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 박형택 진용식 최병규목사 - 장재형(장다윗)에 대한 우리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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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08-09-1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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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최삼경(한기총 이단사이비 문제 상담소장)
박형택(한기총 이단대책 전문위원, 합신측 이단사이비 문제 상담소장)
진용식(한기총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이단상담소장)
최병규(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고신측 유사기독교 연구소장, 한장총 이단상담소장)
1. 장재형은 1997년 이전에 오랫동안 통일교 안에서 활동했고 통일교 핵심기관에서 일했던 통일교신도였음이 분명하다. 자신은 ‘통일교 유관단체에서 일했을 뿐 통일교를 믿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통일교에 빠진 사람을 구했다’고 주장하였으나, 그의 진술에는 전혀 신뢰성이 없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그는 통일교의 성적 모티브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합동결혼식에 의하여 결혼한 자이다. 그는 현재의 아내와 1800가정 합동결혼식을 통하여 결혼을 하였는데, 이는 통일교 신도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② 그는 통일교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신촌학사장, 순회전도단장, 선문대교수등 통일교의 주요 직책을 맡아 일해왔다.
③ 그는 자신이 통일교인들을(JMS를 포함하여) 많이 구출해 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들 중에 정통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사람의 명단을 요구하자 한 사람도 제시하지 않았다.
④ 그리고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두 차례, 한기총에서 통일교관련 조사할 시, 신문에 통일교가 이단이라는 사실과 자신의 입장 표명을 신문에 공고하도록 요청하였으나 이도 시행하지 못 하였다.
⑤ 한기총에서 2005년에 그를 재조사할 시 그에게는 1997년 이후에 통일교 관련을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의미는, 1997년 전에는 그가 통일교 관련자였다는 것이며, 또한 다른 이단성이 없다는 말은 아니었다. 실제로 그가 2004년에 한기총에 보낸 각서에 의하면 그가 1997년 이전에는 분명히 “통일교 유관단체에서 일한 바 있으며, 이를 깊이 회개하고 참회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⑥ 선문대학교 30년사에는 장재형목사를 선문대학 설립에 공로자로 수록되어 있다.
2. 장재형의 목사 안수에도 석연치 않는 점이 많다. 그는 한기총에 낸 자신이 제출한 이력서에는 1992년에 목사 안수를 받은 것으로 하였고, 후에는 1997년에 예장국제합동복음 장성호목사에게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하지만 선문대학 교수시절 92년도에 목사로서 활동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3. 그는 예청회의 지도자요, 전 세계에 퍼져 있는(한국, 일본, 호주, 미국, 홍콩) 크리스천 투데이와 기독일보를 창시한 자로서, 비록 이들은 장재형과 무관하다고 하나 예청과 크리스천 투데이는 그를 옹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비록 장재형은 예청과 크리스천 투데이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나,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미국의 올리벳 대학교(OLIVET UNIVERSITY)의 산하기관으로 OTCS 대학은 물론, OCJ 항에서는 Christian Post, Christian Today, Gospel Herald를 소개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그들의 주장은 실질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이다.
4. 비록 장재형 자신은 자기가 재림주가 아니라는 신앙고백을 한 바 있으나, 홍콩, 중국, 한국 등의 증언자들은 그가 다른 사람을 통하여 교묘한 방법으로 자신을 재림주로 믿도록 가르쳐 왔다고 하는데, 그들의 증언은 거의 일치하고 있다.
5. 그는 자신의 주례로 통일교의 합동결혼식과 유사한 성혼식이라는 것을 한국, 중국, 홍콩 등지에서 거행하였는데, 이 성혼식은 부모나 친지에도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행해지는 의식으로서, 사도반지라는 것까지 주고 있는데, 정통교회에서는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다.
6. 우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장재형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다시 하도록 상정하고 자 한다.
2008 9 11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최삼경(한기총 이단사이비 문제 상담소장)
박형택(한기총 이단대책 전문위원, 합신측 이단사이비 문제 상담소장)
진용식(한기총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이단상담소장)
최병규(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고신측 유사기독교 연구소장, 한장총 이단상담소장)
1. 장재형은 1997년 이전에 오랫동안 통일교 안에서 활동했고 통일교 핵심기관에서 일했던 통일교신도였음이 분명하다. 자신은 ‘통일교 유관단체에서 일했을 뿐 통일교를 믿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통일교에 빠진 사람을 구했다’고 주장하였으나, 그의 진술에는 전혀 신뢰성이 없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그는 통일교의 성적 모티브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합동결혼식에 의하여 결혼한 자이다. 그는 현재의 아내와 1800가정 합동결혼식을 통하여 결혼을 하였는데, 이는 통일교 신도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② 그는 통일교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신촌학사장, 순회전도단장, 선문대교수등 통일교의 주요 직책을 맡아 일해왔다.
③ 그는 자신이 통일교인들을(JMS를 포함하여) 많이 구출해 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들 중에 정통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사람의 명단을 요구하자 한 사람도 제시하지 않았다.
④ 그리고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두 차례, 한기총에서 통일교관련 조사할 시, 신문에 통일교가 이단이라는 사실과 자신의 입장 표명을 신문에 공고하도록 요청하였으나 이도 시행하지 못 하였다.
⑤ 한기총에서 2005년에 그를 재조사할 시 그에게는 1997년 이후에 통일교 관련을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의미는, 1997년 전에는 그가 통일교 관련자였다는 것이며, 또한 다른 이단성이 없다는 말은 아니었다. 실제로 그가 2004년에 한기총에 보낸 각서에 의하면 그가 1997년 이전에는 분명히 “통일교 유관단체에서 일한 바 있으며, 이를 깊이 회개하고 참회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⑥ 선문대학교 30년사에는 장재형목사를 선문대학 설립에 공로자로 수록되어 있다.
2. 장재형의 목사 안수에도 석연치 않는 점이 많다. 그는 한기총에 낸 자신이 제출한 이력서에는 1992년에 목사 안수를 받은 것으로 하였고, 후에는 1997년에 예장국제합동복음 장성호목사에게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하지만 선문대학 교수시절 92년도에 목사로서 활동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3. 그는 예청회의 지도자요, 전 세계에 퍼져 있는(한국, 일본, 호주, 미국, 홍콩) 크리스천 투데이와 기독일보를 창시한 자로서, 비록 이들은 장재형과 무관하다고 하나 예청과 크리스천 투데이는 그를 옹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비록 장재형은 예청과 크리스천 투데이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나,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미국의 올리벳 대학교(OLIVET UNIVERSITY)의 산하기관으로 OTCS 대학은 물론, OCJ 항에서는 Christian Post, Christian Today, Gospel Herald를 소개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그들의 주장은 실질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이다.
4. 비록 장재형 자신은 자기가 재림주가 아니라는 신앙고백을 한 바 있으나, 홍콩, 중국, 한국 등의 증언자들은 그가 다른 사람을 통하여 교묘한 방법으로 자신을 재림주로 믿도록 가르쳐 왔다고 하는데, 그들의 증언은 거의 일치하고 있다.
5. 그는 자신의 주례로 통일교의 합동결혼식과 유사한 성혼식이라는 것을 한국, 중국, 홍콩 등지에서 거행하였는데, 이 성혼식은 부모나 친지에도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행해지는 의식으로서, 사도반지라는 것까지 주고 있는데, 정통교회에서는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다.
6. 우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장재형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다시 하도록 상정하고 자 한다.
2008 9 11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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