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이병준 회장 "이단대처는 최우선 사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교협 이병준 회장 "이단대처는 최우선 사업"

페이지 정보

신학ㆍ2015-03-26 00:00

본문

25.jpg
▲이병준 회장은 취임사를 하면서도 이단대처를 주요 사업으로 발표했다.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필라 지역의 한인교협들이 하나가 되어 이단을 대처하기 위해 2007년 결성한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이하 미동부 이대위)가 교계 관계자들의 무관심으로 사실상 그 활동을 중단했다. 그동안 미동부 이대위 회장은 매년 뉴욕-필라-뉴저지 지역교협에서 돌아가며 맡았는데, 2014년 부터 회장을 맡아야 할 뉴욕교협의 비협조로 총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뉴저지 교협 회장 이병준 목사는 "빨리 미동부 이대위를 조직해서 이단대책에 대한 공동전선을 펴야 한다"고 뉴욕교협 측에 빨리 총회를 열 것을 촉구했다. 이병준 목사는 "이단대처는 교협이 해야 할 사업중 최우선 순위를 가진 사업"이라며 "뉴욕교협이 엉뚱한 것을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병준 목사는 "지금 어떤 기독언론은 이단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단들은 열심을 가지고 하는데 이성교회 교인들은 제대로 된 교육이나 경고 한 번 없이 이단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라며 미동부 이대위의 사업등을 통해 교회와 교인들이 각성할 수 있도록 지금 당장 미동부 이대위를 구성하자고 촉구했다.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는 뉴욕교협의 비협조때문에 정기총회를 열지 못하고 1년이상 그 활동을 중지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35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신광교회 “가브리엘” 찬양팀 하나됨을 주제로 특별공연 2008-05-19
뉴저지교협 사모분과 주관 제1회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 2008-05-19
뉴저지 길벗교회 창립 17주년 및 3대 담임 오경준 목사 취임 2008-05-18
선교의 불을 지피는 뉴욕중부교회의 선교사 섬김, 선교열정 2008-05-18
"예수님을 본받는 교회" 뉴욕예본교회(정상철 목사) 창립감사예배 2008-05-18
뉴욕예일장로교회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08-05-18
뉴욕기독교TV방송 창사9주년 기념 3회 성가 대합창제 2008-05-17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2번째 해피패밀리 행사 2008-05-17
뉴욕예일장로교회 15주년, 이광선 목사 초청 성회 2008-05-16
D12 두날개 양육시스템 폐막 / 350여명 수료증 받아 2008-05-16
미주한인교회의 74%가 주일 100명 이하 출석 2008-05-15
D12를 끝내며 뉴욕/뉴저지 교계 목회자들 뜨거운 반응 2008-05-14
[두날개 양육 시스템의 성공 적용사례] 뉴저지성도교회 허상회 목사 2008-05-14
D12 마지막 집중훈련 - 6단계 재생산훈련 개막 2008-05-13
김지영 "보수신앙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며" 2008-05-12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19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08-05-12
서길원 목사 “경쟁력있는 설교 만들기” 2008-05-12
서길원 목사 “리더가 되기 위해 정체성을 알고 전문성을 길러야” 2008-05-11
경찰관 - 갱두목 - 목사, 신상훈 목사의 파란만장한 사연 2008-05-11
서길원 목사 “예배에 목숨을 안 걸고 부흥하는 교회는 없다” 2008-05-10
권준 목사 “하나님을 추구하는 교회” 2008-05-09
권준 목사 “교회가 변해서 부흥하는데 어떤 원리가 있는가?” 2008-05-09
뉴욕목사회 컨퍼런스 개막 / 서길원 목사 저녁집회 2008-05-08
기독교대한감리회(KMC)와 미연합감리교회(UMC)의 협력분위기 조성 2008-05-07
정희수 감독 "미주한인이민교회의 현실과 미래적 과제" 2008-05-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