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주일)부터 7월 2일(수)까지 펜실바니아 컨벤션센터에서 2008년 자마(JAMA)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셋째날인 7월 1일(화) 오전에는 장동찬 목사(베다니교회)와 김춘근 교수(자마대표)가 한국어권 전체집회를 인도한다.

오후 1시 40분에는 1시간씩 3차례의 트랙이 진행됐다. 아멘넷은 1일 세션은 목회자 트랙으로 나구용 목사 "1세, 2세, 3세의 공동광장", 황인철 목사 "직업과 신앙", 박수웅 장로 "자기관리를 통한 영성개발"을 취재한다.

장동찬 목사 (뉴저지 베다니교회)
"기름부음과 폭발적 성장"

자마 강순영 목사는 장동찬 목사를 "탁월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상적인 목회자 상이다"이라고 소개했다.

시작 조크=주일날 장로가 골프장에서 홀인원했다. 천사가 하나님에 일렀다. 하나님은 "그 기쁨을 자랑할수 없는 장로의 마음을 이해하겠니?"라고 반문했다.

마귀는 자기 위치를 떠난자, 인간을 위치를 떠나 마귀와 같은 위치에 있기를 원하는 것이 마귀의 계략이다. 순간순간 사람을 통해 떠나 있기를 원하고 있다. 신앙갈등은 있어야 할 바른위치에 있지 않을때 갈등을 느끼게 된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열차의 엔진과 같이 힘을 공급한다. 그런데 열심은 1-3번 하다보면 식을수도 있다. 열심에 따라야 하는 것은 원리이다. 있어야 할 위치, 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폭발적인 성장을 다 소원한다. 그런데 왜 이루어 지지 않는가? 폭발적인 성장은 열매 맺는 삶이다. 어떻게 전도하고 영혼구원을 해 주님에 드리는 열매맺는 성도가 되는가? 열심만큼 원리가 중요하다.

본문은 광야40년후 들어가야 할 가나안 땅, 내가 들어갈 그땅에 서있다. 내가 서있는 곳을 알지 못하면 열매를 맺을수 없다. 그러면 이러한 지식은 다 안다. 지식으로는 알지만 삶에 적용해서 살지는 않는다. 여러분이 아직도 애굽에 거하는가를 보기바란다. 애굽은 빨리 떠나야 할 장소이다. 애굽은 죄악세상이다. 애굽을 다스리는 바로는 마귀의 상징이다. 오랫동안 섬기지만 섬기는 것이 바로가 아닌가? 떠나야 하는 애굽에 있지 않는가?

거룩함을 원하지만, 마귀는 버려야 할것을 그대로 두게 하고 즐기게 한다. 여러분이 즐기는 것이 세상적이 아닌가? 여러분이 영혼이 마귀가 원하는 것에 빠져있지는 않는가? 여러분이 지금 즐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죄를 즐기고 있지는 않는가? 겉모양은 경건하다. 아직도 헌신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경건의 능력은 없다.

사도행전의 교회가 되자고 한다. 오늘날 교회는 건물있고 사람있고 모든것이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없으시다. 회복해야 할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애굽이라는 것은 지독한 것이다. 애굽에 머물도록 하는 마귀를 알아야 한다. 그것을 내려놓지 않으면 가나안으로 들어 오지 못한다. 애굽은 빨리 떠나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머물곳이 아니다. 믿음으로 떠나야 한다. 홍해는 예수를 믿고 마귀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증거로 세례를 받는다.

시험의 장소, 광야를 빨리 패스할수록 좋다. 오래있을수록 세월을 허송세월하게 한다. 결국 광야 생활은 말씀훈련이다. 환경을 통해 시험만 하신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춥고 덥고 배고프다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다. 광야시기에는 원망이 있고 만족이 없다. 세상은 똑똑한 사람이 인정을 맏는다. 신앙은 광야생활만 하다고 그것에서 죽는다.

교회에서 떠난것은 하나님의 질서이다. 교인이 데모하는 식이다. 한국의 사회적인 반항세대를 부추겨 한다. 배후에는 적용하는 세력이 있다. 불순종이다. 광야시기의 특징이다. 영적인 통치질서를 회복해야 한다. 그럴려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해야 한다. 교회의 제도를 바꾸어 이루어 지지 않는다.

고아야은 불순종하고 반항했다.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을 계속 훈련을 시켰다. 1세는 못들어 가고 2세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거듭남이다. 영적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

환경을 통해서라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바라신다. 이것은 빨리 순종하여 통과하는 것이 좋다. 재정, 자식, 사랑, 관계성을 통해 훈련시키신다. 우리의 관심은 다른데 있다. 여러분의 광야는 어디에 있는가? 어려울때 왜 이런것인가 이유를 생각하라.

성도와 어려운 관계가 있었다. 아내는 그분의 차가 파킹장에 들어올때 가슴이 벌렁벌렁한다고 한다. 기도를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가 훈련자이며 선생님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를 그렇게 깍듯이 모셨다. 그다음부터 역사가 일어났다. 주님의 심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경우 주님이 환경을 통해 역사하신다. 광야를 빨리 통과해야 겠다는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가나안에 들어가는 조건은 원주민 족속들을 몰아낸다. 남겨둘수록 문제가 된다. 애굽은 마귀의 상대, 광야는 환경의 상대, 가나안은 내적인 싸움이다. 원주민을 몰아내지 못하고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을 산다. 내적인 문제이다. 내적인 적을 처리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이.다. 너는 약하다. 작다, 나만 의지하라. 말씀에 순종하라., 우상을 척결하고 나만 섬겨라.

나의 위치를 모르니 문제이다. 인터넷을 사용할때 링크가 잘못되면 더 문제이다. 우리의 생각을 클릭하고 바꾸어야 한다. 말씀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원리는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다. 간단한 예는 이솝이 야기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정상적으로 토끼가 이긴다. 이것을 바꾸어야 한다. 일어나지도 않는다. 토끼는 빠르다. 육지 산에서 일어난다. 바다로 초청하면 된다. 토끼는 물속에 못들어 온다. 누가 재능이 많나? 거북이가 많다. 우리의 고정관념은 땅에서 한다는 생각이다. 자기위치 파악이다. 거북이의 땅은 바다이다. 세상사람은 세상의 유혹가운데 산다. 거듭난 사람들은 거할곳은 가나안 땅이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곳은 갈등가운데 죄악속에 있다. 나의 바다는 가나안이다. 성도는 성령의 은혜의 바다에서 뛰어야 한다. 위치를 말씀하고 있다.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는 성령세례 받는 것이다.

성령을 받지 않고 예수의 증인이 될수 없다. 성령이 없으면 기독교는 종교이다. 지식적으로 성령을 알면 타종교와 같다. 예수때 일어났던 일이 오늘날 일어난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자마대회가 회개가 없으면 또 다른 행사이다.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교회가 되지 못한다.

가나안은 열매이다.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이다. 폭발적인 성장을 원하지만 애굽/광야에 있으면 열매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의 교회의 지체로서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모두가 건강한 지체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가지이다. 영적싸움의 자리가 어디인가를 확인하기 바란다. 은혜의 바다에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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