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사랑의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사랑의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10-25 19:54

본문

뉴욕사랑의교회(이재덕 목사) 창립 20주년 감사예배가 10월 22일(주일) 오후 5시30분 기쁨 가운데 드려졌다.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75606_72.jpg
▲이재덕 목사와 아들 이영록 전도사. 이 전도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가 목회하는 사랑의교회에서 영어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20주년 감사예배는 인도 이재덕 목사, 기도 이광모 장로(교협 회계), 성경봉독 여소웅 장로, 특송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설교 김재열 목사, 축도 이재덕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은 마치 축하음악회를 하듯이 다양한 종류의 찬양으로 20주년 분위기를 높였다.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75618_48.jpg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권사, 지휘 양재원)
 

감사예배에서 김재열 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부총회장, 뉴욕센트럴교회)는 디모데전서 3장 14-15절을 본문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집에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집은 어디에 있는가? 초월자이신 하나님은 온 우주가 집이시며, 내재적인 하나님의 집은 이 땅에 있는 교회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김재열 목사는 “이 땅의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어떻게 생겼는가? 교회는 친교와 사랑방이 우선이 아니다. 교회는 구제기관도 아니다. 교회는 우선적으로 진리의 기둥이 먼저 서야한다. 이 진리의 기둥은 나는 길이요 진리라고 선포하신 예수님만이 진리이시고 기둥이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척추가 약하면 온 몸이 무너지듯 구원자 예수님이 교회의 우선적인 기둥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집은 무너진다. 또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하나님의 집을 바로 튼튼하게 세워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3e2cbf386671991f5c826c3178f29b42_1508975640_91.jpg
▲설교하는 김재열 목사. 최근 시무하는 센트럴교회도 19년만에 입당하여 즐겁고 감사하다.
 

뉴욕사랑의교회는 20년 전 어른 한명과 4명의 청소년으로 첫 발을 디뎠다. 비록 소수인원이지만 각 분야에 리더와 사역자들을 배출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재덕 목사는 지난 20년간 뉴욕사랑의교회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며, 앞으로 차세대 사역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사랑의교회는 다양한 교계 연합사역에 참여하고 있는 아버지 이재덕 목사, 찬양이 늘 입에 붙어있으며 나눔과 헌신을 마다하지 않는 즐거운 사모, 영어와 차세대 회중을 대상으로 비전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는 아들 이영록 전도사가 있어 더욱 사랑이 넘치는 교회이다.

 

뉴욕사랑의교회(이재덕 목사)

207-15 48th Ave Bayside NY 11364 

917-345-4700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iKWOaMIzM591Fl7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21건 34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2011년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1-01-10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 동부 동문회 신년예배 및 정기총회 2011-01-10
해외한인장로교회 뉴욕노회/동북노회 힘찬 신년하례회 2011-01-09
뉴욕침례교회, 박춘수 6대 담임목사 취임예배 2011-01-09
최해근 목사 "교회내 집단 이기주의를 극복하라" 제직수련회 2011-01-09
복을 나누는 조정칠 목사의 2011 제직수련회 2011-01-09
후러싱제일교회 새벽성회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중요한 것" 2011-01-09
조기은퇴를 선언 김중언목사 "사람은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2011-01-08
노기송 목사 "신년 뉴욕교계를 바라보며 하는 몇가지 생각" 2011-01-08
이민세대간의 브릿지 역할한 브라이언 김 찬양콘서트 2011-01-07
뉴욕교협 목회자상 방지각목사/평신도상 임선숙사모 2011-01-06
노문환 목사 초청 찬양부흥성회 2011-01-06
퀸즈장로교회, 지용수목사 초청 2011 제직수련회 2011-01-06
양희철 목사 "나를 미워하는 교인위해 기도했더니 일어난 기적" 2011-01-04
"죽도록 교회에 헌신하라" 장로연합회 2011 신년기도회 및 세미나 2011-01-04
뉴욕동노회 2011 신년하례 "포스트모더니즘 속 개혁신앙지킬터" 2011-01-04
뉴욕목사회 2011 신년기도회-조나단 에드워드의 발자취를 찾아서 2011-01-03
뉴욕 웨슬리 부흥전도단 30년 - 웨슬리 2011 신년 축복성회 2011-01-02
뉴욕 존스비치에서 2011 신년 해맞이 2011-01-01
퀸즈시대를 열며 새로운 선장과 재정자립을 향해 달리는 KCBN 2010-12-31
신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원로와 후임목사 지침서 2010-12-21
미동부이대위, 생애의 빛(SOSTV) 이단관련 주의 경보 2010-12-19
10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송성찬 장로 장례예배 2010-12-18
아프칸 여성과 뉴장청년이 함께 한 제5회 크리스천 영화제 2010-12-18
미동부이대위 이종명 회장, 한기총의 이단해제 결정 강력항의 2010-12-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