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교회체질로 - 뉴욕수정교회 제8회 미션 콘서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선교를 교회체질로 - 뉴욕수정교회 제8회 미션 콘서트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07-04 11:06

본문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제8회 미션 콘서트를 7월 2일 주일 오후 5시 열었다. 황영송 목사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사역이지만 동시에 주님의 손길을 매해 경험하는 순간이었다”가 감사를 돌렸다. 

 


▲[동영상] 2017 미션콘서트 실황

 

여름에 진행되는 단기선교를 일부 교인이 참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수정교회는 바자회, 미션콘서트, 릴레이 기도를 통해 선교를 체질화하고 남녀노소 그리고 언어를 초월하여 온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준비하고 있다. 그렇게 시작한 미션콘서트가 벌써 8년째를 맞이했다. 뉴욕수정교회는 올해 80여명의 성도들이 5개 팀으로 나누어 다음 주부터 아이티, 쿠바 등 선교에 참여하게 된다.

 

미션콘서트는 언어를 초월하여 진행됐다. 선교팀 출발 1주일을 앞두고 열리는 미션콘서트는 단지 후원을 목적으로 하는 집회가 아니였다. 

 

황영송 목사는 “선교에 대한 근본적인 목적이나 이유를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 누가복음 9장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어 내보내실 때 사용된 단어가 ‘내보내시며’ 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를 원어로 보면 부르심을 받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라틴어로 번역되면서 ‘미시오’ 라는 단어로 사용되었는데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미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 말은 우리가 선교지로 나가는 단기 선교팀은 물론이고 예수의 제자가 된 모든 성도들은 모두 선교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황영송 목사는 “선교의 하이라이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다. 선교를 나가기 전에 함께 모여 미션콘서트를 하는 것은 콘서트를 통해 재정적인 후원도 필요하고 우리가 하나로 연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님께 찬양하며 보냄을 받은 자나 보내는 자나 온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축제의 콘서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4103691eb5f347f57d751939f53798d_1499180778_66.jpg


b4103691eb5f347f57d751939f53798d_1499180778_94.jpg


b4103691eb5f347f57d751939f53798d_1499180779_25.jpg


b4103691eb5f347f57d751939f53798d_1499180779_6.jpg


b4103691eb5f347f57d751939f53798d_1499180779_95.jpg


b4103691eb5f347f57d751939f53798d_1499180780_38.jpg


b4103691eb5f347f57d751939f53798d_1499180780_63.jpg


b4103691eb5f347f57d751939f53798d_1499180780_85.jpg

 

미션콘서트는 찬양의 릴레이가 이어진 다음, 황영송 목사의 인도로 80여명의 선교팀이 앞으로 나와 선교 기도제목을 놓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DGQVRsnJyTZ4kAjt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9건 34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계 다시 시위한다 - 박옥수측과 전쟁선언 2010-06-14
뉴욕교협 '보도는 빙산의 일각' 뉴욕청소년센터 문제 공론화 2010-06-01
2010 남아공 월드컵 - 교회에서도 "대한민국~" 2010-06-12
[인터뷰] 작은교회를 사랑하는 부흥사인 김영남 목사 2010-06-10
이근호 목사 "두날개 양육시스템의 이민교회 토착화를 위해" 2010-06-07
할렐루야대회 3차기도회 - 성령충만으로 준비하자 2010-06-03
뉴욕늘기쁜교회 10주년. 기쁘고 기쁘고 또 기쁜 교회 2010-06-01
2010 뉴욕교협 25회 체육대회 2010-05-31
김중언 목사 "후러싱제일교회가 적자이지만 해야 할 일은 한다" 2010-05-31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 독립/청소년센터 변화 필요 2010-05-30
김중언 목사 "쉼터-프로그램 보다 사람들이 돌봄이 우선 " 2010-05-30
천안함사태로 반 북한 분위기속 북한선교 설명 포럼 열려 2010-05-30
UMC 한인교회 소그룹과 제자화로 교회성장과 교회개척한다 2010-05-29
UMC 전국지도자대회 - 성공모델 후러싱제일교회를 배운다 2010-05-29
박은주 집사, 찬양사역자에서 선교단체 간사까지 2010-05-29
여성도와 '부적절한 성적접촉' 혐의 이모 목사 첫재판 열려 2010-05-28
장학봉 목사 "똑 소리나게 예수님을 믿어보자" 2010-05-28
이사라 선교사 "원수를 갚을 나의 권리를 포기합니다" 2010-05-28
전현규 목사 "하나님을 우상으로 이용하지 않나?" 2010-05-27
김상복목사 후임에 남가주 사랑의교회 김승욱목사 내정 2010-05-25
이스라엘에서 온 정태권 목사 "왜 이스라엘이어야 하는가" 2010-05-25
박은조 목사 "시대별 3가지 건강한 교회" 2010-05-24
문형준 목사 "목회의 고난을 통해 인도하신 하나님의 큰 영광" 2010-05-24
뉴욕어린양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10-05-23
뉴욕교계의 자랑, 2010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훈련 시작 2010-05-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