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과 KCS, 선한 사마리안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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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12-30 18:3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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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교협과 KCS 콜라보 현장
49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선한 사마리안이 되어 12월 30일(금) 오전에 교협 회관에서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협은 먼저 KCS(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제공한 생필품들을 교회들을 통해 필요한 성도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선물백에는 10개의 고급 생활 필수품이 들어 있었으며, 쌀은 먹기 편하게 햇반 박스로 제공됐다.
선물 전달식은 사회 총무 류승례 목사, 기도 회계 송윤섭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짧은 메시지를 통해 선한 사마리안의 비유를 통해 주님이 주신 교훈을 나누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참된 이웃들을 되라고 부탁했다.
KCS 김명미 회장은 “그저 받은 것을 그저 나눈다”라며 공정하며 많은 정보를 가진 교협과 교회를 통해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선물들이 전달되기를 소망했다. 그리고 내년에도 더 많은 양을 분배를 약속했다.
그리고 지난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에 받은 기금을 5개 단체에게 전달했다. 기금을 받은 단체는 ACE(장규준 목사), 엘피스선교회(김정길 목사), 싱글맘 미니스트리(그레이스 임 목사), 맨하탄 구제사역 선한사마리안(김금옥 선생), 뉴욕주심교회(이지훈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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