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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 독도를 자기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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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8-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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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강사인 장경동 목사가 8월 8일(금) 저녁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스마일전도축제에서 최근 뉴욕에서도 이슈화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와 미국쇠고기 한국수입를 거론했다.

장경동 목사는 "일본이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우기는데 독도에 가서 휴대폰 사용하면 어디 것이 터지냐?"라며 유머적으로 독도문제를 거론했다. 한국인이 야물딱지게 살자며 이런이야기를 안하니 목사인 자신이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또 촛불시위자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미국소 한근, 한국소 반근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은 장 목사의 관련발언이다.

미국이 세상에서 가장 잘산다. 미국이 3배 일본보다 잘사며, 일본이 우리보다 5배 잘산다. 그런데 돈을 버니 씰데없는 소리를 한다. 일본이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우기는데 독도에 가서 휴대폰 사용하면 어디 것이 터지냐? 자장면을 시키면 배달이 어디서 나가는가?

우리는 36년간 일제 식민지로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36년간 거의 다먹은것 토해 놓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의 갭이 크다. 그래서 일본은 끓임없는 분쟁을 일으켜서 국제사회에 자신의 주장을 실현하려는 일본의 집요함이 있다. 이해는 된다. 전세계가 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져 일본열도가 가라앉는다. 일본은 심각하다.

제주도에 집회에 갔다 기사가 말하는데 일본이 돈으로 할수만 있다면 제주도 사서 폭파시키는 것을 원한단다. 남쪽에서 태풍이 올라오면 한라산이 막아 위로 올라가지 않고 일본으로 방향을 바꾼다. 일리가 있다. 한라산이라는 엄청난 태산이 태풍을 막아 일본으로 간다.

일본이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밟아야 할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전쟁시대시대가 아니라서 그렇지 전쟁시대라면 일본은 열번도 더 한국을 쳐들어 왔을 것이다. 한국의 5천여년 역사중 931번, 5년에 한번 꼴로 전쟁이 일어났다. 쳐들어 간 것은 거의 없고 당한 전쟁이다. 하지만 53년 종전이후 55년간 한국 역사상 가장 평화로우며 잘산다. 내가 태어나 그렇게 된것인지, 내가 그때에 태어나것인지 좀 더 연구를 해보아야 한다.

영국 대영박물관에서 한국유물이 많았다. 그러면 얼마나 많은 보물이 일본에 있겠는가? 우리는 왜 바보 같은가? 일본이 독도를 무력으로 점령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나? 일본과 싸우면 진다. 일본이 우리예산이 5배이다. 안타까운것은 앞으로이다. 우리국민이 허해져있다. 그래서 야물딱지게 살자고 표어를 만드었다.

이스라엘은 우리보다 적어도 야물딱직하다. 이스라엘은 이혼을 안한다. 귀신을 섬기는 나라, 일본보다 하나님 나라가 못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구약만 붙잡는 이스라엘, 귀신을 섬기는 일본, 그런데 우리나라는 구약과 신약이 다있다.

가장 중요한것은 가정이다. 일본과 이스라엘은 이혼을 안한다. 결혼을 신성시 한다. 결혼을 하기 일년전에 청첩장을 보낸다. 첫날밤을 지내고 처녀막 피가 묻은 천을 보이며 신부가 처녀였음을 자랑한다. 순결을 주는 것이 가장 큰 믿음이다. 신부가 처녀성이 없다면 자기피를 뭍혀 처녀였다고 한다. 출발이 건강하다. 여러분은 어떤가?

한국 사람은 일제차만 탄다. 차라리 벤츠를 타라. 독일은 쳐들어 올 염려가 없다. 물론 무조건 그런것이 아니라 수지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일본차만 타지 말고 현대차를 하나씩 사달라. 여러분이 타는 여러차중 하나는 현대차를 타자. 내가 아는 일본은 성술이 대단하다. 일본은 자동으로 가마니를 만드는 기계를 한국에 수출하기 위해 먼저 한국에서 만든 가마니를 수입했다. 일손이 바빠진 한국이 일본기계를 수입했다. 그런데 기계를 판 일본은 더 이상 한국에서 만든 가마니를 수입하지 않았다. 그것이 일본이다. 야물딱져야 한다.

무슨놈의 광우병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미국 사람 다죽었겠다.(박수) 나는 일년에 몇차례 미국에 온다. 솔직히 이곳에 오면 더 장수한다. 첫째 공기가 좋다. 그리고 음식이 깨끗하며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적다. 의료시설도 좋다.

광우병은 씰데없는 소리이다. 그것은 의도성이 있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광우병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어려운데 머리를 맞대 살 연구를 해야 하는데 촛불을 켜고 있다. 그들에게 묻고 싶은 것은 그러는 너희는 무엇을 했는가? 세상사람이 너나 잘하세요라고 한다.

미국은 이민사회이므로 싸면 산다. 하지만 우리는 단일민족이라도 좀 비싸더라도 먹는다. 그래서 수입쇠고기 한근, 한우 반근을 먹었으면  좋겠다. 국민정신이 허하다. 이래서는 안된다. 이런이야기는 목사가 할이야기가 아니다. 정부가 할일이다. 아무도 말을 안하니 내가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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