 선교세미나 2008-08-01
장영춘 목사 "미완성 과업의 마지막 주자로 열방은 부른다" 2008-08-01
3인의 여성 선교사의 감동의 선교보고 2008-08-01
조용중 선교사 "현대선교의 경향과 대책" 2008-08-01
김혜택 목사 "어떻게 선교하는 교회로 전환할것인가?" 2008-08-01
선교 전략 토론 - 단기선교 이래도 좋은가? 2008-08-01
아버지를 죽인 원주민과 같이 선교하는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2008-08-01
김남수 목사 "세계선교의 전략과 전술" 2008-08-01
이동휘 목사 “세계로 출발하는 예수님의 제자들” 2008-08-01
박기호 교수 “선교사의 배치, 재배치, 철수론” 2008-08-01
정광희 목사 “생명의 성령의 법과 선교” 2008-08-01
김만우 목사 “코란을 버리고 성경을 들게 하라” 2008-08-01
할렘의 어머니 김명희 선교사, 도시빈민선교 2008-08-01
한국선교의 원로 조동진 박사 “서구선교에서 사도적 선교로" 2008-07-31
임현수 목사 “북한선교, 교회의 총체적 접근” 2008-07-31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 "하나님의 시간, 11시 59분" 2008-07-31
폴 에쉴맨 박사 "주님의 소원인 미개척/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라" 2008-07-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