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예루살렘교회 교회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집사 안수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새예루살렘교회 교회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집사 안수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10-19 00:00

본문

뉴욕새예루살렘교회(노기송 목사) 교회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집사 안수식이 10월 19일(주일) 오후 6시 열렸다. 자연속에 묻힌 교회당을 찾은 사람들은 색색의 단풍잎을 통해 가을을 확인했으며, 좋은 분위기의 교회당에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인도 노기송 목사, 대표기도 장길준 목사(한신침례교회) 성경봉독 노기명 목사(샘솟는교회) 특별찬양 여선교회 중창단, 말씀 백창건(새문침례교회), 헌금기도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헌금송 배성은 전도사(뉴욕효성교회), 시상 10년 근속 공로패 안성리 권사로 진행됐다.

안수집사 안수식에서는 사회 박진하 목사(지방회장), 시취보고 이선일 목사(지방회 총무), 문답과 안수기도, 악수례와 공포, 안수집사패와 기념패 증정, 권면 최창섭 목사(에벤에셀교회), 권면 신석환 목사(새빛침례교회), 축사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회장), 축가 우정선교회, 답사 조연수 안수집사, 축도 허걸 목사(한신침례교회 원로)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속 뉴욕침례지방회 목사들이 축하차 대거 참가해 열린 10주년 집회에서, 노기송 목사가 평신도로서 섬겼던 새문침례교회 백창건 목사가 "잘 하는 자(이사야 40:28-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성도가 목사의 분야를 간섭한다던가 자신의 범위를 넘을때 푼수라 한다. 할수있는데 뒤로 빠지는 사람을 재수이며, 남의 일을 방해하는 사람은 웬수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이다. 목사보다 먼저 교회 문을 열고 병든 교인을 담임목사보다 먼저 찾는 사람이 선수 교인이다. 선수 교인은 목회자에게 큰 힘이 된다."

"성령과 지혜로 충만하지 못하면 선수가 되어도 소용이 없다. 지혜가 있으면 어려울때도 잘 넘어갈수 있다. 예수가 가장 중요한 지혜이다."

이날 조연수 집사를 위한 안수식이 거행됐다. 조 집사는 노기송 목사와 같이 신앙생활을 했으며 나이도 같은 친구사이이다.

최창섭 목사는 안수집사에게 권면을 통해 "임직받은 안수집사가 죽는 날까지 새예루살렘교회를 섬기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이 되었다. 히브리서 14장 17절 이말씀을 기억하여 종에게 순종하는 교인이 되라"고 부탁했다.

신석환 목사는 교인들에게 권면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될  예화를 들며 "주님이 오실날이 가까워졌다. 주님 오실때 바로 신앙의 그림을 그릴수 있겠느냐. 미리 노력하여 신앙을 삶에서 신아으이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하라"고 부탁했다.

뉴욕교협 회장으로서 마지막 집회에서 축사를 한 황동익 목사는 "노기송 목사는 형제같은 목사, 친동생 같이 생각한다"고 친근감을 과시했다. 또 "뉴욕의 북부에서 큰 기둥으로 악한영을 막아 뉴욕에 있는 교회를 지키고 있는 분이다 생각한다"고 치하했다.

또 새예루살렘교회 여선교회 중창단, 84년부터 같이 노기송 목사와 선교를 해 온 10명의 친구부부로 구성된 우정선교회, 뉴욕효성교회 배성은 전도사등이 10주년을 기념하며 찬양과 축가를 하나님에게 올려드렸다.

노기송 목사는 "뉴욕새예루살렘교회의 20주년 비전"인 "3-3-3-1 비전"을 소개했다.

(3)가지 평생목표=오직예수, 오직예배, 오직천국
(3)가지 매일 실천=3번 감사, 3번 웃음, 3번 칭찬
(3)가지 1년열매= 성경1독, 기도 1시간, 전도 1명
(1)10년비전=차세대를 위한 성전건축.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68건 34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목회자 사모 위로의 밤’ 2009-02-16
뉴욕교협 사모분과, 이은성 사모 초청 자녀교육 세미나 2009-02-16
정동섭 교수 부부 초청 침례교 연합부흥회 "우리자녀 어떻게 키워야 하나" 2009-02-14
퀸즈한인교회 자체 말씀성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2009-02-14
이 시대의 꿈쟁이 고도원 뉴욕 초청강연회 2009-02-13
[인터뷰] 200만회원 아침편지 고도원 장로 2009-02-13
자녀세미나 여는 이은성 사모와 황준석 목사 2009-02-12
정희수 감독 "21세기 목회, 어디로 가는가?" 2009-02-11
김남수 목사, 개교회 이기주의 질타 2009-02-10
뉴욕목사회, 최바울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 종료 2009-02-10
뉴욕목사회, 최바울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 2009-02-09
정월대보름 열린 문학회 - 지인식 목사, 부정(父情) 시인등단 2009-02-08
고수철 감독회장 초청 미주연회 뉴욕지방 선교대회 2009-02-07
선교헌신자를 배출하는 뉴욕 7기 인터콥 비전스쿨 열려 2009-02-07
[인터뷰]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 "순교없는 선교는 정상적 선교아냐" 2009-02-07
[인터뷰] 뉴욕방문한 기독교대한감리회 고수철 감독회장 2009-02-06
KMC 고수철 감독회장 UMC 세계선교부 방문하여 협조확인 2009-02-06
뉴욕에 이단 경고령 - 교회외부 성경공부, 이단피해사례 속출해 2009-02-05
가정교회 활짝 꽃핀 뉴욕, 첫 목회자 컨퍼런스도 뉴욕에서 열려 2009-02-05
교회가 실질적인 가정사역에 나서면 이혼의 3분의 2는 줄일수 있어 2009-02-04
미주한인장로회 신학교(뉴욕) 봄학기를 끝내고 은퇴하는 학장 한세원 목사 2009-02-04
한인가정 결혼실태 보고 - 3%만이 건강한 가정생활 2009-02-03
박수웅 장로 성(性)강의 "다윗은 넘어졌지만 요셉은 이겨낸 이유" 2009-02-03
뉴욕에서 이단세미나 인도하는 구원파 천적 정동섭 교수의 간증 2009-02-03
심의례 대표 편지 "암환자들의 모임, 새생명선교회를 아시나요" 2009-02-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