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뉴저지교협 정기총회 - 회장 김준식목사/부회장 백성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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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9-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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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정기총회를 9월 8일(월) 에리자베스한인교회(김준식 목사)에서 저녁 7시에 열렸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증경회장 강세대 목사(복음장로교회)는 뉴저지교협은 뉴저지의 가장 큰 교회와 같다고 하면서 지난 가족캠핑 이야기를 하면서 그때 태풍이 온다고 해서 온종일 일기예보를 보며 태풍에 신경썼던 일을 얘기하며 우리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특별히 뉴저지교협이 태풍에 대한 관심보다는 더한 관심으로 예수님과 복음전파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말씀을 전했다.
5분 휴식 후에 연이어 열린 정기총회는 21대 회장인 정창수 목사(뉴저지영광장로교회)의 주재로 열렸다. 임원회 보고에서는 회원중에서 농담으로 임원회를 왜 그렇게 많이 가졌느냐고 할 정도로 열심히 모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창수 목사는 21번 모였다고 하면서 거의 1달에 2번꼴로 모였는데 임원 전원이 한명도 빠짐이 없을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고 하였다. 총무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의 사업 및 행사보고, 감사보고에 구성모 목사(아름다운주님의교회), 회계보고에 회계 최중은 장로(한소망교회) 등의 순으로 총회가 진행되었다.
한편 순서에는 없었지만 청소년센터 총무 조달진 목사의 보고가 있었는데 지난 1년간 간사를 두고 열심으로 뛴 결과 만불 이상을 후원하겠다는 분들이 나왔다며 청소년센터의 운영이 여럽다고 하는데 좀더 시간과 열정을 투자한다면 많은 참여가 있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임회장은 지난 1년간 부회장으로 수고한 김준식 목사(에리자베스한인교회)가, 부회장단으로는 추천을 통해 협동총무였던 백성민 목사(내리연합감리교회)와 회계였던 최중은 장로(한소망교회)가 선출되었다.
이후 잠시 가진 신임회장단 회의를 통해 임원진으로 총무 유병우 목사(벧엘중앙교회), 서기 이순증 목사(푸른초장교회), 회계 라상옥 장로(에리자베스한인교회)가 추대되었고 나머지 임원진과 분과위원회등은 추후 모임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신임회장 김준식 목사 주재하에 회칙 상정안이었던 어린이분과와 이단대책분과 신설에 대한 안건이 처리되었고 폐회동의에 따라 제22회 뉴저지교협총회가 폐회되었다.
이날 에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는 여전도회의 솜씨로 직접 만든 저녁을 총회 참가자들에게 대접하였고 총회는 식사 후 7시 45분에 시작, 9시 30분에 마쳤다. 신입회원으로 황정옥 목사(러더포드한인연합교회)와 장치조 목사(구원장로교회)가 가입하였다.
신임회장 김준식 목사는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을 나와 캠퍼스사역을 하다 1990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마스터 과정을 하고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에리자베스한인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하여 지금껏 섬기고 있다.
김준식 목사는 교협 존재의 목적이 목회자들의 협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교인들을 섬기는 데 있음을 강조하면서 세미나와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청소년센터를 통해 차세대 양성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며 1세, 1.5세, 2세 목회자들이 연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고로는 뉴저지교협에서 후원하여 9월 22-30일에 걸쳐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진행되는 이광복 목사의 "설교클리닉과 예배클리닉"에 많은 목회자들의 참여를 부탁하였고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김종필 목사 초청 부흥집회 "오직예수 2008"이 9월 19-21일 잉글우드 하이스쿨 강당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안내하였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22대 신임임원진
회장 : 김준식 목사(에리자베스한인교회)
부회장 : 백성민 목사(내리연합감리교회), 최중은 장로(한소망교회)
총무 : 유병우 목사(벧엘중앙교회)
서기 : 이순증 목사(푸른초장교회)
회계 : 라상옥 장로(에리자베스한인교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New Jersey
P.O. Box 205, Palisades Park, NJ 07650
845 Broad Ave, Suite 4, Ridgefield, NJ 07657
전화 201-941-5342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증경회장 강세대 목사(복음장로교회)는 뉴저지교협은 뉴저지의 가장 큰 교회와 같다고 하면서 지난 가족캠핑 이야기를 하면서 그때 태풍이 온다고 해서 온종일 일기예보를 보며 태풍에 신경썼던 일을 얘기하며 우리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특별히 뉴저지교협이 태풍에 대한 관심보다는 더한 관심으로 예수님과 복음전파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말씀을 전했다.
5분 휴식 후에 연이어 열린 정기총회는 21대 회장인 정창수 목사(뉴저지영광장로교회)의 주재로 열렸다. 임원회 보고에서는 회원중에서 농담으로 임원회를 왜 그렇게 많이 가졌느냐고 할 정도로 열심히 모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창수 목사는 21번 모였다고 하면서 거의 1달에 2번꼴로 모였는데 임원 전원이 한명도 빠짐이 없을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고 하였다. 총무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의 사업 및 행사보고, 감사보고에 구성모 목사(아름다운주님의교회), 회계보고에 회계 최중은 장로(한소망교회) 등의 순으로 총회가 진행되었다.
한편 순서에는 없었지만 청소년센터 총무 조달진 목사의 보고가 있었는데 지난 1년간 간사를 두고 열심으로 뛴 결과 만불 이상을 후원하겠다는 분들이 나왔다며 청소년센터의 운영이 여럽다고 하는데 좀더 시간과 열정을 투자한다면 많은 참여가 있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임회장은 지난 1년간 부회장으로 수고한 김준식 목사(에리자베스한인교회)가, 부회장단으로는 추천을 통해 협동총무였던 백성민 목사(내리연합감리교회)와 회계였던 최중은 장로(한소망교회)가 선출되었다.
이후 잠시 가진 신임회장단 회의를 통해 임원진으로 총무 유병우 목사(벧엘중앙교회), 서기 이순증 목사(푸른초장교회), 회계 라상옥 장로(에리자베스한인교회)가 추대되었고 나머지 임원진과 분과위원회등은 추후 모임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신임회장 김준식 목사 주재하에 회칙 상정안이었던 어린이분과와 이단대책분과 신설에 대한 안건이 처리되었고 폐회동의에 따라 제22회 뉴저지교협총회가 폐회되었다.
이날 에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는 여전도회의 솜씨로 직접 만든 저녁을 총회 참가자들에게 대접하였고 총회는 식사 후 7시 45분에 시작, 9시 30분에 마쳤다. 신입회원으로 황정옥 목사(러더포드한인연합교회)와 장치조 목사(구원장로교회)가 가입하였다.
신임회장 김준식 목사는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을 나와 캠퍼스사역을 하다 1990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마스터 과정을 하고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에리자베스한인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하여 지금껏 섬기고 있다.
김준식 목사는 교협 존재의 목적이 목회자들의 협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교인들을 섬기는 데 있음을 강조하면서 세미나와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청소년센터를 통해 차세대 양성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며 1세, 1.5세, 2세 목회자들이 연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고로는 뉴저지교협에서 후원하여 9월 22-30일에 걸쳐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진행되는 이광복 목사의 "설교클리닉과 예배클리닉"에 많은 목회자들의 참여를 부탁하였고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김종필 목사 초청 부흥집회 "오직예수 2008"이 9월 19-21일 잉글우드 하이스쿨 강당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안내하였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22대 신임임원진
회장 : 김준식 목사(에리자베스한인교회)
부회장 : 백성민 목사(내리연합감리교회), 최중은 장로(한소망교회)
총무 : 유병우 목사(벧엘중앙교회)
서기 : 이순증 목사(푸른초장교회)
회계 : 라상옥 장로(에리자베스한인교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New Jersey
P.O. Box 205, Palisades Park, NJ 07650
845 Broad Ave, Suite 4, Ridgefield, NJ 07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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