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기 목사의 PGM 종합보고 및 발전전략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호성기 목사의 PGM 종합보고 및 발전전략

페이지 정보

선교ㆍ2008-09-30 00:00

본문

9월 30일(화), 2일간의 집회를 마치며 PGM를 만들고 성장시킨 호성기 목사(국제대표)가 "PGM 선교회 종합보고 및 선교발전 전략" 시간을 가졌다. 10주년을 맞이하여 도약과 내실을 다지는 내용이다.

호성기 목사는 먼저 PGM의 핵심가치를 재정립 하고 이에 따른 조직및 전략 수립을 제안했다. 특히 차세대 전문인 발굴이 눈에 띈다.

1. 전문인 사역분야의 상세한 분야설정 2. 범 미주 및 세계적인 전문인 선교사의 PGM 전문분야 훈련교수 요원으로 영입 4. 전문사역분야의 상세한 전문인 선교 매뉴얼화 5, 차세대 전문인 선교자원의 동력화 6. 지부활성화 및 선교학교 설립.

호성기 목사는 PGM 본부의 범 세계화와 전문화를 위해 그동안 필라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 지던 조직을 재개편하기로 했다. PGM은 호성기 목사가 설립했으며, 10년중 초기 8년은 안디옥교회 중심사역 이었다. 안디옥교회는 매달 만불을 지원하고 있다.

1. 안디옥교회를 넘어 스탭과 조직이 전 미주와 세계로 확장 2. 자원봉사 스탭, 전문분야 조직, 훈련팀, 교수팀의 조직 3. 선교지를 권역별로 구분하고 담당이사를 배치하며 지부장과 선교사와 협력.

타 선교기관과 네트워킹을 통한 발전 전략를 추구한다. 호성기 목사는 "21세기는 독불장군이 없다"고 선언했다. MOM, JAMA, GAP, SEED, KIMNET등 기존 협력기관외에 FMnCO와 한국 나우병원 선교팀과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또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정책이사, 후원이사, 회원교회를 확장하고 그동안 미비했던 회비수금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사장 양춘길 목사는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팀을 고성하여 내년초 모임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어 10주년 기념 축하 및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10주년을 뜻하는 10개의 초가 불을 밝히고 있는 케익을 끄는 것으로 집회를 마감했다. 앞서 이사장 양춘길 목사는 PGM 전 실행총무인 황규만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신임 실행총무 김영민 목사가 인사했다.

세계전문인선교회(PGM, Professional for Global Missions)

다음은 호성기 목사가 아멘넷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 선교회이다.

먼저 평신도 전문인 선교의 시대가 열렸다. 공산권, 모슬렘, 회교권등에 더 이상 안수받은 목사가 목사의 신분과 자격으로 선교할수 있는 입지는 전혀 없다. 이제는 평신도의 직업과 기술을 가지고 선교지 주민의 삶에 들어가 삶을 나누면서 복음을 전하는 전략밖에는 대안이 없다. 비거주 전문인 선교사도 PGM에서 창안하여 세계선교역사상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물론 데이빗 게리슨에 의하여 ‘비거주 선교사’라는 것이 있었지만 이민교회와 평신도 전문인에 접목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할수 있다.

자녀 때문에, 사업 때문에 지금 당장 사명이 있어도 전임 선교사로 훌쩍 떠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또한 2세중에 선교사명이 있어도 론을 받아 공부한 사람들은 빚진 것을 갚기 전에는 서구 선교단체에서 선교사로 파송받지 못한다. 이런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비거주 전문인 선교사’제도이다. 거주는 미국에서 하면서 일년에 2,3차례 원하는 때에 자신이 소명받은 선교지에 단기선교위주로 계속 집중 공략한다. 그러는 중에 현지언어도 완전히 습득하고, 한 지역을 계속 집중공략함으로 선교전략이 단·중·장기로 세워질 수 있다.

PGM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중동등 전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파송된 선교사는 교육, 의료사역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4건 35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의료보험 혜택이 없는 기독교인에게 도움을 주는 기독의료상조회 설명회 2008-10-07
뉴욕목사회 2008 체육대회 2008-10-06
뉴저지 초대교회 - 주일예배의 노른자위는 영어예배로 2008-10-06
이규재 장로 "성서적 에니어그램이 왜 필요한가" 2008-10-06
퀸즈한인교회 3대 담임목사 이규섭 목사 선출 2008-10-05
홍성욱 목사 "그 사람의 신앙의 수준을 아는 법" 2008-10-05
김영봉 목사 "보는 것으로 살지 않는다" 2008-10-04
Transformation 2008 - 청소년을 놀랍게 쓰시는 하나님 2008-10-04
안관현 목사 QT 세미나 "성경이 말하는 묵상" 2008-10-04
김영봉 목사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자" 2008-10-02
십대 청소년들과 부모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집회 "Transformati… 2008-10-02
김해종 목사, 은퇴4년만에 알파인 미국 교회를 살려라 특별 파송 2008-10-02
주사랑장로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추계 심령대부흥성회 2008-10-01
뉴욕교협, 50개 미자립교회에 500불씩 지원하기로 2008-10-01
호성기 목사의 PGM 종합보고 및 발전전략 2008-09-30
최순자 대표의 선교열정 "21세기 7가지 패러다임 쉬프트" 2008-09-30
김남수 목사 "전략과 전술이 있는 선교 역설" 2008-09-30
세계전문인선교회(PGM) 2008년 정기총회와 선교대회 개막 2008-09-29
D12는 계속된다 - 두날개 양육시스템 세미나 2008-09-29
고 이승운 목사 10주기 추모예배 2008-09-28
자신도 어려우면서 남을 돌봄에 감동을 받아 기독교로 개종한 김치사장 2008-09-28
웨체스트 한인교회 연합집회(강사 한기홍목사) 2일 2008-09-28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솔직 인터뷰 2008-09-28
감리회 미주연회 초대감독 한기형 목사 자격시비와 선관위원장의 선거관리 문… 2008-09-27
한기홍 목사, 웨체스트 한인교회 연합집회 인도 2008-09-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결재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