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선교로 효과 100배" 북미원주민 선교 파송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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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08-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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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원주민 파송을 위한 기도회가 8월 9일(토) 오후 8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이자리에는 선교에 참가하는 교회 목회자와 성도, 북미원주민 선교사인 김동승 선교사,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회장), 오태환 목사(뉴욕전도협회 회장)등이 참가했다.
선교팀은 8월 11일(월) 새벽 4시 선교지로 떠난다. 선교기간은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로 뉴욕/뉴저지 20여개의 한인교회 성도 160여명이 연합으로 북미원주민(인디언) 선교에 나선다. 선교지역은 미네소타 6개 지역, 위스콘신 2개 지역의 북미원주민 보호구역이다.
뉴욕/뉴저지 선교에 대한 불이 붙었으며, 인식도 달라져
이날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김혜택 목사가 뉴욕에 온 후 뉴욕에 불이 붙었다"고 말했다. 선교목회를 하는 김혜택 목사는 선교에 대한 분명한 확신에서 오는 열정과 함께 선교의 노하우를 교계에 제공했다.
그 결과 중소형교회들이 연합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김혜택 목사는 "혼자가면 멀리가는 것 같지만 멀리가지 못하고 쓰러진다. 하지만 연합하면 멀리간다"고 연합을 강조했다.
북미원주민 선교는 개교회 이기주의를 깨고 교회들의 연합과 더불어, 1세와 2세들이 함께 함으로 상호 이해를 통해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2세의 참여가 많았다.
또한 선교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했다. 김 목사는 "선교사가 되려하지 마라. 여러분은 이미 선교사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원주민 선교는 한해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10-20년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자세를 강조했다. 현재 원주민선교는 문화교류를 통한 관계쌓기이다.
준비없는 선교는 없다. 3-4개월 철저한 준비를 하며, 선교팀이 나가면 교회에 남은 성도들은 철저히 중보기도를 한다.
김혜택 목사 "20년하는 선교"
권순원 목사(임마누엘선교교회)가 시작기도를 했다. 김혜택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본문에는 3가지 중요한 내용이 나온다.
1. 선교는 주님의 약속이다. 명령은 받은 자가 책임진다. 약속은 약속한자가 책임진다. 선교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모든것을 주님이 책임을 질 줄 믿기를 바란다. 그래서 선교는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명령과 함께 약속이 있어 선교를 할수 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라.
2. 선교의 내용은 "제자를 삼아라"이다. 북미원주민선교는 비전트립가는 것 아니다. 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원주민을 제자로 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먼저 제자와 군사가 되어야 한다. 영적준비가 있어야 한다.
3. 선교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다. 개인적으로 제자를 만들지만 선교하는 교회를 현지에 세워야 선교가 완성된다. 그래서 원주민 선교는 한해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10-20년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이번이 3년차이지만 아직 교회를 세울수 없다. 20여년이 가야 그곳에 우리와 같은 영성을 가진 교회를 세울수 있다. 2-3년하다 권태기로 던지는 선교는 열매를 못맺는다. 고비에서 쓰러지고 넘어지는 교회가 많다.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가지고 선교에 참가하기를 바란다. 그때 비로서 선교가 이루어지고 완성된다. 뉴욕, 뉴저지교회는 원주민 보호구역에 우리와 같은 수준의 교회가 세워질때 까지 선교해야 한다. 중간에 포기하니 원주민들도 들어오지 말라고 한다. 중간에 포기하니 원주민들이 지겨워 한다. 하지만 2년을 잘하니 금년에는 다른곳도 열렸다는 연락이 왔다.
마지막으로 선교는 축복이고 은혜이고 능력이다. 선교할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만나는 것을 믿는다. 선교사가 되려하지 마라. 여러분은 이미 선교사이다.
문화교류팀 발표
북미 원주민선교를 앞두고 3-4개월을 훈련을 했다. 160여명의 연합팀은 지역에 따라 4개의 팀으로 나누어 선교에 나선다.
각 팀은 다시 역할에 따라 4개의 팀으로 나뉘어진다. 문화교류팀, 체육및 접속팀, VBS팀, 음식사역팀등이다. 문화교류팀은 부채춤, 꼭두각시춤등 한국문화를 선보이며 음식사역팀은 원주민을 초청하여 한국음식을 제공한다. 체육및 접속팀은 원주민과 축구 태권도등을 같이 하며 친선을 나누게 된다. VBS팀은 원주민 어린이들과 함께 종이접기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에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유영문 팀장의 사회로 문화교류팀의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 앞서 토론토 소망교회 예사랑 몸창단이 은혜의 워십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워십댄스, 마임, 전통북 공연(여명의 북소리)등이 진행됐다.
한국문화는 복음은 아니지만 복음을 전하는데 좋은 툴이다. 유영문 팀장은 "선교의 형식은 문화교류이다. 퍼포먼스를 통해 복음을 전하지 못하지만 복음이 되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마음속에 칼을 가는 것은 어린생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10년을 바라보고 선교를 한다. VBS를 통해 10년후에는 원주민 어린이들과 같이 예배하고 찬양할줄을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순서를 통해 16명의 여명의 북소리 팀은 훈련시키기 위해 매주 버지니아에서 뉴욕으로 올라온 조용주 단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있었다.
선교팀을 보내고 중보기도가 필요함이 강조됐으며, 4개 팀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 4개 팀원은 앞으로 나가 참가한 목사들의 안수기도를 받았다.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 격려사
이곳에 들어오며 뜨거운 성령이 임하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나도 선교에 같이 가고 싶다. 김혜택 목사가 뉴욕에 온후 뉴욕에 선교의 불이 붙었다. 그래서 교협과 올해 일을 같이하려고 한다. 팀원중에는 초등학교 1학년도 있으며, 나이든 권사님도 있다.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한국민족을 사랑하고 사용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느낀다.
선교지에 가면 성령이 눈물 흘리게 하고 사역을 할 줄 믿는다. 예수님이 같이 가는 것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정말 하나님만 기쁘게 하는 선교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은 좋은 씨를 뿌리러 나가는 것이다. 좋은 수확이 있을것이다.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다시 돌아와 선교보고하기를 바란다.
북미원주민 선교사 김동승 선교사 발언
11년전에 원주민선교를 시작하며 언젠가는 뉴욕을 변화시켜 군대를 온세상에 보내리라는 꿈을 가졌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응답이다. 10만 남짓한 전임선교사가 세계를 복음화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지막 시대에 선교는 "전략선교사"가 해야 한다. 단기선교사라는 단어 쓰지 말고 전략선교사라고 부르라. 단기선교사는 없다. 일년내내 평생동안 선교를 한다. 전임은 아니지만 모든 성도들이 전략선교사로 부름을 받았다.
나이의 구분도 없다. 임진왜란때 할머니들도 앞장서서 나라를 지켰다. 지금은 영적인 전시이다. 세계중심 뉴욕이 변화되면 온세상이 변회된다. 연합선교가 중요하다. 연합하면 마귀가 대적을 못한다. 북미의 한교회가 원주민 마을을 하나씩 담당하면 3천개의 원주민보호구역의 복음화가 가능하다. 여러분들을 미주에 보낸것은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
모든 집회는 "파송의 노래"를 부르고, 뉴욕전도협회장 오태환 목사의 축도로 마감됐으며 이후 각 팀별로 모임이 진행됐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선교팀은 8월 11일(월) 새벽 4시 선교지로 떠난다. 선교기간은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로 뉴욕/뉴저지 20여개의 한인교회 성도 160여명이 연합으로 북미원주민(인디언) 선교에 나선다. 선교지역은 미네소타 6개 지역, 위스콘신 2개 지역의 북미원주민 보호구역이다.
뉴욕/뉴저지 선교에 대한 불이 붙었으며, 인식도 달라져
이날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김혜택 목사가 뉴욕에 온 후 뉴욕에 불이 붙었다"고 말했다. 선교목회를 하는 김혜택 목사는 선교에 대한 분명한 확신에서 오는 열정과 함께 선교의 노하우를 교계에 제공했다.
그 결과 중소형교회들이 연합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김혜택 목사는 "혼자가면 멀리가는 것 같지만 멀리가지 못하고 쓰러진다. 하지만 연합하면 멀리간다"고 연합을 강조했다.
북미원주민 선교는 개교회 이기주의를 깨고 교회들의 연합과 더불어, 1세와 2세들이 함께 함으로 상호 이해를 통해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2세의 참여가 많았다.
또한 선교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했다. 김 목사는 "선교사가 되려하지 마라. 여러분은 이미 선교사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원주민 선교는 한해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10-20년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자세를 강조했다. 현재 원주민선교는 문화교류를 통한 관계쌓기이다.
준비없는 선교는 없다. 3-4개월 철저한 준비를 하며, 선교팀이 나가면 교회에 남은 성도들은 철저히 중보기도를 한다.
김혜택 목사 "20년하는 선교"
권순원 목사(임마누엘선교교회)가 시작기도를 했다. 김혜택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본문에는 3가지 중요한 내용이 나온다.
1. 선교는 주님의 약속이다. 명령은 받은 자가 책임진다. 약속은 약속한자가 책임진다. 선교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모든것을 주님이 책임을 질 줄 믿기를 바란다. 그래서 선교는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명령과 함께 약속이 있어 선교를 할수 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라.
2. 선교의 내용은 "제자를 삼아라"이다. 북미원주민선교는 비전트립가는 것 아니다. 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원주민을 제자로 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먼저 제자와 군사가 되어야 한다. 영적준비가 있어야 한다.
3. 선교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다. 개인적으로 제자를 만들지만 선교하는 교회를 현지에 세워야 선교가 완성된다. 그래서 원주민 선교는 한해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10-20년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이번이 3년차이지만 아직 교회를 세울수 없다. 20여년이 가야 그곳에 우리와 같은 영성을 가진 교회를 세울수 있다. 2-3년하다 권태기로 던지는 선교는 열매를 못맺는다. 고비에서 쓰러지고 넘어지는 교회가 많다.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가지고 선교에 참가하기를 바란다. 그때 비로서 선교가 이루어지고 완성된다. 뉴욕, 뉴저지교회는 원주민 보호구역에 우리와 같은 수준의 교회가 세워질때 까지 선교해야 한다. 중간에 포기하니 원주민들도 들어오지 말라고 한다. 중간에 포기하니 원주민들이 지겨워 한다. 하지만 2년을 잘하니 금년에는 다른곳도 열렸다는 연락이 왔다.
마지막으로 선교는 축복이고 은혜이고 능력이다. 선교할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만나는 것을 믿는다. 선교사가 되려하지 마라. 여러분은 이미 선교사이다.
문화교류팀 발표
북미 원주민선교를 앞두고 3-4개월을 훈련을 했다. 160여명의 연합팀은 지역에 따라 4개의 팀으로 나누어 선교에 나선다.
각 팀은 다시 역할에 따라 4개의 팀으로 나뉘어진다. 문화교류팀, 체육및 접속팀, VBS팀, 음식사역팀등이다. 문화교류팀은 부채춤, 꼭두각시춤등 한국문화를 선보이며 음식사역팀은 원주민을 초청하여 한국음식을 제공한다. 체육및 접속팀은 원주민과 축구 태권도등을 같이 하며 친선을 나누게 된다. VBS팀은 원주민 어린이들과 함께 종이접기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에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유영문 팀장의 사회로 문화교류팀의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 앞서 토론토 소망교회 예사랑 몸창단이 은혜의 워십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워십댄스, 마임, 전통북 공연(여명의 북소리)등이 진행됐다.
한국문화는 복음은 아니지만 복음을 전하는데 좋은 툴이다. 유영문 팀장은 "선교의 형식은 문화교류이다. 퍼포먼스를 통해 복음을 전하지 못하지만 복음이 되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마음속에 칼을 가는 것은 어린생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10년을 바라보고 선교를 한다. VBS를 통해 10년후에는 원주민 어린이들과 같이 예배하고 찬양할줄을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순서를 통해 16명의 여명의 북소리 팀은 훈련시키기 위해 매주 버지니아에서 뉴욕으로 올라온 조용주 단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있었다.
선교팀을 보내고 중보기도가 필요함이 강조됐으며, 4개 팀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 4개 팀원은 앞으로 나가 참가한 목사들의 안수기도를 받았다.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 격려사
이곳에 들어오며 뜨거운 성령이 임하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나도 선교에 같이 가고 싶다. 김혜택 목사가 뉴욕에 온후 뉴욕에 선교의 불이 붙었다. 그래서 교협과 올해 일을 같이하려고 한다. 팀원중에는 초등학교 1학년도 있으며, 나이든 권사님도 있다.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한국민족을 사랑하고 사용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느낀다.
선교지에 가면 성령이 눈물 흘리게 하고 사역을 할 줄 믿는다. 예수님이 같이 가는 것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정말 하나님만 기쁘게 하는 선교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은 좋은 씨를 뿌리러 나가는 것이다. 좋은 수확이 있을것이다.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다시 돌아와 선교보고하기를 바란다.
북미원주민 선교사 김동승 선교사 발언
11년전에 원주민선교를 시작하며 언젠가는 뉴욕을 변화시켜 군대를 온세상에 보내리라는 꿈을 가졌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응답이다. 10만 남짓한 전임선교사가 세계를 복음화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지막 시대에 선교는 "전략선교사"가 해야 한다. 단기선교사라는 단어 쓰지 말고 전략선교사라고 부르라. 단기선교사는 없다. 일년내내 평생동안 선교를 한다. 전임은 아니지만 모든 성도들이 전략선교사로 부름을 받았다.
나이의 구분도 없다. 임진왜란때 할머니들도 앞장서서 나라를 지켰다. 지금은 영적인 전시이다. 세계중심 뉴욕이 변화되면 온세상이 변회된다. 연합선교가 중요하다. 연합하면 마귀가 대적을 못한다. 북미의 한교회가 원주민 마을을 하나씩 담당하면 3천개의 원주민보호구역의 복음화가 가능하다. 여러분들을 미주에 보낸것은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
모든 집회는 "파송의 노래"를 부르고, 뉴욕전도협회장 오태환 목사의 축도로 마감됐으며 이후 각 팀별로 모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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