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제17회 정기연주회 6월 4일 프라미스교회에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장로성가단 제17회 정기연주회 6월 4일 프라미스교회에서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30 17:01

본문

▲[동영상 뉴스] 장로성가단 기자회견 현장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전병삼 장로)은 제17회 정기연주회를 6월 4일 주일 오후 6시30분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한다.
 

뉴욕장로성가단은 1996년 10월에 창단하여 2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27년 동안 16회의 정기연주회, 8개국 해외찬양선교, 300여회의 교계와 교회 집회에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연주회를 앞두고 5월 30일(화)에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임원진들이 모여 총무 배상규 장로의 사회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17회 정기연주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장 전병삼 장로는 이번 정기연주회의 주제는 "모든 것이 은혜였소"라고 소개했다. 전병삼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동안 정기연주회는 물론 연습도 못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시작했다”라며 “팬데믹 동안 일부 단원들이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다 다시 건강하게 찬양을 하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준비위원장 정권식 장로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은 복음으로 이끌어 내며, 믿는 사람은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여 주님께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단원들이 하나가 되어 합력하여 연주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주님께 더욱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정기연주회를 통해 팬데믹 전의 50여명 보다는 적지만 40여명이 무대에 서서 이다니엘 장로의 지휘와 이한나 선생의 반주로 ‘모든 것이 은혜였소’ 등 10곡을 찬양한다. 또한 15여명의 장로들의 부인들도 남편 장로들과 같이 찬양하며, 오카리나를 연주하기도 한다. 

 

3589be1c4eaa6082f3c231bc1a34cf43_1685480474_82.jpg
▲왼쪽부터 기자회견에 참여한 배상규 총무, 정권식 준비위원장, 전병삼 단장, 박해용 회계, 강학기 기획, 이준식 서기 장로
  

3589be1c4eaa6082f3c231bc1a34cf43_1685480485_75.jpg 

게스트로는 뉴욕권사선교합창단, 프라미스국악찬양선교단, 소프라노 이애실, 크리스탈앙상블 등이 찬조출연을 한다.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은 △터키 지진 피해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암환자를 돕는 새생명선교회 △더나눔하우스 등을 돕는데 사용한다.

 

한편 뉴욕장로성가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프라미스교회에서 연습모임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낮에 일하는 장로들은 참여하지 못해 90대 1명을 비롯하여 80대 42%, 70대 46% 등으로 연세가 많다. 단장 전병삼 장로는 피택 장로들에게도 같이 회원으로 찬양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젊은 장로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서기 이준식 장로도 많은 장로들의 참여를 특별히 부탁했다.  

 

한편 단장을 지낸 초기 멤버인 박해용 장로는 “27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장로성가단과 단원 장로들이 더욱 성숙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성가단 활동을 통해 장로들이 더욱 은혜와 활력을 얻고 하나님을 계속 찬양함으로 뉴욕에 하나님께 큰 영광을 드리는 기관이 되기”를 소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3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찬수 목사가 NJ 목회자 세미나에서 나눈 7가지 경험과 지혜 2023-03-18
뉴욕목사회와 21희망재단 “교회가 할 일을 대신합니다!” 2023-03-16
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특별행사 연속으로 열려 2023-03-16
뉴욕교역자연합회 제2회 총회, 화합에 대한 기대 이어져 2023-03-15
KAPC 뉴욕노회 허장길 목사임직 “첫사랑을 기억하나요?” 2023-03-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호스트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 2023-03-14
뉴저지노회 68회 정기노회 “교육부 사역자 부족 해소방법 연구” 2023-03-14
뉴저지교협 전도집중집회, 이영희 전도자 뉴욕이어 뉴저지집회 인도 2023-03-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68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일국 목사 2023-03-14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40회 정기노회, 노회장 백성철 목사 2023-03-13
뉴욕교계 문화로 자리 잡은 퀸즈한인교회 오픈형 세미나 2023-03-13
연세대 신과대학 동문회 모임 “내가 누구이기에” 2023-03-13
뉴욕장로교회 5인 장로 임직식 “도약의 시기를 맞이 한 뉴장” 2023-03-13
아름다운교회 3대 계재광 담임목사 위임식 “성도들이 자랑하는 교회” 2023-03-13
훼이스선교회 3월 정기예배 및 2023년 1/4분기 선교보고 2023-03-10
뉴저지길교회, 창립 13주년 및 교회이전 3주년 감사예배 2023-03-10
뉴욕효신장로교회, 109경찰서 방문하여 점심식사 및 선물 제공 2023-03-10
감신대 미동부지역 동문과 이후정 총장 간담회가 연속으로 열려 2023-03-10
뉴욕원로목사회 19차 정기총회, 역사적인 20주년 맞아 2023-03-09
뉴욕남노회 24차 정기노회 “영어권 목회자 양성 및 관리 기구 신설 총회… 2023-03-08
RCA뉴욕교협 연합전도집회, 강사 이영희 전도자 “이제는 전도이다” 2023-03-08
뉴욕서노회 92차 정기노회 “동노회와 통합에 시간이 더 필요” 2023-03-07
가든노회 92차 정기노회 "총회 미래 50년을 위한 TF 구성 청원" 2023-03-07
뉴욕동노회 92차 정기노회 “뉴욕서노회와 통합 추진하기로” 2023-03-07
가스펠장로교회, 지진피해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2023-03-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