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작가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기독문화를 창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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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9-05-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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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세계전문인선교회) 뉴욕지부 10기 비전스쿨이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11주과정으로 열리고 있다. 4월 30일(목) 강사는 문화사역자로 뉴저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김영대 전도사(홀리툰 작가).
김영대 전도사는 1999년부터 한국에서 홀리툰(Holytoon)이라는 이름으로 크리스찬 카툰을 그려왔다. 2007년에는 뉴저지에서 작품전을 열기도 했다. 현재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활동과 함께 크리스찬 문화창조 운동을 벌이는 문화사역자이다.
세상을 맑게 하기위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그 분을 찬양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
김 전도사는 문화란 무엇인가. 올바른 기독문화의 정립, 크리스찬 문화의 창조필요라는 제목을 가지고 강의를 풀어나갔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세상과 나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사랑합니다" 라는 자세로 나아갈때 우리의 사랑으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품고 사랑할수 있다. 여기서 문화선교를 시작할수 있다.
성경은 세상을 부정하는 면도 있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긍정적인 면도 있다. 세상은 유혹이고 죄많은 세대이지만 예수님 자신이 우리를 구하기 위해 오신곳이 바로 세상이다.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 죄많은 세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꾸짖으셨지만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함, 세상의 소금과 빛, 이웃사랑"로 기대를 가지셨다.
문화라는 것은?
문화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인간에 의해 습득된 지식, 믿음, 예술, 도덕, 법률, 관습, 그리고 다른 능력과 습관이다. (Sir. E.B. Tylor) 문화는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확증되고 표현되는 것이고…서로에 의해서 상호협력적으로 확증된다. (Mary Douglas)
문화는 간단히 우리자신에 대해서 우리가 스스로에게 말하는 이야기들의 집합이다.(Clifford Geertz) 문화는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이자 인간의 자유와 창의성의 열매이기도 하다.(Durasingh)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순간부터 문화 발전을 계획하셨고 인간에게 이 비전을 맡기셨다. 인간의 문화발전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완성과 연장선이다.
요즘 문화는 바르게 변하고 있다. 96년대 군대에 다녀오니 2년사이에 인터넷이 열리고 새로운 환경이 왔다. 당시에는 인터넷과 핸드폰이 없었다.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한다. 세상과 문화는 고정적인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확충되어 진다.
문화명령
"(창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문화란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다. 인간의 문화발전은 창조의 연장선상이다. 창 1:28(문화명령)는 하나님께서 창세기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문화명령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전재가 되어야 한다.
인간은 타락했지만 음악 문학등 문화의 종류가 많이 발전했다. 바벨탑도 하나님을 배반한 문화였지만 세계에 문화를 퍼지게 했다.
특별한 문화만 하나님께서 인정했다면 이방사람들의 건축기술, 애굽의 학문, 바벨론의 학문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문화를 사랑하셨고 계획하셨다.
타락한 문화/현대문화의 모호성
고대에는 피와 복수의 문화가 있었다. 인간은 문화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다. 현대사회속에서 문화는 폭력성 성적타락등 관심을 가지지 않아야 할 부분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의 한계로 하나님을 떠났을때 타락의 문화를 이끌수 있다.
현대 문화는 회색지대가 존재하여 술병과 성경책으로 나눠지지 않는다. 하나님 중심보다 인간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다양하게 생산되고 해석되어 진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기획되고 생산되고 소비되어 기독문화의 상품화가 일어난다. 메세지의 속에 있는 진정한 의미보다 보이는 것에 관심이 있다.
크리스찬의 문화
세상문화와 크리스찬 문화는 서로 충돌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서로 선행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빛을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의 차이이다. 크리스찬 문화는 하나님 배고는 의미가 없다. 아무리 세상이 발전하고 세속화 되어가도 하나님이 존재하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는 사람들이 앉아있고 인형극을 하고 있다. 그림자가 결박자에게 비추어 지고 소리가 들리게 된다. 사람들은 본질을 보지못하고 소리와 그림자만 보게 된다. 이사람들이 결박에 벗어나 뒤를 보면 실제가 아니라 그림자임을 알게 된다.
이들이 동굴밖에 빛이 가득한 세상을 보게 되면 참 위대하다. 많은사람들이 참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우리는 빛을 본 사람들이다. 결박이 예수님에 의해 풀어져서 세상을 보고 돌아왔다고 하면 분명히 다르다. 거듭난 크리스찬은 세상사람들과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고2때 하나님을 만났다. 교회에 비난적인 사람이었는데 모든것이 달라져 보였다. 크리스찬이라는 단어는 살아야 한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야 하는데 문화는 사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크리스찬이란 하나님의 이야기 이지만 문화는 이땅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둘사이에서 많이 고민한다. 세상의 문화와 크리스찬의 문화는 대립된다.
변혁적인 문화관(Transformer)
체인지(Change)는 외면적인 것을 바꾸는 것이지만, 트랜스폼(Transform)은 내면으로부터 부터의 변화를 말한다.
변혁적인 문화관은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 그것이 문화로 성육화됨을 의미한다. 문화의 특정한 요소들을 정화시키는 것, 억압적 측면이 있는 문화적 요소들로부터 세상을 자유케하는 것이다. 복음과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에 대하여 깊은 통찰력을 가지도록 도전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총과 인간의 불순종의 이야기(문화)이다. 성경은 하늘의 문화(이야기)와 인간의 문화(이야기)가 만나는 멜팅 팟이다.
선교는 하나님의 이야기와 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문화선교의 이해
크리스찬 - 문화 -선교의 관계는? 가치에 따라 혼란을 줄수도 있다. 크리스찬이 문화를 선교한다. 하나님은 크리스찬을 사랑하시고,
크리스찬을 통해 문화를 선교한다.
문화선교는 문화의 요소들을 도구로 하여 세상과 복음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시도로 기독교적 문화발전을 시도한다. 또 문화는 치유와 회복의 대상이므로 문화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선교가 있다.
문화선교는 하나님의 나라의 문화명령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모든 행위이다. 문화운동은 기독교적 가치관과 윤리를 통한 사회변혁운동이다.
문화사역은 문화를 수단으로 하거나 문화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다. 문화선교 사역은 문화선교의 실천적인 과제로 문화운동과 문화사역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미션(마음)의 이해가 필요하다. 올바른 기독교 문화관의 확립이 필요하다. 패러다임의 변화(Change)가 아닌 변혁(Transform)을 위해 새로운 크리스찬 문화의 창조가 필요하다.
세상이 바라보는 크리스찬
최근 기독교가 왜곡되는 여러 이유가 있다. 세상이 기독교를 미워한다. 크리스찬들이 빈 공간을 채워 놓기에 소월한 동안에 기독교를 비추는 이미지는 변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 위대한 크리스찬의 이미지가 부족하다.
영화 람보의 마지막 편에서 크리스찬 리더는 살기위해 돌로 사람을 쳐 죽이는 장면도 나온다. 한 잡지는 “자신을 크리스찬으로 소개한다는 것은 나는 반동성애자고, 동성애를 미워하고, 혐오하는 사람이다라고 팔에 문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크리스챤 문화창조
위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크리스찬의 문화창조이다.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세상과의 접합점을 만들어 복음이 전달될 수 있어야 한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은 모든 사람을 찾아가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크리스찬 문화를 통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바꾸도록 문화선교를 하는 것이다.
문화창조는 크리스찬 문화를 만들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고 그것으로 사람들을 돌아오게 인도하는 것이다. 그것이 문화선교의 방향이다. 크리스찬 이라는 것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있게 세상보다 위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크리스찬이 되기를 바란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영대 전도사는 1999년부터 한국에서 홀리툰(Holytoon)이라는 이름으로 크리스찬 카툰을 그려왔다. 2007년에는 뉴저지에서 작품전을 열기도 했다. 현재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활동과 함께 크리스찬 문화창조 운동을 벌이는 문화사역자이다.
세상을 맑게 하기위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그 분을 찬양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
김 전도사는 문화란 무엇인가. 올바른 기독문화의 정립, 크리스찬 문화의 창조필요라는 제목을 가지고 강의를 풀어나갔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세상과 나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사랑합니다" 라는 자세로 나아갈때 우리의 사랑으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품고 사랑할수 있다. 여기서 문화선교를 시작할수 있다.
성경은 세상을 부정하는 면도 있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긍정적인 면도 있다. 세상은 유혹이고 죄많은 세대이지만 예수님 자신이 우리를 구하기 위해 오신곳이 바로 세상이다.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 죄많은 세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꾸짖으셨지만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함, 세상의 소금과 빛, 이웃사랑"로 기대를 가지셨다.
문화라는 것은?
문화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인간에 의해 습득된 지식, 믿음, 예술, 도덕, 법률, 관습, 그리고 다른 능력과 습관이다. (Sir. E.B. Tylor) 문화는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확증되고 표현되는 것이고…서로에 의해서 상호협력적으로 확증된다. (Mary Douglas)
문화는 간단히 우리자신에 대해서 우리가 스스로에게 말하는 이야기들의 집합이다.(Clifford Geertz) 문화는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이자 인간의 자유와 창의성의 열매이기도 하다.(Durasingh)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순간부터 문화 발전을 계획하셨고 인간에게 이 비전을 맡기셨다. 인간의 문화발전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완성과 연장선이다.
요즘 문화는 바르게 변하고 있다. 96년대 군대에 다녀오니 2년사이에 인터넷이 열리고 새로운 환경이 왔다. 당시에는 인터넷과 핸드폰이 없었다.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한다. 세상과 문화는 고정적인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확충되어 진다.
문화명령
"(창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문화란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다. 인간의 문화발전은 창조의 연장선상이다. 창 1:28(문화명령)는 하나님께서 창세기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문화명령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전재가 되어야 한다.
인간은 타락했지만 음악 문학등 문화의 종류가 많이 발전했다. 바벨탑도 하나님을 배반한 문화였지만 세계에 문화를 퍼지게 했다.
특별한 문화만 하나님께서 인정했다면 이방사람들의 건축기술, 애굽의 학문, 바벨론의 학문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문화를 사랑하셨고 계획하셨다.
타락한 문화/현대문화의 모호성
고대에는 피와 복수의 문화가 있었다. 인간은 문화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다. 현대사회속에서 문화는 폭력성 성적타락등 관심을 가지지 않아야 할 부분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의 한계로 하나님을 떠났을때 타락의 문화를 이끌수 있다.
현대 문화는 회색지대가 존재하여 술병과 성경책으로 나눠지지 않는다. 하나님 중심보다 인간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다양하게 생산되고 해석되어 진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기획되고 생산되고 소비되어 기독문화의 상품화가 일어난다. 메세지의 속에 있는 진정한 의미보다 보이는 것에 관심이 있다.
크리스찬의 문화
세상문화와 크리스찬 문화는 서로 충돌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서로 선행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빛을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의 차이이다. 크리스찬 문화는 하나님 배고는 의미가 없다. 아무리 세상이 발전하고 세속화 되어가도 하나님이 존재하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는 사람들이 앉아있고 인형극을 하고 있다. 그림자가 결박자에게 비추어 지고 소리가 들리게 된다. 사람들은 본질을 보지못하고 소리와 그림자만 보게 된다. 이사람들이 결박에 벗어나 뒤를 보면 실제가 아니라 그림자임을 알게 된다.
이들이 동굴밖에 빛이 가득한 세상을 보게 되면 참 위대하다. 많은사람들이 참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우리는 빛을 본 사람들이다. 결박이 예수님에 의해 풀어져서 세상을 보고 돌아왔다고 하면 분명히 다르다. 거듭난 크리스찬은 세상사람들과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고2때 하나님을 만났다. 교회에 비난적인 사람이었는데 모든것이 달라져 보였다. 크리스찬이라는 단어는 살아야 한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야 하는데 문화는 사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크리스찬이란 하나님의 이야기 이지만 문화는 이땅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둘사이에서 많이 고민한다. 세상의 문화와 크리스찬의 문화는 대립된다.
변혁적인 문화관(Transformer)
체인지(Change)는 외면적인 것을 바꾸는 것이지만, 트랜스폼(Transform)은 내면으로부터 부터의 변화를 말한다.
변혁적인 문화관은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 그것이 문화로 성육화됨을 의미한다. 문화의 특정한 요소들을 정화시키는 것, 억압적 측면이 있는 문화적 요소들로부터 세상을 자유케하는 것이다. 복음과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에 대하여 깊은 통찰력을 가지도록 도전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총과 인간의 불순종의 이야기(문화)이다. 성경은 하늘의 문화(이야기)와 인간의 문화(이야기)가 만나는 멜팅 팟이다.
선교는 하나님의 이야기와 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문화선교의 이해
크리스찬 - 문화 -선교의 관계는? 가치에 따라 혼란을 줄수도 있다. 크리스찬이 문화를 선교한다. 하나님은 크리스찬을 사랑하시고,
크리스찬을 통해 문화를 선교한다.
문화선교는 문화의 요소들을 도구로 하여 세상과 복음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시도로 기독교적 문화발전을 시도한다. 또 문화는 치유와 회복의 대상이므로 문화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선교가 있다.
문화선교는 하나님의 나라의 문화명령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모든 행위이다. 문화운동은 기독교적 가치관과 윤리를 통한 사회변혁운동이다.
문화사역은 문화를 수단으로 하거나 문화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다. 문화선교 사역은 문화선교의 실천적인 과제로 문화운동과 문화사역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미션(마음)의 이해가 필요하다. 올바른 기독교 문화관의 확립이 필요하다. 패러다임의 변화(Change)가 아닌 변혁(Transform)을 위해 새로운 크리스찬 문화의 창조가 필요하다.
세상이 바라보는 크리스찬
최근 기독교가 왜곡되는 여러 이유가 있다. 세상이 기독교를 미워한다. 크리스찬들이 빈 공간을 채워 놓기에 소월한 동안에 기독교를 비추는 이미지는 변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 위대한 크리스찬의 이미지가 부족하다.
영화 람보의 마지막 편에서 크리스찬 리더는 살기위해 돌로 사람을 쳐 죽이는 장면도 나온다. 한 잡지는 “자신을 크리스찬으로 소개한다는 것은 나는 반동성애자고, 동성애를 미워하고, 혐오하는 사람이다라고 팔에 문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크리스챤 문화창조
위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크리스찬의 문화창조이다.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세상과의 접합점을 만들어 복음이 전달될 수 있어야 한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은 모든 사람을 찾아가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크리스찬 문화를 통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바꾸도록 문화선교를 하는 것이다.
문화창조는 크리스찬 문화를 만들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고 그것으로 사람들을 돌아오게 인도하는 것이다. 그것이 문화선교의 방향이다. 크리스찬 이라는 것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있게 세상보다 위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크리스찬이 되기를 바란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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