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제2도약을 추구하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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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5-10-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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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가 제 2도약을 추구하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지난 8월 임직식을 통해 21명의 안수집사를 세우며 일꾼들을 준비했다. 그리고 하드웨어도 준비한다. 지난 9월 29일 클로징을 끝내고 교회증축에 들어갔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원래 사용하던 예배당 옆에 새로운 350여석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본당으로 사용해 왔다. 그런데 성도들이 늘어남에 따라 두 건물을 합해 7백여석의 예배당으로 증축하기로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증축공사 기간은 1년이다. 마지막에 두 건물을 붙이기에 본당에서 예배드리는데 지장이 없다. 그리고 구 건물을 사용하던 차세대들을 위해 파킹장 부지를 구입하고 3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건물을 신축한다. 새로운 신축되는 건물은 현재 본당앞에 있는 교육관과 함께 차세대 교육의 요람으로 사용된다.
예배에 강점을 지닌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최근 열린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특징적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면에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제자훈련과 차세대 교육에 강점을 가진 교회이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제자훈련과 차세대 교육에 강점을 가지며 부흥성장했지만, 그 뒤에는 예배가 자리잡고 있다. 건물만 증축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의 목적인 예배도 든든히 서 있다. 베장의 연례 특별새벽기도회는 명성교회의 새벽기도회를 연상할 정도로 새벽마다 수백명씩 참가하여 베이사이드의 새벽을 깨우고 있다. 올해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수요일 오전예배를 개설했다. 수요일 오전예배에는 수요일 저녁예배를 드리기 힘든 젊은 여성들과 연세가 든 권사들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그런데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24년전 교회를 개척한이후 소그룹 모임을 위해 중간에 3년여 중단한 적을 빼고 계속 주일저녁 예배를 드려왔다.
한국교회 쇠퇴와 함께 주일 저녁예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에서 다음으로 박용규 총신대 교수는 "한국 교회가 92년부터 침체의 길로 들어선 것은 90년대부터 저녁예배를 오후예배로 바꾸는 것이 유행으로 번져 그렇게 됐다"며 주일저녁 예배 회복이 한국교회를 살린다고 강조했다. 이민생활의 피곤함속에서 주일 오전예배 참가도 힘들다고 하는 교인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한복협 발표회에서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는 "쓸 시간 다 쓰고 쉴 시간 다 쉬고 나머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예배자로서의 체면만 살리겠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종식 목사는 "초대교회 같은 경우 매일 예배를 드렸으며, 청교도들은 주일성수로 아침예배를 드리고 저녁에도 예배를 드렸다. 미국의 보수교회들은 주일 저녁예배가 잘되는 교회들이 있다. 시카고의 제4장로교회, 필라델피아의 제10장로교회에 가 보면 주일저녁에 성도들로 꽉 찬다. 주일성수라는 개념이 아침에 예배드리고 이후에는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드리는 것이다.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마치는 것을 주일성수한다고 보고 우리교회는 그것을 고수한다. 교회의 예배가 늘어나는데 그만큼 원하는 분들이 많다. 갈급한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시대가 바쁘다고 해도 바쁠수록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후 6시에 열리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주일저녁 예배에는 주일오전 예배에 참가한 성도들이 참가한다. 이종식 목사는 "주일저녁 예배는 형식적으로 빨리 드리고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성가대도 서고 제대로 드리려고 한다. 특별히 찬양을 많이 해 마음을 열리고 말씀도 주일오전 예배와 다른 말씀을 준비한다. 이어진 월요일 새벽예배에는 온교인들이 참가하여 한주간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말씀과 기도로 준비한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체험이 일어나니 성도들이 모이는데 힘쓴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원래 사용하던 예배당 옆에 새로운 350여석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본당으로 사용해 왔다. 그런데 성도들이 늘어남에 따라 두 건물을 합해 7백여석의 예배당으로 증축하기로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증축공사 기간은 1년이다. 마지막에 두 건물을 붙이기에 본당에서 예배드리는데 지장이 없다. 그리고 구 건물을 사용하던 차세대들을 위해 파킹장 부지를 구입하고 3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건물을 신축한다. 새로운 신축되는 건물은 현재 본당앞에 있는 교육관과 함께 차세대 교육의 요람으로 사용된다.
예배에 강점을 지닌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최근 열린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특징적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면에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제자훈련과 차세대 교육에 강점을 가진 교회이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제자훈련과 차세대 교육에 강점을 가지며 부흥성장했지만, 그 뒤에는 예배가 자리잡고 있다. 건물만 증축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의 목적인 예배도 든든히 서 있다. 베장의 연례 특별새벽기도회는 명성교회의 새벽기도회를 연상할 정도로 새벽마다 수백명씩 참가하여 베이사이드의 새벽을 깨우고 있다. 올해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수요일 오전예배를 개설했다. 수요일 오전예배에는 수요일 저녁예배를 드리기 힘든 젊은 여성들과 연세가 든 권사들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그런데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24년전 교회를 개척한이후 소그룹 모임을 위해 중간에 3년여 중단한 적을 빼고 계속 주일저녁 예배를 드려왔다.
한국교회 쇠퇴와 함께 주일 저녁예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에서 다음으로 박용규 총신대 교수는 "한국 교회가 92년부터 침체의 길로 들어선 것은 90년대부터 저녁예배를 오후예배로 바꾸는 것이 유행으로 번져 그렇게 됐다"며 주일저녁 예배 회복이 한국교회를 살린다고 강조했다. 이민생활의 피곤함속에서 주일 오전예배 참가도 힘들다고 하는 교인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한복협 발표회에서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는 "쓸 시간 다 쓰고 쉴 시간 다 쉬고 나머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예배자로서의 체면만 살리겠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종식 목사는 "초대교회 같은 경우 매일 예배를 드렸으며, 청교도들은 주일성수로 아침예배를 드리고 저녁에도 예배를 드렸다. 미국의 보수교회들은 주일 저녁예배가 잘되는 교회들이 있다. 시카고의 제4장로교회, 필라델피아의 제10장로교회에 가 보면 주일저녁에 성도들로 꽉 찬다. 주일성수라는 개념이 아침에 예배드리고 이후에는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드리는 것이다.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마치는 것을 주일성수한다고 보고 우리교회는 그것을 고수한다. 교회의 예배가 늘어나는데 그만큼 원하는 분들이 많다. 갈급한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시대가 바쁘다고 해도 바쁠수록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후 6시에 열리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주일저녁 예배에는 주일오전 예배에 참가한 성도들이 참가한다. 이종식 목사는 "주일저녁 예배는 형식적으로 빨리 드리고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성가대도 서고 제대로 드리려고 한다. 특별히 찬양을 많이 해 마음을 열리고 말씀도 주일오전 예배와 다른 말씀을 준비한다. 이어진 월요일 새벽예배에는 온교인들이 참가하여 한주간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말씀과 기도로 준비한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체험이 일어나니 성도들이 모이는데 힘쓴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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