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계 지도자] 오바마 미국대통령 취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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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1-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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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1월 20일(수) 미국 제44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TV를 통해 이를 지켜본 크리스찬은 편한 마음으로 볼수 있었다.
취임식 날, 오바마 대통령은 성공회 교회에서 아침 예배를 드렸다. 취임식에서는 릭 워런 목사의 기도를 했으며, 찬송가 79장이 축가로 불러졌으며, 링컨 대통령이 사용했던 성경책으로 취임선서를 했다. 축복기도는 흑인목사가 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하나의 관례이지 오바마의 신앙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민주당 후보였던 오바마는 동성애와 낙태 허용을 지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표를 의식한것이지 정책적으로로는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뉴욕교계의 지도자들은 오바마의 대통령취임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또 한인교회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영적으로 회복시키는 대통령이 되도록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
소수민족이며 젊은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것에 기대가 된다. 또 미국의 자긍심과 책임을 강조한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오바마를 신앙인이 시각으로 보면 염려가 된다. 오바마는 선거전동안 동성애와 낙태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미국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학교에서 성경사용과 기도를 못하게 함으로 타락하여 결국 지금의 경제위기 까지 왔다. 성경의 역사에는 도덕적으로 타락되고 하나님을 말씀을 불순종할때 하나님의 진노가 많이 나타나 있다.
오바마 취임후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전부 경제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를 밝히는데 하나님의 복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도덕적 해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주권이 있을때 경제문제도 해결될줄 믿는다.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한인교회들이 나서서 더 많이 기도를 했으면 한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오바마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바로 선 대통령이 되고, 미국을 성경중심으로 회복시키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도한다.
● 송병기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뉴욕교협 27대 회장)
오바마는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역대하 7장14절의 성경말씀으로 선언문을 읽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1861년 링컨 전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세 차례 사용됐으며 미국이 위기일때 마다 미국을 구한 성경귀절이다. 오바마도 미국의 위기를 알고 미국이 고침을 받기를 기대했다고 본다. 오바마 대통령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이땅의 죄를 사하시고 이땅을 고쳐주실것을 믿는다.
● 양희철 목사(뉴욕교협 15대 회장)
취임식 중계를 TV로 보고 그 엄청난 규모에 감탄했으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종을 초월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행복하고 오바마 취임을 축하한것은 이때까지 보지 못한일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링컨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링컨 전 대통령이 선서했던 성서에 손을 대고 선서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겠다는 결의라고 본다. 그런 정신으로 임기를 수행해 나가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바마 정부에 바라는 것은 경제문제와 불법체류자 문제를 해결했으면 한다.
●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16대 회장)
흑인인 오바가가 취임했으니 아무래도 소수민족 정책은 강화되어 한인들에게도 유리할것이다. 하지만 지도자로서 영적인 것보다는 경제적인 것에 많이 신경을 쓸것 같다. 비록 성경앞에서 대통령 취임을 했지만 미국의 영적인 미래를 위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섭섭하다. 취임하면서 미국의 영적회복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협조를 요청했으면 좋았을 뻔 했다.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들은 미국의 지도자인 오바마 대통령이 올바른 리더로 설수 있도룩 기도했으면 한다.
● 한재홍 목사(뉴욕교협 22대 회장)
대통령 취임식에 감명을 받은 것은 오바마가 취임식 아침에 교회에서 기도하고 취임식을 맞이했다. 또 릭워렌 목사가 기도하는등 기독교식으로 취임식을 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미국의 영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청교도 신앙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을 안했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에 지나치게 기대를 하지 말고 기도로 밀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은 마틴루터킹 목사의 꿈이 이루어 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 안창의 목사(뉴욕교협 26대 회장)
취임식에서 오바마가 변화와 희망을 이야기했다. 그것은 인간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하다. 오바마 대통령이 겸손히 무릎을 꿇고 기다리며 하나님께 간구하길 기대한다. 그가 말한 정의와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진자와 안 가진자, 배운자와 안배운자등 모든 사람을 안고 나가야 한다. 대통령 취임식이 기독교식으로 진행된것이 좋았다. 한인교회들도 미국과 오바마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 이병홍 목사(뉴욕교협 32대 회장)
소수민족으로서 흑인 대통령이 취임한것을 환영하고 감격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신앙적인 절차로 취임식을 진행한 것은 좋았다. 미국이 여러가지로 어려워 진 것은 돈과 무기로 세상을 제압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다시 신앙으로 돌아가 사랑의 힘으로 나갈때 세계 최대강국으로 다시 거듭날수 있을 것이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취임식 날, 오바마 대통령은 성공회 교회에서 아침 예배를 드렸다. 취임식에서는 릭 워런 목사의 기도를 했으며, 찬송가 79장이 축가로 불러졌으며, 링컨 대통령이 사용했던 성경책으로 취임선서를 했다. 축복기도는 흑인목사가 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하나의 관례이지 오바마의 신앙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민주당 후보였던 오바마는 동성애와 낙태 허용을 지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표를 의식한것이지 정책적으로로는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뉴욕교계의 지도자들은 오바마의 대통령취임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또 한인교회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영적으로 회복시키는 대통령이 되도록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
소수민족이며 젊은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것에 기대가 된다. 또 미국의 자긍심과 책임을 강조한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오바마를 신앙인이 시각으로 보면 염려가 된다. 오바마는 선거전동안 동성애와 낙태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미국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학교에서 성경사용과 기도를 못하게 함으로 타락하여 결국 지금의 경제위기 까지 왔다. 성경의 역사에는 도덕적으로 타락되고 하나님을 말씀을 불순종할때 하나님의 진노가 많이 나타나 있다.
오바마 취임후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전부 경제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를 밝히는데 하나님의 복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도덕적 해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주권이 있을때 경제문제도 해결될줄 믿는다.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한인교회들이 나서서 더 많이 기도를 했으면 한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오바마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바로 선 대통령이 되고, 미국을 성경중심으로 회복시키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도한다.
● 송병기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뉴욕교협 27대 회장)
오바마는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역대하 7장14절의 성경말씀으로 선언문을 읽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1861년 링컨 전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세 차례 사용됐으며 미국이 위기일때 마다 미국을 구한 성경귀절이다. 오바마도 미국의 위기를 알고 미국이 고침을 받기를 기대했다고 본다. 오바마 대통령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이땅의 죄를 사하시고 이땅을 고쳐주실것을 믿는다.
● 양희철 목사(뉴욕교협 15대 회장)
취임식 중계를 TV로 보고 그 엄청난 규모에 감탄했으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종을 초월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행복하고 오바마 취임을 축하한것은 이때까지 보지 못한일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링컨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링컨 전 대통령이 선서했던 성서에 손을 대고 선서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겠다는 결의라고 본다. 그런 정신으로 임기를 수행해 나가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바마 정부에 바라는 것은 경제문제와 불법체류자 문제를 해결했으면 한다.
●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16대 회장)
흑인인 오바가가 취임했으니 아무래도 소수민족 정책은 강화되어 한인들에게도 유리할것이다. 하지만 지도자로서 영적인 것보다는 경제적인 것에 많이 신경을 쓸것 같다. 비록 성경앞에서 대통령 취임을 했지만 미국의 영적인 미래를 위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섭섭하다. 취임하면서 미국의 영적회복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협조를 요청했으면 좋았을 뻔 했다.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들은 미국의 지도자인 오바마 대통령이 올바른 리더로 설수 있도룩 기도했으면 한다.
● 한재홍 목사(뉴욕교협 22대 회장)
대통령 취임식에 감명을 받은 것은 오바마가 취임식 아침에 교회에서 기도하고 취임식을 맞이했다. 또 릭워렌 목사가 기도하는등 기독교식으로 취임식을 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미국의 영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청교도 신앙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을 안했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에 지나치게 기대를 하지 말고 기도로 밀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은 마틴루터킹 목사의 꿈이 이루어 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 안창의 목사(뉴욕교협 26대 회장)
취임식에서 오바마가 변화와 희망을 이야기했다. 그것은 인간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하다. 오바마 대통령이 겸손히 무릎을 꿇고 기다리며 하나님께 간구하길 기대한다. 그가 말한 정의와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진자와 안 가진자, 배운자와 안배운자등 모든 사람을 안고 나가야 한다. 대통령 취임식이 기독교식으로 진행된것이 좋았다. 한인교회들도 미국과 오바마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 이병홍 목사(뉴욕교협 32대 회장)
소수민족으로서 흑인 대통령이 취임한것을 환영하고 감격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신앙적인 절차로 취임식을 진행한 것은 좋았다. 미국이 여러가지로 어려워 진 것은 돈과 무기로 세상을 제압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다시 신앙으로 돌아가 사랑의 힘으로 나갈때 세계 최대강국으로 다시 거듭날수 있을 것이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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