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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실행위원 월례회/4월 목사회 주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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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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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순원목사)는 2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빛과소금의교회(정순원목사)에서 실행위원 월례회를 열었다. 먼저 열린 경건회는 인도 신현택 목사(경조분과), 기도 박마이클 목사, 말씀 장석진 목사(목회윤리 특별분과), 광고 황영진 목사(총무), 축도 최웅렬 목사(선거관리특별분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석진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목사가 목회를 하는데 있어서 피해야 할 것과 알려야 할 것이 있다고 말했다. 피해야 할 것은 1)거짓교훈 2)불건전하게 구하려는 마음 3)돈사랑 등이며, 알려야 할것이 있는데 1)믿음의 선한 의를 따르는 것 2)경건을 따르는 것 3)믿음 4)사랑 5)인내 6)온유 등이다.

34명의 실행위원들이 참가하여 열린 회무는 회장 정순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안건은 2008년도 컨퍼런스 개최에 관한 건등이다. 2008년 컨퍼런스 개최에 관한 건은 임원회에 일임하여 모든 회원들이 따르기로 했다.

기타 토의 시간에는 웹사이트 운영건, 새로운 세미나를 목사회 주최로 열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4월에 목사회 주최로 컨퍼런스 행사가 있으므로 새로운 목회자 세미나는 보류하기로 했다. 또한 이단대책협의회가 교협에서 활동함에 있어서 목사회는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식사기도는 이종명 목사(강성교회)가 하였고 식사는 최웅렬 목사(후러싱나사렛교회)가 준비하므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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