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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할렐루야대회 기도로 준비한다 - 1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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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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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은 2008년 할렐루야대회를 준비하며 첫번째 준비기도회를 4월 16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효성교회(김영환 목사)에서 열었다.

예배는 사회 김영환 목사(기도분과), 기도 박마이클 목사(국제분과), 설교 이만호 목사(사회분과), 헌금기도 노기송 목사(장애인 분과), 광고 이성헌 목사(총무), 축도 이승재 목사(대회 준비위원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마이클 목사는 "영혼을 구하는 알곡대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화려만 하고 열매없는 대회가 되지 않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만호 목사는 "크고 비밀한 일(에레미야 33장2-3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만호 목사는 분열되고 상처만 있었던 집안에서 태어나 예수를 믿고 전도하여 이제는 일가중 11명이 목사가 됐다고 간증했다. 이 목사는 "에레미야가 기도를 포기하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크고 비밀한 일을 해주셨다"라며 "할렐루야대회도 기도로 준비할때 크고 비밀한 일이 많이 생길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말씀이 끝나고 헌금후 노기송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성헌 목사는 광고를 통해 "대회를 준비하며 선교에 방향을 잡고 있다. 중남미쪽으로 10팀(100명)정도 선교팀을 보냈으면 좋겠다. 경비는 교협, 교회, 참가자가 각각 3분의 1씩 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목사회 컨퍼런스와 이단대책 집회에 대한 광고가 이어졌다.

준비위원장 박마이클 목사는 뉴욕목사회 컨퍼런스를 광고하며 "마음에 담아 동참해주시면 한다. 교협과 목사회가 컨퍼런스와 할렐루야대회를 서로 도와 아름답게 행사들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단대책협 서기 이종명 목사는 오는 주일(20일)과 21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이단대책 집회를 광고했다. 또 이날 "신천지교회 10가지 행동지침"을 배포했다.   

이승재 목사의 축도후 예배가 끝나고 김영환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회가 통성으로 진행됐다.

성령의 역사와 뉴욕이 복음화를 위해, 대회를 위해, 강사와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청소년들을 위해, 미국의 영적회복을 위해, 목사회 컨퍼런스와 이단대책 집회를 위해, 회개의 영을 달라고 각각 통성으로 기도한 다음 마무리 기도가 이어졌다. 송일권, 김희복, 신현택, 노기송, 최창섭, 허윤준, 김영환 목사가 마무리 기도하고 영광의 박수를 드렸다.

집회를 끝내며 식사를 위해 이기천 목사가 기도를 했다.

성인대회는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 교회)를 강사로 7월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미정. 김문훈 목사는 대회를 끝내고 14일(월)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김문훈 목사는 뉴욕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TV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린이대회도 성인대회와 같은시간과 장소에서 열린다. 강사/장소 미정. 청소년대회는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성인대회와 같은 기간에 열린다. 강사 미정.

수요일에 열리는 다음 준비기도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2차-5월7일 은혜교회(이승재 목사)
3차-5월28일 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
4차-6월4일 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
5차-6월18일 새천년교회(석문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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