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 RCA교회협의회 2016 제직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지역 RCA교회협의회 2016 제직세미나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6-01-17 00:00

본문

RCA교단에 속한 뉴욕의 15개 한인교회들은 연례사업으로 1월 제직세미나와 4월 연합부흥회가 있다. 또 매월 월례회를 가진다. 뉴욕지역 RCA교회협의회 2016 연합 제직세미나가 1월 17일(주일) 오후 5시 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열렸다. 세미나를 통해 김혜택 목사가 "하나님의 선교"라는 제목으로, 이풍삼 목사가 "귀하고 귀한 우리교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이어 드려진 예배에서 RCA 뉴욕교회협 회장 나영애 목사(뉴욕포레스트파크교회)가 디모데후서 1:11을 본문으로 "복음 위해 세우심을 받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세미나와 예배를 통해 호스트인 선한목자교회 EM 찬양팀, 경배와 찬양팀, 성가대가 찬양을 했다. 또 큐가든성신교회 3인 중창팀이 봉헌송을 불렀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투병중인 뉴브런스윅신학교 학생을 위해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예배후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18a1.jpg
▲왼쪽부터 나영애 목사, 이풍삼 목사, 김혜택 목사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는 "하나님의 선교"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선교를 해야하는 이유는 선교는 성부 하나님의 소원이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과 약속이며, 성령 하나님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선교사로, 하나님과 예수님은 성령님을 선교사로 보내셨고,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선교사로 파송하신다"라고 전했다. 김혜택 목사는 선교는 주님이 하신다며, 지킴대회등 선교사역을 통해 역사하신 주님을 간증했다. 특히 미전도종족 선교를 강조하며, 수많은 영혼들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듣지도 못한채 지옥에 가고 있기 떄문에, 주님의 재림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미전도종족 선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혜택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하시기 위함(마태복음 4:19)으로 우리는 모두 선교사"이라며 선교의 헌신을 강조하고 "교회에는 일꾼보다 말꾼이 많다 구경꾼도 있고 방해꾼도 있다. 모두 일꾼이 되어 주님오심을 준비하는 여러분이 되라"고 부탁했다.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는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을 본문으로 "귀하고 귀한 우리교회"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의 제직들을 위한 교회생활의 성경적인 지혜를 전했다. 이풍삼 목사는 "우리에게 귀하고 귀한 우리 교회를 주셨다. 하나님, 다른 교회와 비교하면서 우리 교회를 헐지 않게하시고, 다른 교회와 비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까먹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21세기를 살아가면서 뉴욕에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교회는 바로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이다. 하나님, 우리 교회에 큰 자긍심을 주시고 큰 깨달음을 주셔서 우리 목사님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성도님들을 아끼며 귀한 교회들을 세워가게 하소서. 목회자들이 모이면 이런 제직때문에 기쁨이 넘치도록 하여주소서. 때로는 우리가 힘이 부치고 은혜가 떨어지면 우리 속에 있는 것이 나온다. 그럴때 기도많이 하게 하시고 나를 쳐 죽기까지 복종하는 우리들이 되게하여 주소서"라고 특강 핵심내용을 담은 기도를 했다. (별도 기사)

회장 나영애 목사(뉴욕포레스트파크 교회)가 디모데후서 1:11을 본문으로 "복음 위해 세우심을 받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나영애 목사는 "나는 원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다. 예술가에게는 자기만의 특이한 세계가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나라는 존재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죄인이다. 그런데 복음을 통해 나라는 존재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된다"고 말했다. 또 "나로 부터 탈출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이며, 내 힘으로 무엇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더불어 먼저 내 안에서 십자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한다. 우리와 연합된 그리스도가 혹시 떠나지 않고 선교와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라"고 부탁했다.

뉴욕지역 RCA교회협의회는 4월 8일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한다.

-------------------------------------------------------------------------------------

아래 구글 사진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밀어보기를 통해 사진/동영상을 보실 수 있으며,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iMAJFZ8FJ7B93m2J8
이풍삼 목사 특강과 예배 (56개)
https://goo.gl/photos/1czFGhZ5gKSEdAAt7
김혜택 목사 특강 (39개)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4건 34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교회가 실질적인 가정사역에 나서면 이혼의 3분의 2는 줄일수 있어 2009-02-04
미주한인장로회 신학교(뉴욕) 봄학기를 끝내고 은퇴하는 학장 한세원 목사 2009-02-04
한인가정 결혼실태 보고 - 3%만이 건강한 가정생활 2009-02-03
박수웅 장로 성(性)강의 "다윗은 넘어졌지만 요셉은 이겨낸 이유" 2009-02-03
뉴욕에서 이단세미나 인도하는 구원파 천적 정동섭 교수의 간증 2009-02-03
심의례 대표 편지 "암환자들의 모임, 새생명선교회를 아시나요" 2009-02-03
KMC와 UMC 손잡고 2009 신년하례회 2009-02-02
뉴욕전도협 정기총회, 회장 김영환 목사/부회장 이희선 목사 2009-02-02
바울선교회 2009 "연합 청지기 세미나" 열려 2009-02-01
황영진 목사 "청지기의 자세" 2009-02-01
양승구 목사 "바른기도, 응답받는 기도" 2009-02-01
조대형 목사 "구약의 구슬을 꿰어 봅시다" 2009-02-01
박수웅 장로 "항상 남편과 아내는 공사중" 2009-02-01
뉴욕교협, 한어권 청소년 사역자 초청 간담회 2009-01-31
뉴욕예본교회. 교회이전하고 이진석 목사 초청 성회 2009-01-31
미국 선의재단 정기총회 - 뉴욕선교사의 집 확대이전 추진 2009-01-30
간증과 함께 풀어낸 성기로 장로의 오병이어 설교 2009-01-30
뉴욕교협 임원단,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 찾아 노인들 위로 2009-01-30
한국 복음성가협회 회장 역임 김동국 "골방에서의 찬양을 아시나요?" 2009-01-30
뉴욕교협 이사회, 지난해와 비슷한 45만여불 예산 통과시켜 2009-01-30
선우권 목사 "목회자료와 목회기술보다 복음에 대한 열정이 중요" 2009-01-29
송흥용 목사 "교회분쟁 원인과 피해최소화 하기" 2009-01-29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 황은영목사 반대교인과 교단측의 주장팽… 2009-01-28
NYTS 동문회 총장초청 구정간담회 "살고있는 곳의 샬롬을 위해 나서야" 2009-01-26
뉴욕교협, 2009 신년 임실행위원 목회자 금식기도회 2009-01-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결재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